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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SK하이닉스, 새로운 주주환원정책 발표로 긍정적 주가흐름 예상"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03 08:47

올해 메모리 시장은 부품 공급난 완화로 하반기로 갈수록 점진적 수급개선 전망

사진제공=SK하이닉스

사진제공=SK하이닉스

[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KB증권은 3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올해 실적개선과 함께 새로운 주주환원정책 발표로 앞으로 긍정적 주가흐름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SK하이닉스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2조4000억원 (전년 대비 +55.4%), 영업이익 4조2000억원 (전년 대비 +337% YoY, 영업이익률 34.1%)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김동원닫기김동원기사 모아보기 KB증권 연구원은 "1분기 SK하이닉스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보다 34.6% 오른 11조4000억원,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31% 상승한 3조1000억원(영업이익률 26.8%)으로 예상돼 1분기가 분기 실적의 바닥을 형성할 것"이라며, "1분기 DRAM과 NAND bit growth(비트단위 환산 생산 성장률)는 -8%, +22% (인텔 NAND 포함), 평균판매단가(ASP)는 -7%, -6%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현재 제품별 메모리 수요강도는 Server > PC > mobile 순으로 판단되고, 고객사의 메모리 재고 수준은 mobile > Server > PC 순으로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올해 메모리 시장은 부품 공급난 완화로 하반기로 갈수록 점진적 수급개선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특히 하반기 DDR5 채용 확대에 따른 고사양 서버 수요가 증가 서버 DRAM과 eSSD는 약 +30% 수준의 출하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SK하이닉스는 2022년 실적 개선이 전망은 물론, 향후 3년간 잉여현금흐름(FCF) 5%를 추가로 배당하는 새로운 주주환원정책도 발표돼 앞으로 긍정적인 주가흐름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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