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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에이스침대에 태양광 연계 에너지관리 솔루션 구축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13 10:39

에이스침대 음성·여주공장 태양광 7.62GWh 생산
전기요금 연 15억 절감, 재생에너지 전환율 60% 달성

LS일렉트릭이 에이스침대 음성 공장과 여주 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와 연계한 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FEMS) 구축을 완료하고 12일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은 안승만 에이스침대 상무(왼쪽)와 박우범 LS일렉트릭 전무가 준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에이스침대 음성 공장과 여주 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와 연계한 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FEMS) 구축을 완료하고 12일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은 안승만 에이스침대 상무(왼쪽)와 박우범 LS일렉트릭 전무가 준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LS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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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이 에이스침대 사업장에 태양광 연계 에너지관리 솔루션을 구축하고 에이스침대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에 힘을 보탠다.

LS일렉트릭은 지난 12일 에이스침대 음성 공장과 여주 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와 연계한 에너지통합관리시스템(FEMS) 구축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에이스침대 음성 공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안승만 에이스침대 상무와 전병하 에이스침대 이사, 박우범 LS일렉트릭 전무 등이 참석했다.

완공된 태양광 발전 설비는 음성 공장 13개 건물 옥상에 2만385제곱미터(㎡), 여주 공장 6개 건물 옥상에 6616㎡ 규모로 구축됐다. 용량은 각각 4483킬로와트(kW)와 1460kW로 총 5940kW다.

에이스침대는 이번에 구축된 설비로 연간 7.62GWh 재생에너지를 공장 운영에 활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15억 원에 달하는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재생에너지 전환율은 약 6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3617톤(t)에 달하는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으며, 이는 소나무 약 55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에이스침대는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스마트관리체계인 FEMS를 통해 설비별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최적의 에너지 운용 효율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비 시스템을 도입해, 자체 생산한 전력을 우선 사용하고 남은 전력은 전력시장에 거래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 FEMS는 에너지 사용 패턴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해 제조업 에너지 절감과 비용 최적화를 동시에 구현하는 핵심 솔루션이다. 기존 설비와의 통합이 용이하고 고객의 전력계통 특성과 재무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우범 LS일렉트릭 전무는 "지난해 볼보그룹코리아에 이어 올해 에이스침대 음성공장과 여주공장에도 태양광 연계 에너지통합관리솔루션을 구축하며 국내 제조업의 RE100 이행에 기여하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RE100 사업장 조성에 앞장서고,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S일렉트릭은 지난해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에 태양광 연계 에너지통합관리솔루션을 구축한 바 있다.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 태양광 설비는 총 13개 건물 옥상에 1만5556㎡ 규모로 구축됐으며, 연간 최대 5.8GWh 재생에너지를 생산한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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