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차 협력사 경쟁력 강화 본격 나선다
SK하이닉스가 직접적 거래 관계가 없는 2차 협력사의 경영역량 향상을 위해 컨설팅 지원 확대 등 상생협력 강화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그 일환으로 ‘2018 산업혁신운동 밸류업(Value up)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
2018-03-08 목요일 | 김승한 기자
SK하이닉스, NAND 투자 확대 전망...투자의견 ‘매수’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NAND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점유율 확대와 주가 멀티플(Multiple) 상승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업종 내 최선호주로 매수를 추천했다.8일 박유악...
2018-03-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SK텔레콤, 맥쿼리와 컨소시엄 ‘ADT캡스 인수전’ 참여
SK텔레콤이 국내 2위 보안전문회사인 ADT캡스 인수전에 뛰어들었다.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SK텔레콤은 호주 자산운영사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과 컨소시엄을 구성, ADT캡스 매각자문사인 모건스탠...
2018-03-07 수요일 | 김승한 기자
SK 뉴스쿨, 사회적 가치 연계 프로그램 도입
청년들에게 푸드(Food) 분야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SK 뉴스쿨’이 사회적 가치 연계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SK행복나눔재단과 행복에프앤씨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SK 뉴스쿨은 20대 청년의 성장과 사회진출을...
2018-03-07 수요일 | 유명환 기자
SK텔레콤, 키즈폰 ‘쿠키즈 미니폰’ 출시…지원금 20만원 제공
SK텔레콤이 다양한 교육, 안전 기능을 지원하는 ‘쿠키즈 미니폰’과 전용 요금제를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26만4000원으로, 전용 요금제 이용 시 공시지원금 20만원을 받아 6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S...
2018-03-06 화요일 | 김승한 기자
반도체주, 지지부진 주가 흐름 끊어낼까...“SK하이닉스·삼성전자 주목”
IT 업종이 지난달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인 가운데 반도체주의 반등을 기대하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6일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폰X를 비롯한 스마트폰 수요 악화는 갤럭시 S9 공개 이후에도 지속되...
2018-03-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SK이노베이션, ‘2018 평창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 지원 나서
SK이노베이션이 ‘2018 평창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지원에 나섰다. 6일 SK이노베이션 강선희 지속경영본부장이 대한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해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말 시...
2018-03-06 화요일 | 유명환 기자
SK증권, 3년6개월 만기 ELS 등 2종 공모
SK증권은 오는 9일까지 나흘 간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제2397회 ELS’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50(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
2018-03-06 화요일 | 김수정 기자
SK증권, J&W파트너스가 515억에 인수...25년만에 SK 떠난다
사모펀드(PEF)운용사 J&W파트너스가 SK증권을 인수한다. 이로써 SK증권은 25년여 만에 SK그룹을 떠나게 됐다. SK는 5일 이사회를 열고 SK증권의 지분 전량을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 체결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매...
2018-03-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인수 리스크 제거...투자의견 ‘매수’ - SK증권
SK증권은 금호산업에 대해 밸류에이션을 할인해왔던 요인인 금호타이어 인수 리스크 제거 및 우량한 펀더멘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4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5일 김세련...
2018-03-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변화하는 10대 건설사 ⑤ - SK건설] 조기행 부회장 “개발형 사업 수주 확대”
SK건설은 국내 여타 건설사와 다르게 주택부문보다 해외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개발형 해외 사업 수주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높인다. 지난해 3건의 개발형 사업 수주 성과를 올해까지 이어가겠다는 전략이...
2018-03-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현대미포조선∙이마트∙하나금융지주
◇ 현대미포조선(010620)- 작년 4분기 환율 급락과 강재 인상으로 인한 공사손실충당금 반영에 따라 적자 전환- 2016년 10월 일당 1만2063달러로 저점을 찍은 MR탱커 용선료가 올 1월 기준 1만3938달러까지 반등하면...
2018-03-04 일요일 | 김수정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3월 혁신적인 요금제 내놓겠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3월 대대적인 이동통신 요금제 개편을 예고했다. 박 사장은 26일(현지시간) MWC 2018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무제한 요금제를 뛰어넘는 새 요금제를 3월에...
2018-02-27 화요일 | 김승한 기자
SK증권, 3년 만기 ELS 등 2종 공모
SK증권은 내달 2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제2393회 ELS’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EUROSTOXX) 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2018-02-2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SK건설 ‘과천 위버필드’ 등 3월부터 분양 본격화
SK건설이 다음 달 분양 예정인 ‘과천 위버필드’를 시작으로 올해 분양을 본격화한다. SK건설은 올해 6개 단지, 5487가구를 공급한다.다음 달 분양 일정을 잡고 있는 과천 위버필드는 롯데건설과 함께 짓는 컨소시엄...
2018-02-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텔레콤, MWC에서 ‘기업용 모바일 서비스 혁신상’ 수상
SK텔레콤이 ‘MWC 2018’ 부대행사로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즈(GSMA)’에서 자사의 ‘라이브케어’ 서비스가 ‘기업용 모바일 서비스 혁신상’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
2018-02-27 화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1Gbp LTE 시대 연다…‘영화 8초에 다운’
SK텔레콤이 갤럭시S9을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최대 속도가 1Gbps에 달하는 LTE 상용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1Gbps는 유선 기가인터넷 속도 수준이다. 무선이 유선 인터넷 속도와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
2018-02-2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세계 1위 양자암호통신 기업 IDQ 인수 ‘700억원 투자’
SK텔레콤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5G를 구축하기 위해 세계 1위 양자암호통신 기업 IDQ를 인수한다.5G는 전 세계 430억개 사물이 통신으로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로, 통신망 운용의 핵심 경쟁력은 ‘안전’이 될 전...
2018-02-2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현대해상, 저평가 상태 상승여력 유효 - SK증권
SK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향후 3 개년 기대 자기자본이익률(ROE) 대비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26일 김도하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순이익은 668억원...
2018-02-26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금호석유∙아모레퍼시픽∙하나금융지주
◇ 금호석유 - 페놀을 비롯한 주력 화학 아이템들 스프레드 확대로 작년 4분기 영업이익 854억원 실현- 오랜 시황 약세로 고무 신규공급 증가세 약화 추세. 중장기적으로도 지속적 라니냐 발생 영향으로 고무 가격 강...
2018-02-25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동남아시아 현장경영 나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주요 경영진이 설 연휴 직후 동남아시아 현장경영에 나섰다. 22일 최태원 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유정준 SK E&S 사장 등...
2018-02-22 목요일 | 유명환 기자
SK텔레콤 ‘동반성장 CEO 포럼’ 개최
SK텔레콤이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자사의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공정거래 의지를 다지는 ‘동반성장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서울 관악구 SK텔레콤 보라매사옥에서 열린 ‘동반성장 C...
2018-02-2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미리 보는 MWC] SK텔레콤-KT, 5G · IoT 혁신기술 향연 펼친다
SK텔레콤과 KT가 오는 2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에서 5G, 사물인터넷(IoT) 등 관련 혁신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우선 SK텔레콤은 에릭슨, 노키아, 삼성전자, 퀄컴 등 글로...
2018-02-2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