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1순위 청약 11곳 실시…3422가구 일반 분양
11개 단지, 3422가구가 5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하는 가운데 어떤 단지들이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지 주목된다.이날 1순위 청약을 실시하는 곳은 독산역 롯데캐슬 뉴스테이, 노량진 드림스퀘어(오피스텔), 안양 센트럴...
2017-12-0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태영건설 '성수 W센터 데시앙플렉스' 12월 분양
태영건설은 이달에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성수 W센터 데시앙플렉스’를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이 단지 견본주택은 오는 7일 문을 연다.성수동2가 280-6,7,8,9 일대 엠코코리아 부지(구 아...
2017-12-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12월 분양] 현대산업개발, 강릉아이파크 등 4700가구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이달에 총 4700여가구 분양을 실시한다. 이번 주 1순위 청약을 실시하는 ‘강릉아이파크’,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를 시작으로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분양 일정...
2017-12-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연말 분양 스퍼트…12월 6만7216가구 분양
건설사들이 올해 연말 분양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8만 가구에 육박하는 분양을 실시한 데 이어 이달에도 지난 7년간 가장 많은 6만7000여가구 분양을 실시한다.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분양 가구 총 가구...
2017-12-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실효성 논란
10년간 공공임대 후 분양으로 전환하는 제도가 본격 적용되기 시작하는 가운데 실효성 논란이 불붙고 있다. 10년 동안 임대로 살던 서민들이 분양을 받아 내집 마련 꿈을 실현하려면 주변 아파트 시세에 준하는 돈을...
2017-12-0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SKT, 중·소 건설사 분양아파트 스마트홈 적용
SK텔레콤이 우성건영과 월드타워건설, 시티건설, TNT 공작, 경성리츠 등 중·소 건설사의 분양 중인 아파트 총 1만 600여세대에 SK텔레콤의 스마트홈을 적용키로 했다. 또한, 지난 1일에도 지역 기반 중대형 건설사인...
2017-12-03 일요일 | 김승한 기자
12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1만7천여가구 분양
이달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1만7000여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3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 1000가구 이상 단지는 14곳, 2만6814가구다. 이 중 1만762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는 12월 전국 ...
2017-12-03 일요일 | 서효문 기자
분양가 확 낮춘 아파트 인기…속초자이 이어 군산 e편한세상 관심
예상치 보다 분양가를 낮춘 아파트 단지들이 청약 경쟁률이 높게 나타나면서 앞으로 분양에 나설 단지들에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8.2 부동산 대책 이후 고분양가 억제 기조 속에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보...
2017-11-2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평택 비전 2차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분양
대우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용죽도시개발지구 A4-1블록에 들어서는 ‘평택 비전2차 푸르지오’와 A2-1블록에 위치한 ‘평택 비전 레이크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평택 비전 2차 푸...
2017-11-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글렌힐즈56' 오는 24일 분양 시작
디케이도시개발은 오는 24일 경기도 동탄2신도시에 들어서는 ‘글렌힐즈56’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동탄2신도시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BD-1블록을 56개의 필지로 분할해 조성한다. 필지 별 면적은 385~731㎡다. 필지...
2017-11-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12월에 '일산자이 2차' 분양
GS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고양시 식사2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일산자이2차’를 분양할 계획이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0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
2017-11-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세종 리더스포레, 다음달 초 분양
한화건설 컨소시엄(한화건설, 신동아건설, 모아종합건설)은 다음달 초 세종특별자치시 2-4생활권 P4구역 2개 블록(HC3, HO3 블록)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세종 리더스포레’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017-11-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경실련 “전월제상한제·후분양제, 주거복지 로드맵에 도입하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등 시민단체 12곳은 이달 중 발표 예정인 ‘주거복지 로드맵’에 전월세상한제, 후분양제 등을 즉각 도입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15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
2017-11-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12월 분양 아파트, 디에이치자이 등 3만9321가구
다음달 아파트 3만932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올해 월간 분양물량으론 11월 4만6497가구 다음으로 많다. 15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는 총 63개단지 3만9321구로 조...
2017-11-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전망 엇갈려
지난 7일부터 시행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 시장의 분양가가 억제돼 실수요자들의 주택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후분양제로 인해 재건축 분양가 상승을 더 ...
2017-11-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이달에 ‘일산·속초자이’ 분양
GS건설이 이번 달에 일산·속초에서 자이 아파트를 공급한다. 공급 가구 수는 총 1676가구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2지구에 들어서는 ‘일산자이 2차’는 100% 중소형 단지로 실수요자들이 관심 가져볼만 하다...
2017-11-1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지방 분양권 전매 6개월 제한 “실효성 의문”
10일부터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등 청약조정대상지역을 제외한 지방 광역시 민간택지 분양권 전매가 6개월간 제한되지만 ‘단기 투기’ 억제 외에는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0일...
2017-11-1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입주 때까지 분양권 못 파는 부산 해운대구…8.2 대책 이후 아파트 값 하락세
10일부터 시행되는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부산 6개구의 분양권 전매가 입주 때까지 금지되는 가운데 8.2 부동산 대책 이후 부산 해운대구의 아파트 값이 지속 하락해 눈길을 끈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부산 해운...
2017-11-1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e편한세상 동래온천', 다음달 초 분양
대림산업은 부산광역시 동래구온천3동 1550-3번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래온천’을 다음달 초 분양한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4개동, 전용면적 39~84㎡로 구성됐다. 총 439가구 중 236가구를 일반 분양...
2017-11-0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8.2 대책 예외 제외 '고덕센트럴푸르지오', 분양권 전매 늘어날까?
"8.2 부동산 대책 이전 중도금대출 취급 은행을 정한 분양단지는 대책 전 대출규제인 LTV 60%,DTI 50%로 중도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서울 고덕센트럴아이파크,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2017-11-0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11월 분양, 중소형 가구 많은 아파트 노려볼까
월간 단위 분양물량이 역대급이라는 11월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중소형 가구 비중이 높은 단지들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수요자에게 유리한 청약 가점제가 적용되면서 전용면적 85㎡이하 일반 분양...
2017-11-0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사가정·부평 흥행 성공…11월 전국 5곳 분양 앞둬
2일 사가정·부평에서 청약을 실시한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가 2곳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두 단지 모두 두자릿 수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실수요자들이 몰렸다. ◇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 최고 청...
2017-11-0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