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과열로 국소 화재 발생”…스타벅스, ‘가습기’ 자발적 리콜
스타벅스 코리아는 2025년도 겨울 e-프리퀀시 행사 증정품으로 제공된 가습기 2종에 대해 2월 2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품의 배터리 과열로 추정되는 국소적 화재 발생 신고 접수에 따라 결...
2026-01-3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푸드, ‘두쫀쿠’ 열풍 잇는 ‘두초크’ 출시 “가성비·식감 다 잡았다”
신세계푸드는 두바이 스타일의 풍미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두초크(두바이 스타일 초코 크루아상)’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두바이 스타일 디저트가 SNS을 중심으로 주목받으면서 신...
2026-01-29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원가 충격에 멈춘 성장…새판 짜는 롯데웰푸드 서정호 [정답은 TSR]
침체된 내수경기, 고환율에 원재료값 인상까지. 롯데웰푸드는 지난해까지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한때 20만 원을 웃돌던 주가는 반토막이 났고 수익성도 빠르게 악화됐다. ‘빼빼로’에 대한 브랜드 신뢰로 투자에 나...
2026-01-2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 실적 부진 딛고 시장 신뢰 회복할까
하이트진로가 장인섭 대표 체제로 새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앞길은 녹록지 않다. 실적 성장 흐름을 이어왔음에도 주가는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해엔 실적마저 주춤하며 경영 부담이 커졌다. 주류시장 침체...
2026-01-2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빙그레 부라보콘’ 될까…해태아이스크림, 역사의 뒤안길로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을 흡수합병하며 해태아이스크림이 56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부라보콘, 바밤바 등 국민적 사랑을 받은 해태아이스크림이 ‘빙그레 바밤바’, ‘빙그레 부라보콘’으로 바뀔지 관심...
2026-01-14 수요일 | 양현우 기자
“5조 매출 목표” 김동선, 아워홈 ‘LG 물량 방어’ 숙제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아워홈에 이어 신세계푸드의 급식 사업부까지 인수하면서 급식업계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과제는 남아 있다. 2030년까지 아워홈 매출 5조 원을 목표로 제시...
2026-01-09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대상 군산공장, 글로벌 HACCP 인증 획득…’글로벌 식품안전 경쟁력 강화’
대상은 전북 군산에 위치한 전분당 공장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식품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글로벌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식품의약안전처가 국내외 식품 제조 환경, 기준 변화 등에...
2026-01-08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남양유업, ‘K-분유’로 베트남 공략…현지 1위 유통사 ‘푸타이’ 맞손
남양유업이 베트남 최대 유통 기업 푸타이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K-분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조제분유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1993년 설립된 푸타이 그룹은 전국 63개 성·시에 걸쳐...
2026-01-07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조용철 농심 대표 "글로벌 영토 확장 속도내야"
조용철 농심 대표가 2026년이 글로벌 영토 확장의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농심은 5일 오전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2026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시무식에서 조용철 대표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프레젠테이션을...
2026-01-06 화요일 | 양현우 기자
엠마인, 편리한 혁신 용기 ‘와래버미’ 국산 참기름·들기름 출시
엠마인이 더 나은 식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첫번째 프로젝트 브랜드 ‘와래버미’ (whatever me)를 선보이며 국내산 참기름, 들기름을 출시했다. 와래버미는 부드러운 질감의 식품용기를 사용해 편리하고 쉽게 ...
2026-01-0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대상,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준법 경영 체계 고도화
대상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강화를 선포했다고 5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령을 스스로 준수하기 위해 마련하는 내부 준법 시...
2026-01-05 월요일 | 양현우 기자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올해 키워드는 ‘근본’…삼양다움 잃지 말아야”[2026 신년사]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삼양의 핵심 단어는 '근본'"이라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근본은 성장을 늦추자는 뜻이 아니라 확장이 커질수록 분명해져야 할 기준과 철학을 뜻한다"고 ...
2026-01-0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BBQ는 카자흐스탄·bhc는 인도네시아…해외로 뻗는 K-치킨
국내 치킨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BBQ, bhc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BBQ는 중앙아시아 거점인 카자흐스탄에, bhc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며 신흥시장을 두드리고 있다.2일 국가데이...
2026-01-0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손경식 CJ그룹 회장 “불확실성·기회 공존하는 지금이 도약할 때”[2026 신년사]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경영환경의 변화가 녹록치 않지만, 기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크게 열려 있다”고 밝혔다.손 회장은 “최근 여러 곳에서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 ‘기존의 해답이 통하지...
2026-01-0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윤홍근 BBQ 회장 “신경영 원년…실행과 결과로 증명할 것”[2026 신년사]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창사 31주년 신년사를 통해 "자강불식의 실행력으로 세계 1등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2일 밝혔다.윤 회장은 지난 1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열린 신년식에서 "2026년...
2026-01-02 금요일 | 양현우 기자
"사랑을 전해요"…남양유업, 한부모가족에 분유 1356캔 전달
남양유업이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 ‘2025 동행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한부모가족을 위해 대표 분유 ‘아이엠마더’ 1356캔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동행데이’는 한부모가족을 응원하고 나눔의 가...
2025-12-3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눈썰매부터 조각품까지…‘양주눈꽃축제’ 개막
크라운해태는 경기 북부 최대 겨울 축제인 '제13회 양주눈꽃축제'가 31일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경기 양주시 송추 아트밸리 일대에서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양주눈꽃축제는 청정 자연 속에서 눈썰매와...
2025-12-3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하이트진로, 장인섭 체제 출범…14년 만의 대표이사 교체
하이트진로가 신임 대표이사에 장인섭 부사장을 선임하며 14년 만에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30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장인섭 하이트진로 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
2025-12-30 화요일 | 양현우 기자
동원F&B, 1등 ‘딤섬’으로 겨울철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동원F&B가 출시한 딤섬류 4종(새우하가우, 부추창펀, 샤오롱바오, 부채교)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0년 12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동원 F&B는 오랜 기간 시장 조사와 연구개발에 전념해 한국 ...
2025-12-3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Nongshim Pursues Global Push After Losing Profit Lead to Samyang
Samyang Foods, armed with Buldak Stir-Fried Noodles, is in hot pursuit of Nongshim. While Nongshim leads in sales, it has fallen behind Samyang Foods in operating profit, market capitalization, and st...
2025-12-30 화요일 | 양현우 기자
불닭에 쫓긴 농심…글로벌 확대로 반전 노린다
불닭볶음면을 앞세운 삼양식품이 농심을 맹추격하고 있다. 매출에서는 농심이 앞서고 있지만 영업이익과 시가총액, 주가 모두 삼양식품에 밀렸다. 삼양식품의 급성장에 농심은 신제품 출시와 글로벌 비중 확대로 반격...
2025-12-29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동서식품, 문화·예술로 전하는 ‘향기로운 나눔’
동서식품이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처럼 음악, 바둑, 도서 나눔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23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회사는 ...
2025-12-24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오리온 오너 3세 담서원 전무, 부사장 승진…승계 작업 착착
오리온그룹 오너 3세 담서원 전무가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오리온은 22일 인사를 발표하면서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주요 사업분야에서 경영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승진시키고, 미래...
2025-12-22 월요일 | 양현우 기자
대상, 독일 의약용 아미노산 기업 인수…‘의약 바이오 사업 본격화’
대상이 독일의 의약용 아미노산 전문기업 ‘아미노 유한회사(이하 아미노)’를 인수하며 글로벌 의약 바이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대상은 17일 독일 아미노 사의 지분 100%를 502억여 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현...
2025-12-18 목요일 | 양현우 기자
하이트진로, 참이슬·테라 ‘2025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로 등극
하이트진로는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5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참이슬이 13년 연속, 테라가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기관 브랜드스탁이 ...
2025-12-18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내수 중심’ 빙그레, 수익성 둔화 현실화…‘2000억 곳간’ 열까
빙그레가 올해 매출 증가로 외형 성장은 이뤘지만 수익성은 둔화됐다. 최근 식품업계에선 해외 비중이 높을수록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빙그레는 내수 비중이 80%로 해외사업의 실적 기여도가 낮은 상...
2025-12-17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