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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뉴노멀 시대에 맞는 라이플스타일 제시”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0-12-17 11:30

CES2021 프레스 콘퍼런스 초청장 발송
내달 11일 온라인으로 프레스 콘퍼런스 진행
박일평 CTO, 미래기술대담 열고 개방형 혁신 중요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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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달 열리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20201' 초청장을 글로벌 미디어에 발송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내달 열리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20201' 초청장을 글로벌 미디어에 발송했다.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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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전자가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내년 1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의 LG 프레스 콘퍼런스를 알리는 초청장을 17일 발송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소중한 일상은 계속됩니다. LG와 함께 홈 라이프를 편안하게 누리세요(Life is ON - Make yourself @ Home)’라는 주제로 참여한다.

온라인 방식의 프레스 콘퍼런스는 내달 11일(미국 동부시각) 오전 8시부터 30분간 진행된다. 이 행사는 CES 홈페이지, LG전자 온라인 전시 사이트, LG전자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고객의 소중한 일상을 더욱 안심하고 편리하며 재미있게 누리게 해주는 다양한 신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뉴노멀 시대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다음 날 12일 오전 10시 15분부터 30분간 온라인으로 미래기술대담도 진행한다. 박일평 CTO는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개방형 혁신을 설명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고객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더 나은 삶을 누리는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

CES 2021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고객이 기존의 오프라인 전시와 비슷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LG전자 사이트에 별도의 인터넷 방송, 3D 가상 전시관 등 다양한 전시 플랫폼을 운영한다.

인터넷 방송은 24시간 내내 신제품 뉴스, 다큐멘터리, 라이프 스타일쇼, 제품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내보내며 관람객들에게 생생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3D 가상 전시관에서 마치 전시관 현장에 있는 듯이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가상 전시관은 CES 2021이 종료된 이후 내년 2월 15일까지 계속 이용할 수 있다.

김진홍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고객들이 LG전자의 혁신 기술과 함께 소중한 일상을 더욱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모습을 진정성 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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