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SK증권] 현대산업∙아모레퍼시픽∙우리은행
◇ 현대산업 (012630)- 주택 익스포져 가장 높은 건설사로 주택 볼륨 확대에 따른 증익과 자체주택, 토목 마진율 개선으로 실적 호조 기대- 외주 주택 매출 확대, GTX 착공 모멘텀에 따라 2020년까지 주택 매출액 성...
2018-04-22 일요일 | 김수정 기자
김상조, 내달 10일 삼성·현대·SK 등 10대 그룹 CEO 만난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다음달 10일 삼성·현대자동차·SK·LG 등 국내 10대 그룹의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20일 공정위에 따르면, 이날 김 위원장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그룹 CEO들과 만나 기업 ...
2018-04-20 금요일 | 김승한 기자
SK건설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SK건설은 18일 부산시 금정구에 소재한 협력업체 ㈜동아지질 본사를 방문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기행 SK건설 부회장을 비롯해 SK건설 임직원, 최재우 동아지질 대표와 행복날...
2018-04-1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에너지, 베트남 화물차휴게소 사업 진출
SK에너지가 베트남 화물차휴게소 사업에 진출한다. 국내에서 트럭을 대상으로 한 틈새 시장 전략으로 도입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 해외로 처음 진출하게 된다. SK에너지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베트...
2018-04-18 수요일 | 유명환 기자
SK하이닉스, 올 2분기 사상최대 실적 예상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18일 박유악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이 8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하고...
2018-04-18 수요일 | 김수정 기자
SK증권, 3년 만기 ELS 등 2종 공모
SK증권은 오는 20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제2421회 ELS’는 코스피200 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
2018-04-17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중공업, LNG 캐리어 발주 모멘텀 제한적…목표가↓ - SK증권
SK증권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추가적인 LNG 캐리어 발주 여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원에서 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17일 유승우 SK증권 연구원은 “중국 ...
2018-04-1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현대중공업, 저가수주전 전략 확보…목표가↑ – SK증권
SK증권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군산 조선소 폐쇄를 통해 저가수주전에서 입을 잠재적 피해를 줄이는 전략을 펼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5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2018-04-1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SK건설 '봄맞이 숲가꾸기 가족 봉사활동' 펼쳐
SK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봄맞이 숲가꾸기 가족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서울숲에 위치한 곤충식물원과 나비정원에서 꽃 심기와 화...
2018-04-1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GS건설∙아모레퍼시픽∙금호석유
◇ GS건설 (006360)- 올 1분기 매출액 3조1073억원으로 컨센서스 11% 웃돌고 영업이익 3804억원으로 컨센서스 269%상회- 주요 현안이던 라빅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서 환입 발생. 이는 GS건설의 회계기조가 보수적이...
2018-04-15 일요일 | 김수정 기자
SK이노베이션, 최태원 회장의 ‘사회적가치’ 확산에 앞장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올해 경영화두인 ‘사회적가치’ 창출을 확산시키기 위해 SK이노베이션이 충청북도 증평군과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3일 SK이노베이션은 충청북도 증평군청에서 증평군, 고용노동부 청주고...
2018-04-13 금요일 | 유명환 기자
SK하이닉스 “R&D 실패해도 상준다”…실패로 혁신 주도
SK하이닉스가 실패를 혁신의 기반으로 삼아 반도체 기술한계 극복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연구개발 과정에서 아이디어는 참신했으나 아깝게 실패한 사례, 당시에는 몰랐으나 나중에 실패 이유를 알게 된 사례 등을 ...
2018-04-13 금요일 | 김승한 기자
SK행복나눔재단, ‘사회혁신 교육 연구 공모’ 진행
SK행복나눔재단이 사회혁신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8 사회혁신 교육 연구 공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 공모는 경영학, 사회과학, 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가 사회혁신 인재 양성에...
2018-04-12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차, 2분기 신차효과 본격화 기대 - SK증권
SK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올 2분기부터 신차효과가 본격화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12일 권순우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22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하고 영...
2018-04-12 목요일 | 김수정 기자
SK하이닉스, 협력사에 교육인프라 제공…반도체 생태계 강화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태계 육성을 위해 교육인프라를 제공하는 등 협력사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K하이닉스 협력사들은 새로이 오픈하는 ‘공유인프라 포털’에서 무상 혹은 시중...
2018-04-1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SK이노베이션, 호주 배터리 생산업체와 코발트·니켈 장기 구매 계약 체결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원재료 확보에 나섰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월 호주의 배터리 원재료 생산 업체인 오스트레일리안 마인즈(Australian Mines Limited.AM사)와 황산 코발트, 니켈에 대한 장기 구매 계약...
2018-04-1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SK이노베이션 `혁신의 큰 그림`, 올해의 광고상 수상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진행한 기업광고 `혁신의 큰 그림(Big Picture of Innovation)` 두 번째 편인 `에브루(Ebru)` 편이 지난 7일 한국광고학회로부터 `제25회 올해의 광고상` 인쇄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
2018-04-1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SK이노베이션 후원 기업 전주비빔빵, 익산서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사회적기업 ‘전주비빔빵’이 사회적 가치 확대에 나선다. 전주비빔빵은 지난달 24일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공원 옆 ‘익산로컬푸드직매장’ 내 직영점 ‘농부의 빵’을 개장했다고 10일...
2018-04-10 화요일 | 유명환 기자
SK증권, 연금리 5% ‘마이피그 CMA’ 이벤트 실시
SK증권은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마이피그 CMA’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작년 9월 SK증권이 SK플래닛과 제휴해 만든 생활밀착형 자산관리 서비스인 ‘시럽웰스’의 로보어드바이저 계좌 ‘마이로보...
2018-04-10 화요일 | 김수정 기자
SK텔레콤, 해외사채 5억달러 발행 성공
SK텔레콤이 표면금리 3.75% 조건으로 5년 만기 해외사채 5억달러(약 5330억원)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향후 금리 상승기조를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대규모 자금을 적기에 확보했다는 평가다.SK텔레콤...
2018-04-1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SK건설, 올해 첫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성공...1500억원으로 증액 발행
SK건설은 올해 처음으로 발행하는 3년물 회사채가 수요예측서 흥행에 크게 성공해 총 1500억으로 증액 발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발행금리는 민간채권평가회사에서 제공한 금리(민평금리) 대비 0.75%포인트 낮춰...
2018-04-1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셀트리온, 실적 고성장세 유지 전망…목표가↑ – SK증권
SK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상당 기간 실적 고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5만4933원에서 3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10일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2018-04-1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