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동성제약, 中 푸단대와 피부과학 공동연구…글로벌 R&D 강화
태광산업 계열사 애경산업과 동성제약이 중국 명문 연구중심대학인 푸단대학교와 손잡고 피부과학과 뷰티 분야 공동 연구개발(R&D)에 나선다. 피부·두피 데이터 구축부터 AI 분석 플랫폼, 신규 원료·제형 개발...
2026-07-2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트러스톤, 태광산업에 공개주주서한…"밸류업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태광산업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2030년 배당성향 40% 로드맵 및 5대 1 이상 액면분할을 공식 촉구했다.트러스톤은 14일 태광산업 경영진과 독립이사회에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
2026-07-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트러스톤, 태광산업 밸류업 계획 비판…"주주환원 의무 회피"
태광산업이 자사주(자기주식)를 향후 전략적 인수합병(M&A)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주주환원 의무 회피를 위한 사후적 명분"이라고 반발했다.트러스톤은 1일 공식...
2026-07-0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태광산업, 김재겸 대표 해임 청구 소송…롯데홈쇼핑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
태광산업이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를 상대로 해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 대표 해임안이 부결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지난 10일 서울남부지법에 김...
2026-06-1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경영 정상화 ‘첫발’…동성제약, 모조리 바꿨다 [이사회 톺아보기]
동성제약이 유암코와 태광산업 컨소시엄을 새 주인으로 맞이했다. 새롭게 바뀐 동성제약은 신임 대표이사와 회계·법률 전문가 중심 이사회를 구성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분쟁 리스크를 털어낸 동성제...
2026-04-27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롯데홈쇼핑, 태광산업 불법 내부거래 인정 주장에 “근거없는 내용” 반박
롯데홈쇼핑이 태광산업의 불법 내부거래 주장에 대해 “전혀 근거없는 내용”이라고 반박했다.롯데홈쇼핑은 26일 “롯데홈쇼핑 경영진이 불법 내부거래를 인정했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 없는 내용”이라며 “비정상적...
2026-03-2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홈쇼핑 이사회, ‘6대 3’ 재편…태광산업과 갈등 재점화
롯데홈쇼핑(법인명 우리홈쇼핑)과 2대주주인 태광산업 간 갈등이 다시 불붙었다. 태광산업이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의 해임을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롯데홈쇼핑은 “반복적인 트집잡기로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방해...
2026-03-13 금요일 | 박슬기 기자
‘국민치약’ 흔들리고 실적도 휘청…애경산업 ‘산 넘어 산’
애경산업이 치약 리콜 사태에 이어 상표권 침해 소송까지 겹치며 연이은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여기에 국내와 중국 등 주요 시장의 경기 침체로 실적까지 뒷걸음질치면서 경쟁력 약화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 업계...
2026-01-27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삼촌도 조카도 아니다…동성제약 경영권 분쟁, 태광이 웃었다
동성제약이 태광산업을 새 주인으로 맞이했다. 뷰티·헬스케어 중심의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전환을 추진 중인 태광산업은 동성제약 경영에 있어 제약보다 염모제·더마 등 헤어케어와 뷰티 부문에 무게를 둘 ...
2026-01-15 목요일 | 양현우 기자
태광산업·대한화섬, ‘섬유의 날’ 맞아 산업부장관상 등 5명 수상
태광산업·대한화섬은 소속 임직원 5명이 ‘제39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섬유의 날’은 1987년 11월 11일, 국내 단일 산업 최...
2025-11-12 수요일 | 조범형 기자
트러스톤운용 "태광산업, 사실관계 왜곡…깊은 유감"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이 자사에 대해 전날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제출한 것 관련 29일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트러스톤운용은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해당 진정서는 사실관계를 심각하게 왜곡했을...
2025-07-2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DCM] 태광산업, EB 발행 납득 어려운 이유…누적 유보율 ‘7만%’
태광산업이 극도로 낮은 기업가치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로 7만%에 달하는 유보율이 지목된다. 자본축적 규모는 과도한 반면, 자산활용도는 그만큼 낮아지게 돼 밸류를 끌어내리는 것이다.심지어 기업가치(EV)는 ‘마...
2025-07-04 금요일 | 이성규 기자
[DCM] ‘강경 대응’ 트러스톤, 화근이 된 태광산업 ‘거짓 10조 투자’
트러스톤자산운용(트러스톤)이 태광산업 교환사채(EB) 발행에 상법 위반이라며 제동을 걸었다. 시장에서는 트러스톤이 신속하게 소송까지 진행한 것에 대해 이례적이라고 입을 모은다. 태광산업이 이미 한 차례 ‘투...
2025-07-02 수요일 | 이성규 기자
태광산업 EB, 한국투자증권이 전량 인수
태광산업이 교환사채(EB) 발행 대상을 한국투자증권으로 확정했다.태광산업은 1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앞서 금융감독원은 태광산업이 교환사채 발행 상대방을 정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중요...
2025-07-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DCM] 태광산업, EB 발행 논란…핵심은 ‘정보 불투명’
태광산업이 교환사채(EB) 발행에 제동이 걸렸다. 관련 정보를 충분히 공개하지 않으면서 주주가치 제고는 물론 기존 주주들에 대한 기본 의무도 지키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태광산업이 성장을 위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2025-07-01 화요일 | 이성규 기자
금감원, 태광산업 EB 발행 결정에 정정명령 부과
금융감독원이 태광산업의 교환사채(EB) 발행과 관련해 정정명령을 부과했다.금감원은 1일 "태광산업이 제출한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에 대한 심사 결과 신고서의 내용 중 발행 상대방 등에 대한 중요한 누락이 있어 정...
2025-07-0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태광산업·대한화섬, 안전의식 제고 위한 ‘2025 산업안전 도전골든벨’ 개최
태광그룹의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29일 울산 화섬공장 내 복지회관에서 ‘2025 산업안전 도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맞은 이번 행사는 태광산업, 대한화...
2025-05-30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산업, 주니어보드 9기 출범…조직문화 혁신 노력 일환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은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9기를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태광산업은 24일 서울 태광산업 본사에서 2025년 9기 주니어보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자...
2025-03-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산업 2대주주' 트러스톤운용 "이호진 전 회장 경영 복귀해야"
태광산업 2대주주 트러스톤자산운용은 20일 태광산업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경영 복귀를 촉구했다.태광산업 지분 6.09%를 보유하고 있는 트러스톤운용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주주서한...
2025-03-2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태광산업, 협력사 물품 대금 128억원 조기 지급…”동반성장·상생에 노력”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약 128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물품 대금 조기 지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소요가...
2025-01-21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그룹 노조 “사기대출·부당해고·직장갑질 ‘김기유’ 구속하라”
태광그룹 주력 계열사인 태광산업·흥국생명·흥국화재 노동조합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 앞에서 ‘150억원 사기대출’을 지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기유 전 경영협의회 의장에 대한 구속...
2024-11-13 수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산업, 고품질 가발 원사 '모다크릴' 수출…북미권 시장 공략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고품질의 가발 소재 원사 `모다크릴` 수출 판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다크릴은 인조가발과 난연재로 주로 사용되는 폴리아크릴계 섬유다. 태광산업은 일본...
2024-05-2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산업·대한화섬, 2024년 상반기 수시 대졸신입 모집
태광산업·대한화섬은 미래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하고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상반기 수시 대졸신입 채용’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석유화학·섬유 부문의 ▲인사 ▲구매 ▲영업 ▲...
2024-05-0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