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아주IB투자, 상반기 영업이익 120억…평가손실 제외시 전년比 2배 증가
아주IB투자가 지난 상반기에 우수한 포트폴리오의 회수이익과 운용규모 확대를 통한 수익 창출 등으로 전년보다 약 96% 증가한 영업성과를 거뒀다. 하반기에는 3000억원 이상의 대형 펀드 결성이 예정되어 있으며, 투...
2021-08-1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아주IB투자, 골드만삭스와 美 스트리밍데이터 통합∙분석 플랫폼 개발기업 투자
아주 IB투자가 골드만삭스 그로스 에쿼티가 주도한 펀딩에 참가해 글로벌 IT기업 투자를 실행하면서 해외 투자 확대에 나섰다.아주 IB투자는 지난 4월 스트리밍데이터 통합·분석 플랫폼 개발기업 ‘스트림(Striim, ...
2021-06-1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아주IB투자, 1분기 영업이익 95억…올해 투자 20개사 상장 예정
아주IB투자 영업이익이 지난 1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114억원 증가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아주IB투자 영업이익은 국내와 미국 포트폴리오들의 주가 상승, 크래프톤 등 상장예정기업의 기대감으로 인한 가치 증대 등에...
2021-05-1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아주IB투자, 뉴딜펀드 조성 추진…아주산업도 펀드 조성에 참여
아주IB투자가 새롭게 조성하고 있는 뉴딜펀드 등에 대주주 아주산업도 참여한다. 아주산업은 보유하고 있는 아주IB투자의 주식을 매각해 조달된 자금으로 펀드 조성에 참여할 예정이다.아주IB투자는 19일 신규로 결성...
2021-04-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아주IB투자, 성과 중심 인사 단행…80년대생 젊은 리더 발탁
아주IB투자가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 달성에 기인해 7명의 직원을 리더급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성과 중심으로 인사를 실시했으며, 전부 1980년대생으로 젊은 인재를 발탁해 젊고 강한 조직을 만들겠다는 의...
2021-02-1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아주IB투자, 지난해 영업이익 631억…‘어닝서프라이즈’ 달성
아주IB투자가 설립 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지난해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배가량 증가하면서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의 저력을 발휘했다.아주IB투자는 2일 2020년 누적 영업...
2021-02-0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아주IB투자 임원 인사 단행…윤창수∙허병두∙김태승 승진
아주IB투자가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아주IB투자는 지난 4일 임원 인사를 단행, VC부문 윤창수 투자상무가 벤처투자1본부장으로 승진했고, 신규임원으로 허병두 리스크관리실장은 리스크관리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7일...
2021-01-0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아주IB투자, 미 모빌리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라이드셀 400만달러 투자
아주IB투자가 미 모빌리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라이드셀(Ridecell)에 400만달러를 투자했다.아주IB투자는 미국현지법인 솔라스타벤처스 모빌리티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업체인 라이드셀에 대해 지난 11월...
2020-12-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아주IB투자,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62억…역대 최대 분기실적
아주IB투자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262억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아주IB투자는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62억, 3분기에만 158억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
2020-11-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양광선 아주IB투자 부문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양광선 아주IB투자 부문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아주IB투자는 양광선 부문장이 2020년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 육성공로자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양광...
2020-10-2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아주IB투자, 2분기 영업이익 124억원…‘어닝서프라이즈’
아주IB투자가 2분기(4~6월) 영업이익 124억원을 기록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아주IB투자는 연결재무제표기준 상반기 영업이익 104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분기 소폭 손실을 기...
2020-08-1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아주IB투자, 팁스 신규 운영사 최종 선정
아주IB투자가 팁스(TIPS) 운영사에 최종 선정됐다.아주IB투자는 대한민국 대표 기술창업 플랫폼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의 신규 운영사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아주...
2020-08-1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아주IB투자 “바이오 투자규모 확대·수익실현 순항”
아주IB투자가 바이오 투자 규모 확대, 수익 실현 두가지 모두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주IB투자는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 소재한 생명공학기업인 아니바스에 투자하여 1년 6개월만에 원금대비 3배 가까운 금액...
2020-05-30 토요일 | 전하경 기자
성과보수·AUM 확대…아주IB투자, 작년 최대 영업이익 달성
성과보수 증가, AUM 확대로 아주IB투자가 작년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아주IB투자는 작년 미중 무역 분쟁등 대외 변수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연결기준 영업이익 217억원, 별도기준 302억원을 기록...
2020-02-1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아주IB투자, 美리스케일에 400만 달러 투자
아주IB투자는 글로벌 클라우드 고성능 컴퓨팅(HPC) 플랫폼 업체인 리스케일에 대한 투자를 실행했다. 지난해 8월 실리콘밸리에 솔라스타벤처스 실리콘밸리 지점을 개설한 이후 딜을 발굴한 두 번째 사례다. 아주IB투...
2020-01-20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잭팟' 아주IB투자, 세컨더리플러스 펀드 투자원금 3배 회수
아주IB투자가 세컨더리플러스 투자조합을 투자원금 대비 3배 회수하는 고수익 성과를 내면서 조기 청산에 성공했다. 올릭스, 카버코리아, 펄어비스 등이 높은 수익율 달성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26일 아주IB투자는...
2019-12-2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아주IB투자, 美 보스턴 법인 설립 추진…"4차 산업에 초점"
아주IB투자는 미국 보스턴 법인 설립 및 샌프란시스코 지점 설치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아주IB투자는 현재 미국 보스턴 사무소를 법인으로 승격하고, 보스턴 법인 산하 샌프란시스코 지점을 새로 마련한다. 이를 ...
2019-07-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아주IB투자, 1000억 규모 벤처펀드 조성
아주IB투자가 1000억원 규모의 중대형 벤처펀드를 조성한다.아주IB투자는 13일 NH아주 스케일업 펀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1750억 규모로 4차 산업 및 바이오·헬스케어 펀드를 조성한지 1달여만이다. ...
2019-02-1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아주IB투자, 1750억 벤처펀드 결성
아주IB투자가 창사이래 최대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했다.아주IB투자는 1750억원 규모의 ‘아주 좋은 성장지원 펀드’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상장이후 첫 1230억원의 펀드를 결성한 이후 6개월만에 또...
2019-01-02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아주IB투자, 이번 인사 키워드 '성장과 책임'
아주IB투자가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성장과 책임 강화 기조 속에서 이뤄졌다. 이와 더불어 내년 초 조직개편도 예고했다. 아주IB투자는 7일 아주그룹 임원승진 인사에서 VC본부장인 양광선 본부장, PE본...
2018-12-07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아주IB투자, 1호 농식품펀드 청산..IRR 31%
아주IB투자는 2011년 결성한 1호 농식품펀드 'AJU AGRIGENTO 1호 투자조합'을 약 7년 만에 청산했다고 3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178억원, 최종 회수금액은 509억원이다. 투자금대비 약 3배를 회수했다. IRR(내부수익률...
2018-12-03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포토] 파멥신∙아주IB투자 코스닥 신규상장
2018-11-21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