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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머트리얼즈, 공모가 상단 초과 6000원으로 확정…“경쟁률 397대 1”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30 19:01

기관투자자, 42억주 주문…배정 물량 약 400배
12월 1·4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진행

사진제공 = LS머트리얼즈

사진제공 = LS머트리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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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전기차, 이차전지, 풍력, 로봇 등 미래 신산업 종합 수혜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LS머트리얼즈(대표 홍영호)가 400대 1에 육박하는 수요예측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보다 높게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LS머트리얼즈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며 전체 공모주의 72.2%에 해당하는 1055만9250주에 대해 주문을 받았다.

이후 이날 공모가를 희망 범위(4400~5500원) 상단보다 약 10% 높인 60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기관투자자는 배정 물량의 약 400배에 달하는 41억9028만2000주를 신청했으며 참여 건수는 2025건으로 집계됐다. 최종 수요예측 경쟁률은 396.8대 1을 기록했다. 가격을 제시한 기관투자자 전원은 공모가 범위 상단 이상의 단가로 입찰했다. 공모가가 6000원으로 정해진 결과 공모금액은 878억원으로 늘어났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LS머트리얼즈의 높은 성장성과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실적 증가세가 기관 투자자분들께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상장 후에도 끊임없는 신성장동력 발굴과 실적 증대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LS머트리얼즈는 확정 공모가 6000원으로 12월 1일과 4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청약은 KB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청약까지 마치면 12월 1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LS머트리얼즈 관계자는 “주요 주주들이 최대 18개월까지 보호예수를 자발적으로 연장했다”며 “상장 후 대규모 물량이 한꺼번에 출회되는 오버행 이슈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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