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종목·SK증권] SK하이닉스·하나머티리얼즈·원익피앤이
◇ SK하이닉스 -올해 3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50.1% 증가한 12조2000억원, 영업이익 52.1% 오른 4조60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부합하는 견조한 실적 기대. -DDR5를 지원하는 인텔 최초의 서버용 CPU, 사파...
2021-10-23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전자, 3일 만에 ‘7만전자’ 회복...SK하이닉스 4%대 급등
삼성전자 주가가 7만원선을 회복했다. SK하이닉스는 5% 가까이 급등 마감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1%(700원) 상승한 7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가 이른바 ‘7만전자’...
2021-10-15 금요일 | 홍승빈 기자
“SK하이닉스, 이익둔화 예상되나 주가는 바닥권 근접...목표가↓”- 유진투자증권
SK하이닉스 주가가 바닥권에 근접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내년 기존 예상치보다 낮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
2021-10-14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전자, 10개월 만에 7만원 붕괴...SK하이닉스 2%대 하락
12일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코스피 시가총액 1위 대장주 삼성전자 주가가 10개월 만에 7만원선에서 이탈했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도 2%대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
2021-10-12 화요일 | 홍승빈 기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 시작...목표가 ↓”- 이베스트투자증권
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 고정가격 하락세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 남대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부터 디램(DRAM)과 낸드(NAND)플래시 가격이 모두 하락할 ...
2021-10-07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美 정보 공개 요구, 내부적 검토 필요”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이 미국 상무부의 기업 정보 공개 요구에 “내부적으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메모리 시장 수요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봤다. 이 사장은 28일 열린 ‘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
2021-09-2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정부, 삼성·SK하이닉스 모인 ‘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 출범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 TSMC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에 투자 압박에 이어 영업 기밀까지 요구하자 우리 정부가 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산·학·연 협의체를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반...
2021-09-2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이석희 SK하이닉스, ‘넷제로 경영’ 속도
전 세계가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자 탄소중립 실현에 나선 가운데 SK하이닉스도 지속가능한 사업을 위해 탄소중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을 맞아...
2021-09-1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전국 단위 발달장애인 핸드볼팀 꾸린다
SK하이닉스가 발달장애인의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핸드볼팀’을 모집한다. SK하이닉스는 8팀을 선발해 연간 팀별로 최대 16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이들과 함께 국내 최초로 전국 단위의 발달...
2021-09-08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SK하이닉스·LG화학·쏠리드
◇ SK하이닉스 -PC 디램(DRAM) 현물 가격 하락, 메모리 전망 하향 조정으로 시장 공포감 반영. -주가 21~22년 평균 주당순자산가치(BPS)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1.1배 수준으로 추가 하락 제한적. ◇ LG...
2021-08-21 토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전자, 외인 매도에 연저점 '7만전자' 계속…SK하이닉스 상승 마감
13일 삼성전자가 외국인의 순매도 공세 속에 주가가 3%대 급락했다.최근 반도체 D램 업황에 대한 우려 제기로 약세를 거듭해 온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가석방 출소라는 이슈가 있는 날임에도 약세를 기록했다....
2021-08-1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피, 외인 매도에 장중 3200선 밑으로…반도체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약세
13일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도에 장중 3200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55% 내린 3190.68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코스피는 전 장보다 2.63포인트(0.08%) 내린 3205...
2021-08-1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SK하이닉스, D램 가격 하락 전망에 내년 영업익 추정치 하향…목표가↓"-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12일 SK하이닉스에 대해 D램(DRAM) 가격 하락을 가정하고 내년 영업이익 실적 추정치를 낮췄다.목표주가를 기존 16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전일(1...
2021-08-1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컨콜] SK텔레콤 “2025년, SK하이닉스 기업가치 200조원 육박할 것”
SK텔레콤은 11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사업 마무리 이후 낸드 사업에서의 큰 진척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2025년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는 200조원에 육박할 것...
2021-08-1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7만 전자'로 후퇴…반도체주 SK하이닉스도 급락
11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약세를 기록했다. 반도체 대형주에 외국인의 매도세가 몰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12% 내린 7만8500원에 마감했다. 지난 8월 3일(8만140...
2021-08-1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SK하이닉스, 미국에 낸드 신설법인 설립…CEO에 인텔 부사장 내정
인텔의 낸드사업부 인수 절차를 밟고있는 SK하이닉스가 미국에 신설법인을 설립하고 인텔 낸드 사업총괄 책임자를 최고경영자(CEO)로 내정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 낸드 사업부 총괄 책임자 로버트 크룩(사...
2021-08-0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코멘트] SK하이닉스, 산업내 메모리 재고 감소 중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0원 유지- 목표주가는 12개월 Fwd. BPS에 PBR 1.5배 적용하여 산출■ 산업 내 메모리 반도체 재고는 감소 중- 2021년 2분기 매출 10.3조원(+22% Q/Q), 영업이익 2.7조원(+103% Q/Q...
2021-07-28 수요일 | 장태민
[코멘트] SK하이닉스, Less is More - 메리츠證
■ 예상 수준의 2Q21 실적. 아직 공급자 우세 업사이클 전개 중으로 판단SK하이닉스의 2Q21 영업이익 2.7조원 (+103% QoQ)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DRAM과 NAND 모두 출하량이 안정적으로 증가(4%, 3%)하는 가운데...
2021-07-28 수요일 | 장태민
[컨콜] SK하이닉스 "올해 CAPEX 규모 큰 변동 없을 것…향후에도 기존 수준 유지"
SK하이닉스는 27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일반적으로 메모리 산업에서 여러 가지 사이클이 존재하는 이유는 수요 대비 공급사들의 CAPEX(설비투자) 조성이 쉽지 않았기 때문인데, 최근에는 불황이와...
2021-07-2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심사 7개국 승인…중국 파이널 리뷰 단계"
SK하이닉스는 27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는 총 8개국에 반독점 심사를 진행 중이며,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7개국에서는 무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
2021-07-2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SK하이닉스 “하반기 낸드 수요 증가…3분기 흑자전환 기대”
SK하이닉스는 27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 낸드 수요는 2분기 대비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화 모바일 업체들의 고용량 메모리 채용으로 수요는 가속화되고, 낸드 전체의 물량도...
2021-07-2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SK하이닉스 "D램 재고, 내년까지 감소할 것"
SK하이닉스는 27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코로나 사태 회복과 공급사들의 수요 대응이었는데, 당시 방향성은 재고를 최대한 활용하자는 것”이었다며 “그런 관점...
2021-07-2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SK하이닉스 “올해 D램 수요 20%·낸드 30% 중후반 성장 전망”
SK하이닉스는 27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상반기 메모리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했다”며 “연간 D램 시장 수요 성장률은 20% 초반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개선이 예상되...
2021-07-2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