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주IB투자, 1130억 규모 해외투자 전용 펀드 결성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17 16:15 최종수정 : 2022-05-17 16:21

미국내 신약 개발·디지털 테크 기업 투자
해외투자펀드 규모 3280억원으로 확대

윤동민 솔라스타벤처스 법인장. /사진제공=아주IB투자

윤동민 솔라스타벤처스 법인장. /사진제공=아주IB투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아주IB투자(대표 김지원)가 1130억원 규모의 해외투자 전용 펀드를 결성했다. 공동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 참여하는 미국 현지법인 솔라스타벤처스와 미국 내 유망한 혁신 신약 개발 기업과 디지털 테크 분야 기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주IB투자는 지난 16일 1130억원 규모의 해외투자 전용 펀드 ‘아주-Solasta Life Science 4.0펀드’의 결성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액 민간 자본으로 결성한 해외전용 펀드로서는 1230억원 규모의 ‘아주 좋은 Life Science 3.0펀드’에 이어 두 번째다.

펀드 출자자로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기업과 아주IB투자의 최대주주인 아주산업, 5개의 캐피탈사 등이 참여하여 앵커출자자 없이 전액 민간 자본으로 결성되었다. 이번 펀드는 솔라스타벤처스가 공동 GP로 운용하며, 윤동민 솔라스타벤처스 법인장이 대표펀드매니저로 운용을 총괄한다.

아주IB투자는 기존 3개의 해외 전용 펀드를 2150억원 규모로 운용하고 있다. 솔라스타벤처스는 해외 전용 펀드를 활용해 34개 기업을 발굴했으며, 이달 기준 현재 18개사가 나스닥 상장에 성공하였다. 이번 펀드 결성으로 아주IB투자의 총 해외투자펀 드 규모는 3280억원으로 증가하여 해외투자 자산 확대를 위한 실탄을 확보하게 됐다.

윤동민 법인장은 “이번 4호 펀드 재원을 활용하여 미국 내 유망한 혁신 신약 개발 기업과 디지털 테크 분야 기업에 활발하게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기존 해외투자 전용 펀드 3개의 운용 경험을 통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입증한 만큼 금번 펀드 또한 높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한국이 바이오, ICT 분야에서 강국으로 부상하며 세계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아주IB투자의 오랜 업력과 국내 유수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기업들을 미국에 연결해 주는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을 통해 벤처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정일부 IMM인베 대표, IMM세컨더리벤처펀드제7호 결성 페달 [VC 2026 하반기 프리뷰 (5)] 상반기 벤처캐피탈(VC) 업계는 주식시장 활황으로 포트폴리오사 대부분을 높은 수익률로 회수에 성공했다. 상반기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하반기에는 주식시장 변동성 심화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상반기 VC들의 성과를 조명하고, 하반기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성장펀드 조성, 해외 진출, IPO 등을 통한 회수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VC들의 하반기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정일부 IMM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상반기 운용자산(AUM) 10조 돌파 성과에 이어 하반기 IMM세컨더리벤처펀드제7호 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6일 VC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 올해 하반기는 주요 과제 중 하나인 IMM세컨더리벤처펀 2 김성욱 iM캐피탈 대표, 자동차금융 중심 자산 6조원대 진입…올해 건전성 관리 강화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김성욱 iM캐피탈 대표가 자동차금융 자산을 늘리며 올해 상반기 자산 6조원을 돌파했다. 자산이 증가로 순익도 전년동기대비 증가했지만 올해 조달금리 상승으로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만큼, 건전성 관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6일 iM금융지주 실적 보고서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iM캐피탈 상반기 총자산은 6조1072억원으로 2025년 말 대비 6626억원 늘었다. 자동차금융 자산이 가장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영업자산은 5조7693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7000억원 늘었다. 자동차금융 자산 성장에 자산·이익 확대총자산이 6조원을 돌파한 배경은 자동차금융 자산 확대에 있다. 올해 상반기 자동차금융 영업자산은 2조1630억원으 3 웰컴복지재단, 콘셉트 직접 설계한 '서울형 키즈카페 마포구 도화동점' 개소 [저축은행 돋보기] 웰컴금융그룹의 사회복지법인 웰컴복지재단이 마포구 도화동에 서울형 키즈카페를 개소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위탁하는 복지시설을 전문적으로 수탁하는 방식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면서 공공형 실내놀이공간까지 운영 대상에 포함했다.6일 웰컴저축은행에 따르면, 웰컴복지재단은 서울형 키즈카페 마포구 도화동점의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31일 정식 개소했다.올해 5월 문을 연 서울식물원점에 이어 재단이 운영하는 두 번째 서울형 키즈카페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위탁운영 중인 시설은 아이돌봄센터와 어린이집, 노인종합복지관 등 18곳 안팎이다.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지자체가 위탁 운영하는 복지시설을 전문적으로 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