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분기 영업익 1.5조…전년比 22.9%↓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올해 1분기 매출액 20조4159억원, 영업이익 1조4974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22.9% 감소한 수준이다. LG전자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
2023-04-2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조주완, 요즘 시들한 베트남 왜 갔을까?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최근 3일간 이어진 동남아시아 출장길에서 가장 먼저 베트남 사업장을 찾았다. 조 사장의 베트남 사업장 방문은 최근 베트남 당국 규제 강화로 글로벌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뤄...
2023-04-2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14년 만에 삼성 넘어섰다…영업익 두 배 더 많아
LG전자(대표 조주완)가 14년 만에 삼성전자를 넘어서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단순 수치로만 봐도 삼성전자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0조4178억원, 영업이익 1조49...
2023-04-0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1분기 영업익 1조4974억…전년비 22.9%↓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올해 1분기 매출 20조4178억원, 영업이익 1조497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22.9% 감소한 수준이다.
2023-04-0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LG전자, 오늘 1분기 잠정 실적 발표…주목 포인트는?
국내 가전업계 투톱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날(7일)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두 기업 모두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와 LG전자(대표 조주완)는 이날...
2023-04-07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디스플레이, LG전자서 1조 빌린다…"OLED 경쟁력 강화"
지난해 2조원대의 적자를 기록한 LG디스플레이(대표 정호영)가 LG전자(대표 조주완)으로부터 1조원을 차입하기로 했다. 보다 강화된 재무건전성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사업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의지다. LG디스...
2023-03-2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CES 2023서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 2세대 공개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내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2세대 라인업을 선보인다. LG전자는 CES 2023에서 ‘가전, 그 이상의 삶을 경험...
2022-12-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ThinQ UP’ 앞세워 UP가전 글로벌 확대 출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배두용)는 내년 초 미국을 시작으로 UP가전을 글로벌로 확대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UP가전의 해외 브랜드는 ‘ThinQ UP(씽큐 업)’이다.LG전자는 스마트홈 플랫폼 ...
2022-12-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2023년 올레드 TV 맞춤형 사운드바 공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배두용)는 2023년형 LG 올레드 TV에 음향과 디자인을 최적화한 사운드바 신제품을 CES 2023에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운드바 신제품(모델: SC9S)은 LG TV 신제품과 맞춤형 입체 사운드...
2022-12-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창원 ‘LG스마트파크’에 전기료 확 줄이는 '피크저감용 ESS' 구축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배두용)가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창원 LG스마트파크에 전기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하는 ‘피크저감용 ESS’를 구축했다.LG전자는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LG스마트파...
2022-12-2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수면 진단 데이터' 활용한 스마트 가전 개발한다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수면 진단 전문 슬립테크기업 에이슬립과 손잡고 고객의 수면 상태에 최적화된 맞춤형 차세대 스마트 가전을 개발한다. LG전자는 지난 23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LG전자 가산R&D캠퍼...
2022-12-2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조주완 LG전자 대표 “고객에 가치 인정받는 ‘미래 지향적인 사업구조’로 변화하자"
“새해에는 시장과 고객에게 가치를 인정받는 ‘미래 지향적인 사업구조’로 변화해 나갑시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사장)가 전날(22일)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된 ‘CEO F·U·N Talk’에서 임직원들에게 신...
2022-12-2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조주완, CES 2023서 '미래 비전' 소개한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사장)가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 개막에 앞서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LG World Premiere)’ 대표 연사로 등단해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 LG...
2022-12-16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공기청정 기능 갖춘 마스크 '퓨리케어 마스크' 출시…19만9000원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신개념 전자식 마스크 ‘LG 퓨리케어 마스크’를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LG전자는 지난해 홍콩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대만, 베트남, 스페인 등 총 23개 국가에 전자식 마스크를 선보인...
2022-12-0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이사회] LG전자
2022-12-0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프로필]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부사장
LG전자가 24일 이사회를 열고 은석현 VS사업본부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은 부사장은 전장사업의 턴어라운드(흑자전환) 주도는 물론 포트폴리오 고도화 등을 인정 받았다. 그는 전장사업의 안정적...
2022-11-2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프로필]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
LG전자가 24일 이사회를 열고 류재철 H&A사업본부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4일 밝혔다. 류 사장은 1989년 LG전자 입사 후 R&D, 생산 등 다양한 분야를 거치며 사업부장과 사업본부장을 맡아온 생활가전 전...
2022-11-2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류재철 H&A사업본부장 사장 승진…‘고객경험 혁신' 강화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가 ‘미래준비’ 및 ‘고객경험 혁신’에 초점을 둔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류재철 H&A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생활가전 매출 1위 달성한 점을 인정 받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
2022-11-2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LG전자, 올레드 TV 10년 연속 1위 ‘정조준’
LG전자(대표이사 배두용, 조주완)가 차세대 프리미엄 TV 시장의 대표주자 올레드 TV의 10년 연속 1위 달성을 눈앞에 뒀다. TV 시장 침체에도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과 디자인의 고객 가치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
2022-11-2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재성 LG전자 부사장, 한국에너지대상서 '은탑산업훈장' 수상
이재성 LG전자(대표 조주완,배두용)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이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1987년 금성사(現 LG전자) 공조...
2022-11-17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조주완 LG전자 사장 “한발 앞서 독특하게” 고객 감동에 최선 다하는 남자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사장)가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주요 계열사 중 유일하게 CEO(최고경영자)가 바뀐 회사다. 권봉석 전 대표가 LG COO(최고운영책임자)로 자리를 옮기면서 ...
2022-11-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삼성·LG전자, AI 활용 에너지효율 솔루션 선보여
오늘(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 삼성전자(대표이사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와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배두용)의 키워드는 ‘에너지효율 솔루션’이다. 삼성전...
2022-11-0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