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래 3차 SK VIEW 투시도. / 사진=SK건설.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183-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9층, 전용면적 59~84㎡, 아파트 7개동, 999가구로 만든다. 일반 분양 물량은 126가구다.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28~80㎡, 444실도 함께 짓는다.
분양 관계자는 “동래구는 부산 내에서도 손꼽히는 학군을 갖춘 것은 물론 교통, 편의시설, 공원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받는 지역”이라며 “SK건설은 동래 SK VIEW 1·2차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동래구 내 높은 인지도를 갖춘 만큼 이번 단지 역시 기대에 걸맞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