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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올해 키워드는 ‘근본’…삼양다움 잃지 말아야”[2026 신년사]

양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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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6-01-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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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사진=삼양라운드스퀘어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사진=삼양라운드스퀘어

[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삼양의 핵심 단어는 '근본'"이라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근본은 성장을 늦추자는 뜻이 아니라 확장이 커질수록 분명해져야 할 기준과 철학을 뜻한다"고 말했다.

이어 "삼양라운드스케어가 말하는 근본은 데이터에 기반한 전략적 판단과 그 판단이 브랜드와 제품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글로벌 사업에서 ▲People(사람) ▲Process(과정) ▲Philosophy(철학) 등 '3P'의 가치를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글로벌은 이제 선택의 영역이 아닌 삼양의 존재 이유"라며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고 확장의 속도를 감당하며 '삼양다움'을 지키는 등 3P 기반을 더욱 단단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속도와 단기 성과가 아닌 삼양다운 판단과 실행"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삼양의 근본을 함께 세워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현우 한국금융신문 기자 yhw@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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