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5G·6G용 멀티코어 광섬유 개발 추진
LS전선(대표 구본규)이 13일 한국광기술원과 '차세대 광통신 기술협력' MOU를 체결, 5G·6G 통신용 멀티코어(Multi Core) 광섬유 원천기술 확보에 나섰다. MOU를 통해 양사는 멀티코어 광섬유 개발을 시작으로 광통신...
2023-06-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 세계 최대 ESS 전시회서 혁신 제품 대거 공개
LS일렉트릭(대표 구자균, 김동현, 구동휘)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ESS(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전시회 'ESS 유럽 2023'에 참가해 글로벌 혁신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12일 .LS일렉트릭은 총 12부스의 규...
2023-06-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 KT서브마린과 국방용 해저케이블 사업 참여
LS전선(대표 구본규)과 KT서브마린(대표 이승용)이 LIG넥스원에 해저 광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LS전선이 해저케이블의 개발과 생산을, KTS가 설치를 담당한다. 국방용 해저케이블은 감지 센서에 대한 전...
2023-06-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 1200억 규모 영국 ESS 수주
LS일렉트릭(대표 구자균, 김동현, 구동휘)은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보틀리(Botley) ESS 구축 사업 현장에서 김종우 LS일렉트릭 글로벌/SE CIC(사내독립기업) 사장 등 프로젝트 관계자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착...
2023-06-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구본혁·구본규·구동휘, LS 3세 경쟁 시작됐다
‘부불삼대(富不三代)’ 아무리 부자라도 3대를 넘기기 힘들다는 말이다. ‘부의 대물림’ 저자 제임스 휴즈에 따르면 부자들은 1세대 재산 형성기, 2세대 안정 혹은 유지기를 거쳐 3세 탕진기를 맞는다. 1세가 바닥...
2023-05-3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 오스테드 대만 PJT 헤저케이블 공급 계약
LS전선(대표 구본규)은 세계 1위 해상풍력 기업 덴마크 오스테드(Ørsted)社와 대만 장화현(彰化縣) 해상풍력단지에 대한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해상풍력단지...
2023-05-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 PT&T 2호, 단락발전기 용향 2배 상승...세계 6위권 시험소 도약
LS일렉트릭(대표 구자균, 김동현, 구동휘) PT&T(전력시험기술원)가 단락발전기 용량을 2배로 업그레이드하며 세계 6위권 시험소로 도약했다. LS일렉트릭은 26일 자사 청주 2사업장에서 구동휘 LS일렉트릭 대표이사, ...
2023-05-26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 미래형 공장 자동화 솔루션 공개
LS일렉트릭(대표 구자균, 김동현, 구동휘)이 유럽 최대 스마트 제품 솔루션 박람회 ‘SPS ITALIA 2023(Smart Production Solution)’에 참가, 디지털 전환 시대의 미래형 공장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은...
2023-05-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그룹, 국내외 소외계층·미래인재에 따뜻한 나눔, 꿈의 발판 제공
LS그룹(회장 구자은)은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글로벌 개발사업 등을 주요 계열사별...
2023-05-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90년 제련기업 LS MnM 여성에게도 문호 활짝 [여기어때? ⑫]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 여성 사외이사 비중은 20%를 넘어섰다.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는 기업들도 갈수록 늘고 있다. 여성의 경쟁력이 기업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는 과연 ‘여성이 일하...
2023-05-2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 장애인 합창단 ‘그린 보이스’ 창단
LS일렉트릭(대표 구자균, 김동현, 구동휘)이 예술을 통한 장애인 고용 활성화와 사회 인식 개선에 나섰다. LS일렉트릭은 17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LS타워에서 장애인 합창단 ‘그린 보이스’를 창단하고 임직원들...
2023-05-1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 베트남 하노이 ‘2023 일렉트릭에너지쇼’ 참가
LS일렉트릭(대표 구자균, 김동현, 구동휘)이 차세대 전력 솔루션을 앞세워 현지 저압전력기기 시장 점유율 1위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아세안 전력 시장 공략에 나섰다. LS일렉트릭은 오는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023-05-1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S네트웍스,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 검토…대주주 변경 신청
LS네트웍스가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수 절차에 돌입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LS네트웍스는 지난달 금융위원회에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 변경 승인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이베스트투자증권의 최대...
2023-05-1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LS일렉트릭, 태국 SCG그룹과 마이크로그리드 사업 협력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 김동현, 구동휘)이 태국 2위 기업인 SCG그룹(SCG ; Siam Cement Group)과 손잡고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 시장 확대에 나선다. LS일렉트릭과 SCG그룹은 10일 태...
2023-05-1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구본규, 2兆 수주잭팟...LS전선, 유럽서 역대 최대 송전망 수주 성과
구본규 LS전선 사장(사진)이 2조 원대 수주잭팟을 기록했다.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은 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송전망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테네트(TenneT)에서 2조원 대 초고압직류송전...
2023-05-0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 용산 영락보린원에 500만 원 기부금 전달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 김동현, 구동휘) 임직원들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역 아동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LS일렉트릭은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영락보린원에 아동 통학용 승합차량 구입을 위한 ...
2023-05-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 강원도 동해시 '해저 4동' 준공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강원도 동해시에 해저4동을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이다.지난 2021년 7월 착공, 약 1900억 원이 투입됐다. 높이 172m의 초...
2023-05-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 MS와 손잡고 자율형 공장 솔루션 개발 나서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 김동현, 구동휘)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 손잡고 AI,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공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 전 영역을 진단해 자율적으로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리는 지...
2023-04-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구자은 LS 회장, 강릉 산불 피해복구 성금 3억 원 기탁
LS그룹(구자은 회장)이 18일 최근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3억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김병준 회장)에 기탁했다.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
2023-04-1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 비밀병기 KTS, 올해 1Q 15억 원 영업익 "흑자전환"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의 비밀병기인 KT서브마린(대표이사 이승용, 이하 KTS)가 올해 1분기 1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흑자 전환했다고 18일 밝혔다.KTS 측은 “자산 효율화로 인해 고정비가 감소한 영향이 컸...
2023-04-1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S일렉트릭,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역량 뽐내...'하노버 메세 2023' 참가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 김동현, 구동휘)이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역량을 뽐냈다.LS일렉트릭은 17일 세계 최대 산업기술전시회인 ‘하노버 메세 2023(Hannover Messe 2023)’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전력, 자...
2023-04-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구본규·구동휘, 주목받는 LS 3세들
구본규 LS전선 사장(사진)과 구동휘 LS일렉트릭 부사장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3세 경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구본규 LS전선 사장은 최근 가장 뚜렷한 경영 행보를 보이는 3세 경영인...
2023-04-0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코람코에너지리츠-LS이링크, EV충전소 개발에 맞손
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에너지리츠가 보유한 지역거점 주유소 2곳을 전기차 충전소로 전환한다고 7일 밝혔다. 전환대상 주유소는 인천시 미추홀구와 경남 창원시 소재 주유소로 대규모 주거지 초입에 위치한 거...
2023-04-0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