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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상반기 건설사 임원 평균 보수 ‘1위’…허창수 회장, 12여억원 수령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8-17 09:29

상반기에 평균 18억700만원 받아

허창수 GS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이 상반기 건설업계 등기임원 평균 보수 1위를 차지했다. 주요 인사로는 허창수닫기허창수기사 모아보기 GS그룹 회장이 GS건설로부터 12억2600만원의 보수를 받아 현직 임원으로 가장 많이 수령했다.

17일 각 건설사의 공시자료에 따르면 삼성물산 등기임원은 상반기에 1인당 18억700만원을 수령했다. 이어 현대건설 9억3200만원, GS건설 5억5800만원, SK건설 4억4900만원, 롯데건설 2억7800만원, KCC건설 2억7137만원, 서희건설 2억7100만원, 대림산업 2억2400만원, 한화건설 2억900만원, 신세계건설 2억700만원, 금호산업 1억9200만원, 동부건설 1억2400만원, 대우건설 1억100만원으로 억대 보수를 받았다. 두산건설(6304만원)과 HDC현대산업개발(4000만원)은 상대적으로 평균 보수가 낮았다.

상반기 건설사 등기임원 평균 보수 현황, 단위 : 만원. /자료=각 사.

상반기 건설사 등기임원 평균 보수 현황, 단위 : 만원. /자료=각 사.


현직 주요 인사로는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GS건설로부터 상반기에 12억2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어 조기행 SK건설 부회장이 8억5000만원, 이봉관 서희건설 이사가 6억4800만원, 정몽렬 KCC건설 대표이사가 5억284만원을 수령했다.

전직 인사로는 김봉영 삼성물산 전 고문이 퇴직금을 포함해 42억6600만원을 받았다. 이어 정수현 현대건설 전 사장이 19억1300만원, 오규석 대림산업 전 사장 11억6600만원, 한찬건 포스코건설 전 사장 7억8100만원, 이상렬 롯데건설 전 이사가 6억2900만원을 수령했다.

상반기 건설사 주요 임원 보수 현황, 단위 : 만원. /자료=각 사.

상반기 건설사 주요 임원 보수 현황, 단위 : 만원. /자료=각 사.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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