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토스와 ‘멤버십 제휴’ 파트너십
신세계그룹의 통합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이 금융 부문 제휴사로 토스와 손을 잡고 파트너십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의 협업은 신세계그룹이 통합 멤버십을 론칭하며 밝혔던 ‘외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2023-06-3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팩토리스토어, 아름다운가게에 패션상품 기부
신세계백화점의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인 신세계팩토리스토어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MOU(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26일 서울 중구 소공로 아름다운가게 서울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원호 신세계백화점 ...
2023-06-27 화요일 | 박슬기 기자
G마켓,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무료배송 혜택 확대
G마켓은 다음달 3일부터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대상 스마일배송 무료배송 혜택을 추가한다. 스마일배송 상품을 1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횟수 제한 없이 무료배송 된다. 이번 혜택 추가는 유료 멤버...
2023-06-2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니트가 겨울옷이라고?' 신세계인터, 여름 니트 의류 매충 껑충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니트 소재 여름 의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그간 겨울 의류 소재로 알려진 니트는 최근 몸에 붙지 않는 레이온과 폴리에스터 혼방 소재, 린넨, 면, 비스코스 원사 등으로 제작되면서...
2023-06-21 수요일 | 홍지인 기자
年 3만원에 누리는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1100만 쿠팡와우 따라잡나
연간 가입비 3만원에 200만원 이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멤버십이 나왔다.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그동안 축적해온 방대한 데이터와 물류 인프라를 결합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하고자 했다. “가입 안 하...
2023-06-0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免, K뷰티 브랜드 내세워 경쟁력↑
신세계면세점은 미국,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 브랜드들이 신규 입점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국내보다 해외 시장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며 역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2023-06-0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인터, ‘힐리, 쿨티’ 독점 유통 계약 체결…니치향수 사업 강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신규 향수 브랜드 2개를 잇달아 추가하며 니치 향수 사업을 강화한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1일 프랑스 니치 향수 힐리(Heeley)와 이탈리아 럭셔리 토털 프래그런스 브랜드 쿨티(Culti)의 국내...
2023-06-0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신세계百, CGV와 VIP-우수고객 혜택 교환하며 MZ고객 잡는다
신세계백화점이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영화관 업계 1위인 CGV와 손잡는다. 신세계는 이달 26일 CGV와 MOU(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 씨네드쉐프 용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각 ...
2023-05-31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신세계인터, 메모파리 창립자 존 몰로이 방한 행사 진행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니치향수 브랜드 메모파리(MEMO PARIS)가 이달 신제품 ‘셔우드 오 드 퍼퓸’을 선보이고 이를 기념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메모파리(MEMO PARIS)는 2007년 세...
2023-05-30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해외여행 급증에...신세계인터, 여행용 캐리어·수영복 매출 11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사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지난 4월부터 5월 24일까지 캐리어, 기내용 가방 등 여행용 가방 매출이 11배 급증했다고 25일 밝혔다.5~6월 연이어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해외...
2023-05-25 목요일 | 홍지인 기자
가치소비 중시 ‘체리슈머’ 증가에...신세계百, 5월 역시즌 행사 220%↑
신세계백화점이 예년보다 한달 빨리 시작한 역시즌 행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 겨울 패딩을 따뜻한 봄과 여름에 높은 할인율로 살 수 있어 실속형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체리슈머 고객들의 수요가 늘고있기 때문이다.신...
2023-05-23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세계인터, 아시아 최초로 리포메이션 매장 오픈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프랑스 브랜드 꾸레쥬(Courrèges)에 이어 미국 지속가능 패션 브랜드 리포메이션(Reformation)의 국내 유통을 맡으며 수입 패션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리포메이...
2023-05-2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세계디에프 유신열의 ‘면세점 권토중래’
코로나19 기간 큰 타격을 입은 신세계 면세업 자회사 신세계디에프(대표 유신열)가 올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해외여행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송객수수료 하락 등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2023-05-22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롯데 아픈손가락” SSG닷컴·롯데온, 버티컬 전략 통했나
올해 SSG닷컴과 롯데온의 출발이 좋다. 신세계와 롯데의 ‘아픈 손가락’으로 여겨지던 양사가 올해 1분기 적자 폭을 크게 축소하는데 성공했다. 전략적으로 내세운 명품, 뷰티 등 고마진 중심의 버티컬 서비스와 내...
2023-05-1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G마켓 ‘빅스마일데이’, 신세계 그룹 시너지 극대화…거래액 최대 2배↑
G마켓과 옥션이 진행한 온라인 쇼핑행사 ‘빅스마일데이’로 신세계그룹 관계사 간 시너지가 확대됐다. 행사에 참여한 신세계백화점,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행사 대비 최대 2배 넘는 실적을 달성했으며, SSG닷컴의 온...
2023-05-1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건설, 대구시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집수리’ 사업 동참
신세계건설이 2023년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통한 사회공헌 커뮤니케이션 형성의 취약계층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지난 4월 대구시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 행사에 참여해 ...
2023-05-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30도 더위에 반팔 인기 '쑥'...신세계인터, 여성복 5월 매출 23%↑
30도에 가까운 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 옷을 찾는 여성 고객이 늘고 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보브, 지컷, 델라라나, 일라일, 스튜디오 톰보이 등 자체 5대 여성복 브랜드의 5월(5월 1~15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
2023-05-1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세계건설, ‘빌리브 에이센트’ 오피스텔 16일 청약접수 개시
신세계건설이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초역세권에 공급하는 ‘빌리브 에이센트’가 1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올해 신세계건설의 첫 분양단지인 빌리브 에이센트는 서울 은평구 불광동 ...
2023-05-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세계 1분기 영업익 1524억원…전년 比 6.9%↓
신세계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5634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1.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524억원으로 같은 기간 6.8% 줄었다. 백화점 사업의 올 1분기 매출액은 6209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6.1% ...
2023-05-1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1Q 영업익 103억원…전년 比 69%↓
신세계인터내셔날 2023년 1분기 실적이 뒷걸음질 쳤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122억원(-11.4%), 영업이익 103억원(-69%)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신세계인터내셔날...
2023-05-1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저랑 같은 일상을”…정용진의 야심작, 3만원에 즐기는 ‘신세계 유니버스’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의 야심작 온·오프라인 통합 유료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이 곧 베일을 벗는다. 많은 소비자가 일상을 신세계 유니버스 안에서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내놓은 이 멤버십은 연간...
2023-05-0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영상] 정용진의 실험정신 담긴 이마트 연수점, ‘신세계 유니버스’ 집약체 탄생
3일 오후 3시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이마트 연수점에 한바탕 시끌벅적한 소동(?)이 벌어졌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현장을 갑작스레 방문하면서다. 이날 현장에 있던 취재진은 물론 고객과 매장직원까지 모여...
2023-05-0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