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발표한 동래 3차 SK VEIW 청약 당첨 가점. /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이 단지 중소형 평형 6개 중 가장 높은 가점을 기록한 곳은 59B㎡였다. 이 평형은 58.33점의 평균 당첨 가점을 기록했다. 당첨 가점 범위는 57~60점이었다.
이어 84A㎡ 54.78점, 84C㎡ 52.33점, 74㎡ 49.45점, 59A㎡ 48.40점, 84B㎡ 46.31점의 평균 당첨 가점을 보였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183-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9층, 아파트 7개동 999가구(전용면적 58㎡~84㎡), 오피스텔 1개동 444실(전용면적 28㎡~80㎡)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아파트 126가구, 오피스텔 444실이다. 지난달 27일 시행한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23.17 대 1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도 가능하다. 단지 분양가는 3억9400만~5억35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 아파트 기준)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