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MTS 개편…3단 홈서비스 제공
NH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 화면을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했다.NH투자증권은 나무(NAMUH)/QV 앱에서 트레이딩 홈, 상품·솔루션 홈, 나의 자산 홈으로 세분화한 '3단 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
2021-06-0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에이프로, LG에너지솔루션 미국 투자 수혜 기대”- NH투자증권
에이프로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8일 NH투자증권은 에이프로에 대해 고객사 배터리 생산능력 확대를 통한 장비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이...
2021-06-08 화요일 | 홍승빈 기자
NH투자증권, 국내주식 CFD 서비스 오픈
NH투자증권은 4일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CFD(차액결제거래, Contract for Difference) 서비스를 출시했다. CFD 서비스는 전문투자자 전용상품으로 개인이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 가격과 청산 가격의 차...
2021-06-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차그룹, 성공적 사업구조 전환...중장기 주가 재평가 기대”- NH투자증권
현대차그룹의 주가가 중장기적으로 재평가될 것으로 전망됐다. 4일 NH투자증권은 현대차그룹에 대해 성공적인 사업구조 전환을 통한 장기 지속성장 과정에서 주가가 재평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현대차와 기...
2021-06-04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증권업종, 향상된 이익 체력...하반기 양호한 실적 전망”- NH투자증권
증권업종이 올해 하반기 향상된 이익 체력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3일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업종에 대해 과거 어느 때보다 평가가치(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상황이라고 평...
2021-06-03 목요일 | 홍승빈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주택공급 확대 정책 수혜 기대…목표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31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대해 정부 주택공급 확대 정책 수혜기업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만6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
2021-05-3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확정수익 보장 등 부당권유 판매 사실 없어"
검찰이 옵티머스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해 펀드 관계사들을 불구속 기소한 데 대해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은 "고객에게 확정 수익을 보장하는 등 부당권유 판매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30일 법조계와 금융투자업계...
2021-05-3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SK텔레콤, 인적분할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8일 SK텔레콤에 대해 인적분할이 실시되면 가려져 있던 자회사들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을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7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021-05-2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LG생활건강, 면세점 채널 활성화 수혜 기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7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백신 보급률이 확대될수록 면세점 채널이 활성화 돼 성장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200만원을 유지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
2021-05-2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LG, 인적분할 이후에도 주가 상승 여력 여전”- NH투자증권
LG가 LX홀딩스와의 인적분할 이후에도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전망됐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인적분할을 마치고 변경 재상장하는 LG에 대해 "거래 재개에 따른 가격 변동성은 크지 않지만, 상...
2021-05-2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NH투자증권(9명)
◆ NH투자증권(9명)▼ 정영채△ 사내이사/대표이사 사장△ 서울대 경영학 학사△ 대우증권 상무△ 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 NH투자증권 IB사업부대표(부사장)△ 2년(2022.03)△ 재선임(2018.03.22)▼ 임병순△ ...
2021-05-2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옵티머스 사태, 수탁은행·사무관리사 공동 책임 사안"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판매사인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 사장은 25일 "옵티머스 사태는 사기 범죄의 주체인 운용사 외에도 수탁은행과 사무관리회사의 공동 책임이 있는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 사장은 ...
2021-05-2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옵티머스 원금 100% 지급 결정…"하나은행·예탁원 상대 소송·구상권 청구"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이 일반투자자에게 총 2780억원 규모 투자 원금 전액(100%) 지급을 결정했다.다만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 4월 권고한 민법상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 방식이 ...
2021-05-2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옵티머스 원금 반환한다'…NH투자증권, 25일 이사회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이 일반 투자자에게 투자 원금 전액을 반환한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옵티머스펀드 투자 원금을 반환한다는 내용의 안건을...
2021-05-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법무법인 가온과 신탁업무 맞손
NH투자증권은 20일 법무법인 가온과 상속, 신탁을 포함한 신탁업무 전반에 대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가온은 상속, 신탁과 조세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로펌이다.NH투자증권은 가온과의 업무...
2021-05-2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금융지주, 돋보이는 증권 IB 역량…목표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8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증권 IB 부문 역량을 바탕으로 실적 저력을 보였다고 판단했다.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2만5000원에서 14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국금융...
2021-05-1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CJ제일제당, 분기별 성장 이어질 전망…목표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1일 CJ제일제당에 대해 분기 별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
2021-05-1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 실적과 배당 모두 매력…목표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0일 삼성증권에 대해 실적과 배당에서 모두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만7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
2021-05-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자동차산업, 경기회복 이상의 양호한 성장세 기대”- NH투자증권
자동차산업이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요 측면에서 올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경기회복 이상의 양호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
2021-05-04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전자, 2분기 서버 수요가 이익 증가 주도할 것”- NH투자증권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서버 수요 증가에 따라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30일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서버 수요의 증가로 인해 전 분기 대비 9% 개선될 것으로 예...
2021-04-30 금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NH투자증권, 1분기 순이익 2574억원…분기 사상 최대
NH투자증권은 연결 기준 2021년 1분기 순이익이 257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28% 증가한 수치다.1분기 영업이익은 37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1-04-2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옵티머스 원금 전액 반환' 수용 여부 결정 연기
NH투자증권은 29일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의 옵티머스펀드 투자원금 전액 반환 권고에 대한 수용 여부 결정을 미루기로 했다.NH투자증권 측은 "금일 정기 이사회 논의 결과 금감원에 권고안 수용 여...
2021-04-2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로 사옥 이전
NH투자증권이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타워2)로 사옥을 이전했다.26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3월 19일 IT본부 이전을 시작으로 총 다섯 차례에 걸쳐 본부 별 이전을 진행했고 지난 4월 19일 파크원으로 사옥 ...
2021-04-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