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LH.
이번에 분양하는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200%로 필로티 포함 4층 이하로 건축이 가능하다. 특히 필지당 8가구까지 건축할 수 있어 임대사업자에게 유리하다. 공급예정금액은 평당 410만~457만원 수준으로, 추첨방식으로 공급하며 대금납부조건은 2년 유이자 분할이다.
청주동남지구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방서동 일원에 건설되는 청주지역 최대의 택지개발사업지구로 약 207만4000㎡, 1만4768가구, 3만6020명을 수용한다.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청주동남지구는 청주 동남부 생활권의 중심으로 단지여건이 빠르게 성숙하는 만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