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22일 삼성물산 정기 주총서 이영호 사장 등 4인 사내·외 이사 선임 반대
기사 전송국민연금이 오늘(22일) 열리는 삼성물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분 사장 등 과거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승인한 4인의 사내·사외이사 선임에 대해 반대표를 던진다. 국민연금은 이같...
2018-03-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부산 온천4구역' 재개발 시공권 확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부산 온천4구역 주택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삼성물산은 지난 20일 이 사업장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온천4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이하 온천4재개발)은 부산시 동래구 금...
2018-03-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1조원 규모 인도네시아 복합화력발전 공사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발주처인 특수목적법인(SPC) 자와 사투 파워(Jawa Satu Power. 이하 JSP)와...
2018-03-1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신정뉴타운 2-1구역 단지명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확정
삼성물산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는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 단지명을 ‘래미안 목동아델리체(Adeliche)’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고귀한이란 의미의 스페인어 아델리오(Adelio)와 ...
2018-03-1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자산 매각 차익 기대...투자의견 ‘매수’ - KB증권
KB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삼성전자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현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산 매각 차익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7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16일 김준섭 KB...
2018-03-1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건설사 3월 브랜드평판] 현대건설·삼성물산·현대산업개발 순
2018년 3월 건설사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현대건설이 1위를 차지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2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 건설사 브랜드 빅데이터 2951만8161개를 분석했다. 지난 1월 빅데이터 3642만9918개와 비...
2018-03-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외국인 사외이사에 필립 코쉐 전 GE CPO 영입
삼성물산이 외국인 사외이사로 필립 코쉐 전 GE CPO(Chief Productvity Offier : 최고생산성책임자)를 영입했다. 삼성물산은 28일 이같이 발표했다. 필립 코쉐 신임 사외이사는 GE 각 사업부문의 생산·운영·서비스...
2018-02-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등 10대 건설사 ‘동남아·중동’ 공략 박차
삼성물산 등 국내 10대 건설사들의 올해 글로벌 사업 키워드는 ‘동남아·중동’ 공략이다. 이들 지역 수주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주요 건설사들은 올해 이를 강조하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을 보...
2018-02-1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1조1277억원 규모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시공 계약 체결
삼성물산이 약 1조1280억원 규모의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물산은 13일 계약금에 1조1277억원 규모의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분양 예정월은 내년 7월이다.신반포3차∙경남아...
2018-02-1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쌍용건설 “올해 최대 1만가구 이상 주택 공급”
그동안 주택 공급에 있어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쌍용건설이 올해 공급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올해 최대 1만1000여가구의 주택 공급 일정을 발표했다.12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
2018-02-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재용 항소심서 집행유예...삼성전자·삼성물산 상승 마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일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으로 353일 만에 석방됐다. 이와 함께 이날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이 상승 마감했다.삼성전자는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재판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경영상 판단” vs 경실련 “이해할 수 없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항소심에서 재판부가 삼성물산-제일모집 합병 등이 경영권 승계를 전제로 하지 않았으며, 포괄적인 승계 현안이 없었다고 판결한 가운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이해하기 힘...
2018-02-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17 건설사 실적] 삼성물산 건설, 동남아·삼성전자 업고 영업익 5천억 돌파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동남아, 삼성전자 공사 수주에 힘입어 영업이익 5000억원을 돌파했다.2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부문 영업이익은 5015억원이었다. 이는 전년 340억원 대비 1362% 급증한 수치다. 매출액...
2018-02-0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올해 영업이익 개선 지속 전망...투자의견 ‘매수’ -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올해 안정적 수익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일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
2018-02-0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물산, 자체 사업 실적 안정과 보유지분 가치 부각...투자의견 ‘매수’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29일 삼성물산에 대해 자체 사업 실적 안정과 보유지분 가치 부각으로 재평가가 예상된다며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제시했다. 미래에셋대우 정대로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2016년 2...
2018-01-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동남아·중동 해외 수주 확대”
이영호 건설부문 사장(사진)을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올해 해외 수주 확대 드라이브를 건다. 싱가폴·홍콩·사우디아라비아 등 동남아·중동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수주를 확대...
2018-01-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베트남서 '삼성 마을' 조성 봉사활동 진행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베트남에서 글로벌 주거환경 개선 사업 ‘삼성 마을(Samsung Village)’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삼성물산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중부 하띤성 삼성마을 4호 지역을 방...
2018-01-1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이병수·정찬범·최남철 부사장 승진
이영호 신임 사장을 선임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이병수 Civil 사업부장, 정찬범 인사팀장, 최남철 하이테크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삼성물산은 11일 24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3명...
2018-01-1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 신임 사장에 이영호 부사장 선임
삼성물산 건설부문 신임 사장으로 이영호 부사장이 선임됐다. 지난 2014년부터 삼성물산을 이끈 최치훈 사장은 김신 상사부문 사장, 김봉영 리조트부문 사장과 함께 용퇴한다. 상사부문 신임 사장으로는 고정석 부사...
2018-01-0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그래프] 삼성물산 5% 이상 주주 배당금 변화
삼성물산은 8일 주주배당 규모를 종전 보다 3.6배 이상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17년 배당규모는 지난해 908억원 보다 3.6배 증가한 3300억원 수준이며, 2018년과 2019년에도 동일한 금액이 지급된다.
2018-01-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주주배당 3.6배 늘어나...2019년까지 주당 2000원 배당
삼성물산이 주주배당 규모를 종전 보다 3.6배 이상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그룹 오너일가가 받는 배당금이 1180억원으로 급증했다. 삼성물산은 8일 2017년 주주배당 규모를 주당 2000원...
2018-01-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