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개인 공매도, 일단 전문투자자에 허용 후 넓혀가야”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4일 공매도 제도개선 방안과 관련해 “사모펀드에 적격투자자가 있듯이 공매도도 전문투자가를 규정해서 경험이나 자산이 있고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분들한테 일단 허용하고 넓혀가는 것이 타...
2020-12-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은성수 “사모펀드 조사 40% 진행…라임 같은 대규모 사태 아직 없어”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8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모펀드 전수조사가 현재 40% 정도 이뤄졌다며 내년 1분기 중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라임이나 옵티머스와 같은 대규모 부실 사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
2020-12-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자금세탁방지 대통령 표창에 비씨카드
금융위원회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자금세탁방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열고 비씨카드에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금융위는 “비씨카드는 의심거래 모니터링 및 운영체계를 고도화하고 자금세탁위험평가 관리...
2020-12-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은성수 “내달부터 코로나 지원 연착륙 모색…부동산 가격 상승 적극 대처”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내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금융정책을 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펼쳤던 금융지원 조치를 충격 없이 거...
2020-12-1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10월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34%…전월비 0.04%p↑
올해 10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 말보다 소폭 상승했다. 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2020년 10월 말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이상 원리금 연...
2020-12-1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간산업안정기금, 제주항공에 321억 지원한다
기간산업안정기금이 제주항공에 32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에 이은 기안기금 대상 2호 기업이다. 기안기금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사에서 제21차 기금운용심의회를 열고 제주항공에 ...
2020-12-1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 앱으로도 음식 주문·쇼핑 가능해진다
앞으로는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음식 주문이나 쇼핑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카카오·네이버 등 빅테크의 금융플랫폼 영업에 대한 규율체계가 마련된다. 보험설계사를 직접 만나지 않아도 전하로 설명을 들으면...
2020-12-1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올해 금융민원 13% 증가…대출거래·사모펀드 민원 급증 영향
2020년 3분기 금융민원 접수건수가 총 6만 8917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7865건 늘어 12.9% 증가했다. 특히 대출거래·사모펀드 관련 민원과 종신·실손보험 관련 민원, 파생상품거래(WTI원유선물 연계상품) 관련 민원 ...
2020-12-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삼성·현대차 등 6개 금융복합그룹도 금융지주처럼 감독받는다
금융복합기업의 건전성 관리 강화와 위험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삼성·미래에셋·한화·현대차·교보·DB 등 6개 금융복합그룹도 금융지주회사와 같이 금융당국의 감독...
2020-12-0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실수로 잘못 보낸 돈, 내년 7월부터 예보가 돌려준다
내년 7월부터 잘못 송금한 돈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가 시행된다.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는 9일 송금인이 착오로 송금한 금액을 반환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
2020-12-0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40년 이상 초장기 모기지 단계적 도입 검토“
금융당국이 40년 이상 초장기 모기지(mortgage·주택담보대출)의 단계적 도입을 검토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 개인사업자 대출 관련 규제 완...
2020-12-0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다크웹 카드정보 진위여부 검증, 이상거래 탐지된 바 없어”
금융위원회가 다크웹 카드정보 공개 관련해 이상거래가 탐지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융위는 7일 다크웹 카드정보 공개 관련해 "금융보안원·여신협회·신용카드사 등과 함께 공개된 카드정보에 대한 진위여부...
2020-12-0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윤석헌 금감원장 “선제적 구조조정 필요…사업구조 재편 추진해야”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코로나19 이후 시장 친화적 구조조정을 위해 “국내 경제의 연착륙을 위해서 선제적 기업구조조정이 꼭 필요하다”며, “채권은행은 기업 선별 기능을 강화해 선제적 구조조정의 기반을 조성해...
2020-12-0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공공기관, 내년 사회적경제기업에 5162억 공급
금융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이 내년 사회적경제기업에 5162억원 이상의 자금을 공급한다. 올해 목표치 대비 20%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사회적금융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에 ...
2020-12-0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라임펀드 사태’ 판매 금융사 제재심·의결 내년으로 넘어간다
1조 6000억원대 규모 사모펀드 환매 중단으로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 라임자산운용 펀드 사태에 대한 판매 은행과 증권사에 대한 제재가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
2020-12-0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코로나19 장기화 따른 금융지주 연말 배당 축소 추진
금융당국이 금융권의 연말 배당 시즌을 앞두고 결산 배당 축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융지주가 배당을 줄이고, 충당금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는...
2020-12-0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오늘(3일) 삼성생명 제재심 재개…중징계 확정시 ‘신산업’ 어려워
금융감독원은 오늘(3일) 삼성생명의 종합검사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를 재개한다. 금감원은 지난 26일 제재심을 개최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제재심을 3일에 재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제재심에 오른 주요 안건...
2020-12-0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위 내년 예산 3조9000억 확정…뉴딜펀드 900억 삭감
금융위원회는 내년 세출예산이 3조900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판 뉴딜 추진을 위해 조성되는 뉴딜 펀드 관련 예산은 당초 정부안보다 900억원 삭감된 5100억원으로 정해졌다. 내년 예산은 올해 본...
2020-12-0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당국, 신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 부동산 대출 조인다
신협, 새마을금고, 농·축협 등 상호금융권에서 부동산 대출을 받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상호금융권의 부동산·건설업 등 특정 업종에 대한 자금 쏠림을 막기 위해 건전성 규제를 도입한다. 업권 내 기관...
2020-12-0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산업부, 내년 2월 말까지 '20도씨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 캠페인 전개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에너지공단, 시민단체 등과 함께 오늘(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석 달 동안 겨울철 ’20도씨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그간 추진해 온 에너지...
2020-12-0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경연 "주52시간, 중기 어려움 가중시킬 수 있어"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30일 정부가 300인 미만 중소기업에 대한 주52시간제 계도기간을 연말로 종료하기로 한 것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중소기업의 경영난이 가중될 것이라는 얘기...
2020-11-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내일(30일)부터 고소득자 신용대출 1억 초과시 DSR 40% 규제
내일(30일)부터 연소득 8000만원을 초과하는 고소득자가 총 1억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실행할 경우에도 차주별 DSR 규제를 적용해 은행에서 40%까지, 비은행에서는 60%까지 규제가 적용된다.차주단위 DSR이 적용되...
2020-11-2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정부 '그린뉴딜' 민간확산 시동…투자설명회 개최
정부가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인 그린뉴딜에 대한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환경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그린뉴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
2020-11-2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산은 지원 나선 금융위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불가피한 선택”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6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에 대해 “국유화를 방지하고 효율적 관리를 통해 국내 항공산업의 조기 정상화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행동주의 사모펀드...
2020-11-2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코로나 피해 개인채무자 내년 6월까지 원금상환 유예 가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취약 개인 채무자들에 대한 가계대출 원금 상환 유예 조치가 6개월 연장된다. 금융위원회와 전 금융권, 관계기관은 26일 ‘제30차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코로나1...
2020-11-2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조원태, KCGI 반발 등 난제 뚫고 아시아나 품을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난제가 많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순조롭게 진행할 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주 공식화된 해당 M&A는 경영권 분쟁 중인 KCGI와의 공방전 등 해결 과제가 많다. ◇ 서울지방법원 25일 ‘한...
2020-11-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