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 LS엠트론, 불안한 현금흐름…공모채 시장에 거는 ‘심리전’
											LS엠트론이 성공적인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해 고심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투자자 심리까지 고려했다는 평이다. 현금흐름 자체가 불안정한 만큼 ‘전략’ 자체에 집중한 것으로 풀이된다.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
											2025-06-18 수요일 | 이성규 기자
										
									
								
										
										
											LS마린솔루션, 국내 최대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LS마린솔루션(대표이사 김병옥)이 국내 최대 해상풍력 사업인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 해저케이블 운송 및 설치 분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해송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전라남도 신안군 서쪽 해...
											2025-06-1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LS전선, '동해안-수도권' 프로젝트에 HVDC 케이블 단독 공급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국내 최대 초고압직류(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케이블을 단독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LS전선이 공급하는 제품은 525킬로블트(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이...
											2025-06-0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DCM] '反 호반' 한진칼·LS, '자사주 활용'에 퇴색한 밸류업
											한진칼과 LS가 자사주를 경영권 방어에 활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주주환원 등 밸류업은 뒷전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소수지분으로 경영권을 좌지우지하는 전형적인 후진적 지배구조는 기업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
											2025-06-02 월요일 | 이성규 기자
										
									
								
										
										
											대한항공·LS일렉트릭, 항공우주·방위산업 맞손
											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과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
											2025-05-3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LS머트리얼즈, '전기차 충전소용 ESS' 국내 최초 개발
											LS머트리얼즈(대표이사 홍영호)가 LS전선과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소 전용 하이브리드 에너지저장장치(H-ESS)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H-ESS는 전기차 충전소 전력 과부하와 화재 위험,...
											2025-05-2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전력청 송전망 구축 사업 수주…초고압 케이블 공급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베트남 전력청(EVN) 송전망 구축 사업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하노이 도심과 외곽 변전소를 연결하는 국가 송전망 구...
											2025-05-28 수요일 | 신혜주 기자
										
									
								
										
										
											LS마린솔루션, 세계 최대급 HVDC 포설선 건조에 3458억 투자
											LS마린솔루션(대표이사 김병옥)이 대규모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상풍력 프로젝트 수주 확대를 위해 세계 최대급 해저케이블 포설선을 신규 건조한다.LS마린솔루션은 총 3458억원을 투자해 케이블 적재 용량 1만300...
											2025-05-27 화요일 | 신혜주 기자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정부와 희토류 공급망 협력 논의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가 베트남 정부와 희토류 산업 협력을 위한 고위급 협의에 나섰다.LS에코에너지는 지난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응우옌 호앙 롱 산업자원통상부 차관과 희토류 자원 안정적 확보 방안을...
											2025-05-2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LS일렉트릭, 전기車 충전기 사업 확대 나선다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이 국내 전기 상용차 충전 설루션 1위 기업 펌프킨과 함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확대에 나선다.LS일렉트릭은 지난 9일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펌프킨과 전기차 충전 설루션 사업 협...
											2025-05-1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S에코에너지, 1분기 영업익 153억…전년 동기比 58% 증가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가 올해 1분기 지난 1996년 설립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7일 LS에코에너지는 매출 2283억원, 영업이익 1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0%, 58.1% 증가...
											2025-05-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LS증권, '투자계약증권 유통 플랫폼'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백년가게 소상공인의 공동사업 매출을 기반으로 한 계약상 권리를 기초자산으로 투자계약증권을 발행하고 장외에서 유통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았다. LS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
											2025-05-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LS전선, 1조 투자해 미국 최대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한다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약 1조원을 투자하는 미국 내 대규모 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LS전선은 자회사 LS그린링크(LS GreenLink)가 버지니아주 체사피크(Chesapeake)시에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제조 공장을...
											2025-04-2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LS마린솔루션, 첫 해외 전력망 수주…대만서 227억 해저케이블 시공 계약
											LS마린솔루션(대표이사 김병옥)이 대만 해상풍력단지에서 1580만 달러(약 227억원) 규모 해저케이블 매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LS마린솔루션이 해외 전력망 사업에서 수주한 첫 사례이자, 국내...
											2025-04-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S, 우크라이나 재건 위한 전력·에너지·농업 협력
											LS가 우크라이나 재건 및 복구가 시급한 전력·에너지·농업 분야에 대한 경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명노현 LS 부회장은 이달 초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머물며 에너지부와 경제부, 농림부 등 관계 부...
											2025-04-0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LS전선, 동해 해저케이블 공장에 태양광 발전 구축…20년간 전력비 최대 70억 절감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해저케이블 공장에 3000킬로와트(kW)급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7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설비 도입은 전력 비용 절감과 친환경 생산 ...
											2025-04-0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INVENI 지분 늘리는 구자은 LS 회장 두 딸...2개월 만에 2.7억 썼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두 딸 구원경·민기씨가 올해 들어서만 약 2억7000만원 상당의 예스코홀딩스(현 INVENI) 지분을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원경·민기씨는 각각 지난...
											2025-04-04 금요일 | 신혜주 기자
										
									
								
										
										
											"Indeed, the Era of Power Cables!" LS Cable & System's Koo Ja-yeop and Koo Bon-gyu Father-Son Duo Enjoy Skyrocketing Salaries
											Koo Ja-yeop, Chairman of LS Cable & System, and his son Koo Bon-gyu, President of the company, saw their salaries increase by up to 31% last year compared to the previous year. This sharp rise in comp...
											2025-04-02 수요일 | 신혜주 기자
										
									
								
										
										
											"과연 전선의 시대!" LS전선 구자엽·본규 父子 연봉 고공행진 [한지붕 오너일가]
											LS전선을 이끄는 구자엽 회장과 구본규 사장 부자(父子) 지난해 연봉이 전년 대비 최대 31% 급증했다. 지난해 이 회사 당기순이익이 절반 이상 줄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고율 인상이라는 지적이다.1일 LS전선 ...
											2025-04-0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범LG가 맞손' LS-LIG그룹, 합작투자회사 설립한다
											범LG가(家)인 LS그룹과 LIG그룹이 방위산업을 중심으로 협력한다. 조만간 협의체를 구성해 제휴 및 협력 방안과 추진 일정 등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LS그룹는 지난 28일 LIG그룹과 발전 및 성장을 위해 전략적 제...
											2025-03-3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S그룹 연봉은 구자균-구자은-구자열 순
											LS그룹은 LG 구인회 창업주 동생들인 태회·평회·두회 삼형제가 일군 대기업 집단이다. LG그룹 내 전선, 전력설비, 금속, 에너지 관련 회사들을 계열 분리해 지난 2005년 독립했다. 다른 대기업들과 달리 20년 넘는...
											2025-03-3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S일렉트릭, 대만 난야플라스틱과 친환경 전력·스마트에너지 협력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 회장)이 지난 26일 대만 타이베이 난야(NAN YA)플라스틱 본사에서 난야플라스틱과 대만 친환경 전력기기, 에너지 효율화 설루션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
											2025-03-2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명노현 ㈜LS 부회장 "IPO 추진시 주주가치 훼손되는 일 없도록 할 것"
											㈜LS 대표이사 명노현 부회장이 27일 제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업공개(IPO) 추진 시 주주 및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주주 가치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며 주주 가치 제고와 환원에 대한 의지...
											2025-03-2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