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3Q 영업익 149억원…전년비 80%↑
CJ프레시웨이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79.9% 증가한 149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동기간 매출액은 6629억원으로 9.2% 늘었으며 당기순손실은 72억 50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매출은 식자재 유통부...
2017-11-07 화요일 | 신미진 기자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 ‘CEO 명예의 전당’서 수상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2017년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서 ‘고객만족’ 부문 우수 CEO 상을 수상했다.지난 26일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
2017-09-27 수요일 | 신미진 기자
문종석 대표 취임 1주년…CJ프레시웨이 상반기 최대 매출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취임 1주년을 맞은 문종석 대표의 지휘아래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내실 성장을 이룩하고 지역밀착형 조직개편을 단행해 영업력을 확대시킨 것이 주효했다는 평...
2017-09-13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 ‘함께 떠나는 밥상’ 캠프 진행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가 경기도 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혼밥 아닌 함밥: 함께 떠나는 밥상’ 캠프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혼밥 아닌 함밥’은 ‘혼자 먹는 밥이 아닌 함께 먹는 밥...
2017-09-11 월요일 |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 계약재배 농가에 항공방제 지원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전북 익산시 황등면 일대 쌀 계약재배 250 농가를 대상으로 1차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항공방제는 일손과 ...
2017-08-11 금요일 |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 창사이래 첫 분기 매출 6000억 돌파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창사이래 최대 분기 매출액을 기록했다.CJ프레시웨이는 올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6.3% 증가한 6346억원을 기록했다고...
2017-08-09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 상반기 단체급식 신규계약 25% 수주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올해 상반기 단체급식 시장에 나온 전체 신규 물건의 약 25%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CJ프레시웨이는 올해 상반기 국립중앙의료원을 시작으로 국립중앙박물관, 인천공항...
2017-07-07 금요일 |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 베트남에 물류센터 첫 삽…올해 매출 700억 목표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가 베트남에 식품 분석실을 갖춘 물류센터를 연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30일 베트남 호치민 북부 빈증성 인근 약 1만㎡(3천평) 규모 부지에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
2017-05-31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 업계 최초 관세청 지정 정산업체 선정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가 국내 식품 유통업계 최초로 관세청으로부터 ‘정기 수입세액 정산업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관세청은 지난달 30일까지 수입부문 AEO(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공인업...
2017-05-18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프레시웨이, 키즈 서비스 차별화…‘재미’ 품었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그룹의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영유아 식자재 시장에서 재미까지 더한 ‘키즈 교육문화체험 서비스’로 차별화에 나섰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21일 영유아 교...
2017-04-24 월요일 | 김은지 기자
CJ프레시웨이, 계약재배 확대로 농가와 상생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프레시웨이가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고 기업은 우수한 농산물에 대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약재배를 통해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6년 한해 동...
2017-04-17 월요일 | 김은지 기자
CJ프레시웨이, 호텔 같은 구내식당 인테리어…‘차별화 시도’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짧은 시간에 밥한 끼를 때우기 위한 공간이었던 단체급식장이 변하고 있다. 최근 구내식당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듯 ‘한 끼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있다. 굳이 시...
2017-04-06 목요일 | 김은지 기자
CJ프레시웨이, 중소상인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 구축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프레시웨이와 제로웹이 손잡고 중소외식업체 운영 상인을 대상으로 무료 스마트폰 홈페이지 구축 서비스를 펼친다. 양사는 지난 31일 중소상인들의 매출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
2017-04-03 월요일 | 김은지 기자
CJ프레시웨이, 농협 친환경 농산물 ‘아침마루’ 공급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농협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인 ‘아침마루’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28일 서울 중...
2017-03-30 목요일 | 김은지 기자
CJ프레시웨이, 쌀 계약재배 농가 ‘상생 교육기술’ 지원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인 CJ프레시웨이가 쌀 계약재배를 실시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품질 및 생산량을 높이기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CJ프레시웨이와 전북 익산시, 황등...
2017-03-23 목요일 | 김은지 기자
CJ프레시웨이, 단체급식 시장서 잇단 ‘대형 수주’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잇따른 대형 수주 소식을 전하며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20일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월 국립중앙의료원 단체급식 수주를 시작...
2017-03-20 월요일 | 김은지 기자
CJ프레시웨이, 고객사 임직원 대상 ‘503 도시락 프로젝트’ 진행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그룹의 단체급식 및 식자재유통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6일(오늘)부터 한양대구리병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503도시락 프로젝트’를 진행한다.‘503도시락 프로젝트’는 한끼 열량...
2017-03-06 월요일 | 김은지 기자
CJ프레시웨이, 800억 대 냉동감자 시장 ‘1위 도전’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전 세계 맥도날드 프렌치 프라이 주요 공급사인 J.R. 심플로트와 손잡고 800억원대 국내 B2B 냉동감자 시장 석권을 노린다. ...
2017-02-27 월요일 | 김은지 기자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 ‘남미 시장 공략 스타트’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가 글로벌 진출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외형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지난 2월 식자재 유통 업계 최초로 칠레에 남미사무소를 개...
2017-02-20 월요일 | 김은지 기자
CJ프레시웨이, 업계 최초 농가에 초과이익 공유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업계 최초로 쌀 계약재배 농가에 초과이익을 공유했다. 농가에 초과이익이 돌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증...
2017-02-09 목요일 | 김은지 기자
CJ프레시웨이, 지난해 매출 2조 3279억 ‘사상 최대’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2조 32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2.3% 증가이며 2015년 매출 2조원 달성에 이어 창립이래 최대 매출 달성이다. CJ프레시웨이는 매출성장 요인...
2017-02-08 수요일 | 김은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