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근 부회장] 유니콘(Unicorn), 참신한 기업모델 되려면
코로나19가 반년 넘게 기승이다. 우리의 체계적 방역과 검사·치료가 글로벌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하지만 근원적 해결은 멀고 경제적 파장도 우려된다. 코로나19의 여파는 산업전반에 큰 후유증을 가져올 것이다. ...
2020-07-13 월요일 | 편집국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친환경으로 지속가능한 혁신 사업모델 구축”
“LG화학을 더 글로벌하게, 더 혁신적으로 바꾸겠다.”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밝힌 지난해 취임 당시 포부다. LG화학은 신 부회장을 ‘창립 71년 만에 등장한 첫 외부 최고경영자(CEO)’라고 소개했다.LG화학은 현재...
2020-07-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자수첩] 사모펀드 ‘외양간’ 고쳐야 할 금융당국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가 잇달아 터지면서 금융투자업계의 총체적인 문제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지난해 터진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 중지 사태가 채 해결되기도 전에 최대 5000억원대의 펀드 환매 중단 가능성이...
2020-07-06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생각해본 서민금융기관
최근 뉴스를 보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이후 동네상권과 전통시장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였다고 한다. 아마도 코로나19 확산 이후 ‘격리’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매출감소 및 자금부족...
2020-07-06 월요일 | 편집국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 “보험시장 판도, 고객 중심으로 바꿀 것”
“보험 판매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의 이익보다 판매자의 이익이 더 우선시 되는 기존 보험시장의 판도를 고객 중심으로 바꿔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는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
2020-07-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23] 나폴레옹을 무너뜨린 프로파일링
인간관계를 맺는 가장 중요한 3요소는 상대방을 읽는 ‘프로파일링Profiling)’, 한번 맺은 관계를 유지하는 ‘릴레이션십(Relationship)’ 그리고 상대방의 ‘이익(Interest)’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다. 오스트리...
2020-07-02 목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박정수의 미술事色⑬] 미술시장의 지각변동, 글로벌 디지털 전략으로 온라인 미술시장 대비해야
전통적 미술시장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전통은 이어져 내려오는 것이고 방식은 변화되기 미련이다. 미술시장에서 전통적이란 개인전 혹은 초대전, 아트페어에서 미술품이 팔린다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글로벌과...
2020-06-30 화요일 | 박정수 미술칼럼니스트
[기자수첩] 오래되고 낯익은 게임, 새로움이 아쉽다
고백하건대 기자는 게임에는 영 재능이 없는 편이다. 특히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전략 게임에서는 크게 흥미나 의욕을 느끼지 못했고, RPG 게임에 있어서도 장시간 파고들어 어떤 캐릭터를 키워본 경험은 거의 전무하...
2020-06-29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디지털 뉴딜정책 계기로 ‘데이터 강국’ 도약
코로나19 감염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우리나라는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국제사회가 인정하는‘K-방역’이라는 모범사례를 만들었다. 국가 위상은 어느 때보다 높아졌...
2020-06-29 월요일 | 편집국
[데스크 칼럼]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
중국 3세기 위·오·촉 등 세 나라가 대립했던 삼국시대 얘기다. 군웅(軍雄) 원소는 조조 군에게 군량(軍糧)과 마초(馬草)를 빼앗기자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을 내린다. 당시 원소의 최고 모사(謀士)인 심배를 군량 관...
2020-06-28 일요일 | 김의석 기자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 “글로벌과 디지털 지렛대 삼아 미래성장 동력 마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발생한 위기를 극복하는 것을 넘어서 회사의 미래가치를 증진하고, 그것을 시장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가 ...
2020-06-2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 경제학박사] ‘마이데이터 산업 허가 방향’에 대한 제언
개정 신용정보법 시행일이 다가옴에 따라 금융당국의 준비가 점차 수면 위로 부상하였다. 우선 금융당국이 최근 ‘마이데이터 산업 허가 방향’이라는 발표 자료를 통해 허가와 관련된 법률상 요건, 일반적 고려요건...
2020-06-22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롯데온·SSG닷컴이 네이버쇼핑·쿠팡 될 수 없는 이유
요즘 대기업 유통사들의 노력을 보면 ‘눈물겹다’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최근 5년 사이 오프라인 유통사들의 사업은 하루가 다르게 낡고 있다. 온라인과 플랫폼을 무기로 자꾸만 영역을 넓혀 오는 네이버나 쿠팡은...
2020-06-22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위고의 생활 속 블록체인⑨] 블록체인 기반의 무역금융
처음 코로나 소식을 접했을 땐 ‘잠시 그러다 말겠지’ 라고 생각 했던 거 같다. 그러나, 코로나 전 후의 사회로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모든 것 들이 변화하고 있음을 느낀다. 우리사무실에서도 재택근무...
2020-06-16 화요일 | 김준영 칼럼니스트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22] 제나라 맹상군의 인맥관리 노하우
식객의 마음을 여는 맹상군의 프로파일링총 295년간 이어오던 중국의 춘추시대(기원전 770~476년)에서 전쟁이 없었던 해는 38년에 불과했고, 전국시대 (기원전 475년~222년)로 이어진 254년 동안 전쟁 없이 평화가 유...
2020-06-16 화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반병희 BLK·다원 대표] 0.01%에 도전하는 쿠팡, 우리의 미래다
“절벽에서 떨어지는 동안에 비행기를 조립해야 하는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링크드인을 창업해 억만장자가 된 실리콘밸리의 전설 리드 호프먼은 시장의 판도를 뒤흔드는 스타트업들이 직면한 과제의 난도(難度)가 ...
2020-06-15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정부의 자화자찬 일색 부동산 정책
“이번 주거실태조사 결과,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관리와 공공임대주택 확충 등 주거복지 정책의 효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본다.”국토부가 이달 초 발표한 ‘2019년 주거실태조사’를 통해 내놓은 자평이...
2020-06-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 겸 핀테크지원센터장] 데이터경제시대의 첫 번째 주자, 마이데이터산업
금융권이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아 변화와 혁신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 느낌이다. 데이터 3법의 국회 통과와 코로나19 충격이 맞물려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금융(핀테크)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데...
2020-06-15 월요일 | 편집국
[이동빈 Sh수협은행장] “다양한 채널서 ‘디지털 수협은행’ 고객경험 확대”
“최근 카카오의 발전을 보면 놀랍습니다. 저희 Sh수협은행은 57년간 노력해서 330만명의 고객을 유치했는데, 카카오뱅크는 3년만에 1200만명의 고객을 유치했어요. 아직까지 규모가 작기 때문에 투자비용에 어려움도...
2020-06-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자수첩] ‘세계 최초’ 5G 서비스 1년, 속도는 LTE ‘뱅뱅’
지난해 ‘세계 최초’의 타이틀과 함께 나온 5G 서비스가 상용화된 지 1년이 지났다.5G는 등장 당시 ‘LTE(롱텀에볼루션)’보다 20배 빠른 통신 서비스’라는 홍보로 전 국민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그러나 상용화 1...
2020-06-0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정운영 (사)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의장] 금융소비자보호법 실효성 제고 위한 제언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금소법) 제정안이 2011년 국회에 처음 발의된 이후 14개 법안발의가 무산되는 과정을 거쳐 2020년 3월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 2021년 3월부터 시행예정이다. 2009년 이후 그간...
2020-06-08 월요일 | 편집국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금융데이터거래소, 안전한 유통·결합·분석 목표”
“금융회사가 보편적으로 데이터 공급자라고 하지만 사실 수요자이기도 합니다. 비(非)금융사도 모두 수요자도 공급자도 될 수 있어요. 금융보안원은 데이터가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겁니다.”김영기 금...
2020-06-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21] 인맥관리는 신입사원시절부터
‘창조경영의 전도사’로 불리는 코글로닷컴의 이금룡 회장은 삼성물산 인터넷 사업부장 이사로 근무하다가 인터넷 경매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1999년 옥션의 CEO로 취임했다. 이후 오늘날의 옥션을 만들고 코스닥상장...
2020-06-03 수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미래 전기차 산업 향한 자신감
"에너지 믹스 변화 속에서 이제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미래 이모빌리티(E-mobility) 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리튬이온 배터리와 관련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영역에서 성공 스토리를 쓸 것이다."...
2020-06-01 월요일 | 오승혁 기자
[기자수첩] 은행 채용시장엔 IT 역량이 필수
최근 금융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AI를 비롯해 빅데이터, 오픈뱅킹, 핀테크 등 디지털 금융 혁신이 향후 금융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중요한 키(Key)로 작용하고 있다.금...
2020-06-0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데스크 칼럼] 동학개미들이 다시 지지 않으려면
올해 상반기 증권가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된 키워드 하나를 고른다면 아마도 ‘동학개미운동’이 아닐까 싶다.이 말은 3월 초 한 회계사가 진행하는 투자관련 유튜브 방송에서 처음 언급된 후 인터넷을 중심으로 ...
2020-06-01 월요일 | 김재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