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성과보수·AUM 확대…아주IB투자, 작년 최대 영업이익 달성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12 14:54

별도 기준 302억원 전년比 321% 증가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사진=아주IB투자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사진=아주IB투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성과보수 증가, AUM 확대로 아주IB투자가 작년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아주IB투자는 작년 미중 무역 분쟁등 대외 변수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연결기준 영업이익 217억원, 별도기준 30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45%, 321% 급증한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결기준으로 2019년 4분기에만 1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였으며, 2019년 당기순이익 역시 163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2019년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18년 대비 각각 45%, 39%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아주IB투자는 이번 호실적에 대해 "작년 말 청산한 세컨더리 펀드에서 성과보수 88억원을 실현했고 2018년 3080억원, 2019년 2620억원 결성으로 AUM이 1조8000억원 수준으로 증대돼 펀드로부터 발생한 관리보수가 전년대비 약 30억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주IB투자는 2020년에도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주IB투자는 "2019년 1차 클로징된 1360억 규모 PEF 펀드 규모를 증대하기 위해 추가 LP를 확보하고 있다"며 "추가적으로 연내 네번째 해외투자펀드도 1000억원 이상 규모로 결성할 목표로 원활히 편드 결성이 추진되면 관리보수가 작년보다 증가한다"고 밝혔다.

아주IB투자는 미국자회사인 솔라스타벤쳐스(Solasta Ventures)에서 투자한 바이오, ICT 회사들의 성장에 따른 투자수익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2020년 결성 예정인 4호 해외투자펀드를 통해 보스턴,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 해외투자 확대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0년 자회사 형태로 설립을 추진 중인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초기투자와 투자대상기업 POOL 확대를 기대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익성 극대화와 수익구조 안정성 확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주IB투자는 투자자의 신뢰와 회사의 가치 상승, 주주 이익의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2019년 11월부터 자사주 매입(매입한도 50억원)을 올해 2월까지 완료 예정이며, 배당규모 또한 작년 30억원 (주당 25원) 규모에서 올해는 41억원 (주당 35원)으로 확대한다고 공시했다. 배당성향은 25% 수준이다.

김지원 대표이사는 “2020년에 펀드결성 목표는 2019년 1차 클로징 된 PEF의 추가 LP (유한책임출자자) 확보와 4호 해외투자펀드 결성 등을 통해 1500억 이상 투자재원을 신규 조달할 계획이며, 이를 달성할 경우 AUM 규모는 2조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주주와 유한책임출자자(LP)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회사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용이하게 예측할 수 있어야 하고, 아주IB투자는 관리보수 및 성과보수 스케쥴을 고려하면 수익 규모는 점차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정일부 IMM인베 대표, IMM세컨더리벤처펀드제7호 결성 페달 [VC 2026 하반기 프리뷰 (5)] 상반기 벤처캐피탈(VC) 업계는 주식시장 활황으로 포트폴리오사 대부분을 높은 수익률로 회수에 성공했다. 상반기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하반기에는 주식시장 변동성 심화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상반기 VC들의 성과를 조명하고, 하반기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성장펀드 조성, 해외 진출, IPO 등을 통한 회수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VC들의 하반기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정일부 IMM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상반기 운용자산(AUM) 10조 돌파 성과에 이어 하반기 IMM세컨더리벤처펀드제7호 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6일 VC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 올해 하반기는 주요 과제 중 하나인 IMM세컨더리벤처펀 2 김성욱 iM캐피탈 대표, 자동차금융 중심 자산 6조원대 진입…올해 건전성 관리 강화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김성욱 iM캐피탈 대표가 자동차금융 자산을 늘리며 올해 상반기 자산 6조원을 돌파했다. 자산이 증가로 순익도 전년동기대비 증가했지만 올해 조달금리 상승으로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만큼, 건전성 관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6일 iM금융지주 실적 보고서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iM캐피탈 상반기 총자산은 6조1072억원으로 2025년 말 대비 6626억원 늘었다. 자동차금융 자산이 가장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영업자산은 5조7693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7000억원 늘었다. 자동차금융 자산 성장에 자산·이익 확대총자산이 6조원을 돌파한 배경은 자동차금융 자산 확대에 있다. 올해 상반기 자동차금융 영업자산은 2조1630억원으 3 웰컴복지재단, 콘셉트 직접 설계한 '서울형 키즈카페 마포구 도화동점' 개소 [저축은행 돋보기] 웰컴금융그룹의 사회복지법인 웰컴복지재단이 마포구 도화동에 서울형 키즈카페를 개소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위탁하는 복지시설을 전문적으로 수탁하는 방식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공공형 실내놀이공간까지 운영 대상에 포함했다.6일 웰컴저축은행에 따르면, 웰컴복지재단은 서울형 키즈카페 마포구 도화동점의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31일 정식 개소했다.올해 5월 문을 연 서울식물원점에 이어 재단이 운영하는 두 번째 서울형 키즈카페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위탁운영 중인 시설은 아이돌봄센터와 어린이집, 노인종합복지관 등 18곳 안팎이다.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지자체가 위탁 운영하는 복지시설을 전문적으로 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