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횡령사태에 상호금융 내부통제 강화…충당금 적립률도 상향
최근 상호금융 일부 조합에서 시재금 횡령 등 금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조합도 내부통제를 마련해야 하는 의무 조항 도입을 추진한다. 또한 금리상승 등에 대응할 수 있...
2022-07-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라임사태’ 신한은행 임직원 10명 정직 3개월 등 제재
금융감독원이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를 불완전 판매한 신한은행에 대해 업무 일부정지 3개월과 과태료 57억원을 부과했다. 이와 관련된 임직원 10명에 대해서도 제재가 내려졌다.22일...
2022-07-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저축은행 PF대출 점검…‘정상’ 분류 문제성 대출 1.3조 달해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점검하고 있는 가운데 공정률이나 분양률이 저조하지만 ‘정상’으로 분류된 대출 규모가 1조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2022-07-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첫 인사 단행하나…수석부원장에 이명순 상임위원 유력
이복현 금융감독원이 이르면 이번주 중으로 첫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찬우 수석부원장 후임으로 이명순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동희 자본시장·회계담당 부원장이 사임 의...
2022-07-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다음달부터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 LTV 80%로 완화
다음달 1일부터 생애최초 주택을 구입할 때 적용되는 담보인정비율(LTV)이 80%까지 높아진다. 규제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기존 주택 처분기한은 6개월에서 2년으로 완화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
2022-07-2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프로텍 등 3개사 ‘회계 처리 기준 위반’으로 과징금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는 20일 제14차 회의에서 회계 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프로텍(대표 최승환) 등 3개사와 회사 관계자, 회계법인에 대해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금융위...
2022-07-21 목요일 | 임지윤 기자
尹도 재차 강조한 GTX-A 조기 개통, 실현 가능성 얼마나 될까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2022년 핵심 추진과제’ 업무보고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의 조기 개통을 다시 한 번 주문했다. 다만 정부의 이 같은 사업의지에도 불구, GT...
2022-07-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규제혁신 목표는 금융 BTS 출현…규제 근본 재검토”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금융산업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같은 글로벌 플레이어를 만들겠다며 금산분리 등 금융규제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2-07-1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청년층 채무조정, 빚투족 위한 제도 아냐”…논란 진화 나선 김주현 금융위원장
최근 정부가 내놓은 금융 취약층 채무조정 지원대책이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를 조정할 수 있다는 논란이 커지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직접 진화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이번 대책이 ‘빚투(빚내서 투자)’, ‘영...
2022-07-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감사인 지정 제도 보완… “회계 투명성 제고”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감사인 지정 제도’를 보완하기로 했다. 회계법인 역량 강화를 통해 회계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감사 보고서가 시장에 공시되면 모두가 사용하는 ‘공공재’(Public goods)가 되...
2022-07-17 일요일 | 임지윤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 “125조원+α 금융지원, 시작에 불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25조원+α' 규모의 민생안정 금융지원과 관련해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금융위 간부들에게 추가대책 발굴을 지시했다. 김 위원장은 15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경제·금융여건의 불확실성...
2022-07-1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취약층 부채, ‘상환유예→경감’으로…만기연장 조치 사실상 추가 연장
정부가 오는 9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대상 대출 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 조치가 종료되더라도 은행권 자율적으로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나섰다. 급격한 대출 회수 없이 원만한 연착륙이 이뤄질 수 있도록...
2022-07-1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 “정부 대책에서 빠진 부분, 금융사가 답 줘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4일 정부의 취약층 금융 지원 대책과 관련해 금융사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저신용 청년에 대한 채무조정 특례 프로그램과 관련해선 “도덕적 해이 문제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
2022-07-1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금융규제혁신회의 출범…민간 전문가 17명 참여
금융위원회는 시장과 정부가 협력해 금융규제혁신을추진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금융규제혁신회의’를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융규제혁신회의는 경제, 금융 디지털, 법률, 언론 부문을 대표하는...
2022-07-1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시 나노·반도체산업 핵심 주력산업으로 육성"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나노·반도체 부품소재 실증평가원을 설립하고 나노·반도체산업을 대전의 새로운 핵심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나...
2022-07-14 목요일 | 이창선 기자
尹대통령 “금리인상, 취약층에 전가 안돼…주담대 안심전환대출 조속 실행”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금리 인상은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지만, 그 부담이 사회적 약자에게 전가돼서는 안 될 것”이라며 “정부는 금융 자원을 충분히 활용해서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설 것”이...
2022-07-1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은행권, 취약차주 연착륙 노력해달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신한은행 남대문지점을 방문하여 은행의 취약차주 지원 노력을 격려하고 자영업자의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복현 원장은 “자영업자 등 취약차주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
2022-07-1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저축은행 ‘작업 대출’ 겨냥 고강도 현장검사 진행
금융감독원이 주요 저축은행에 대한 현장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검사가 업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불법적인 사업자 주택담보대출 행태를 겨냥하고 있어 적발 시 강력한 제재가 전망된다.14일 금융권에 따르...
2022-07-1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리상한형 주담대 연간 금리 상승폭 0.45~0.75%p로 제한
최근 시장금리가 상승하여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차주의 이자 부담 확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의 금리상승 제한폭을 연간 0.75%p에서 0.45~0.75%p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다. 가입비용도 신...
2022-07-1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위, 회사채·CP 매입 프로그램 내년 3월까지 연장…최대 6조 추가 매입
금융위원회가 기업 자금시장 안정화를 위해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 정책금융 프로그램의 운영 기간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하고 매입 가능 한도도 6조원까지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금융위는 코로나19에 따른 회사...
2022-07-1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주식 등 금융투자상품 매매 제한 위반 금감원 직원 9명 제재
금융감독원 직원 9명이 주식 계좌를 추가 개설하는 등 금융투자상품 매매 제한을 위반하면서 과태료 최대 250만원의 제재를 받았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1일 제9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금감원 ...
2022-07-1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지난해 불법금융광고 103만건 적발…불법대부광고 스팸신고 늘어
지난해 적발·수집된 불법금융광고가 103만건으로 불법금융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 1만9877건이 이용 중지됐으며 인터넷 게시글 1만6092건이 삭제됐다. 최근 공공기관과 대형은행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을 사칭하거나 ...
2022-07-1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산업부 “원전 공사기간·예산 준수 부실 시공 조장, 지나친 비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이 국내 원전업계 공사기간과 예산 준수가 부실시공을 조장한다는 보도에 대해서 “지나친 비약”이라고 해명했다. 산업부는 11일 “국내 원전의 공사기간과 예산 준수가 부실시공을 조장...
2022-07-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박일준 산업부 2차관, 원전운영 점검을 위해 고리원전 방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은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지난 8일 여름철 원전의 안정적 운영과 전력수급 기여를 당부하고자 부산 기장군에 소재한 고리원전을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고리 2호기는 지난달 3...
2022-07-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감원장과 취임 후 첫 회동 “복합위기 공동대응”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취임후 처음으로 이복현 금감원장과 오늘(11일) 회동했다. 김주현 위원장과 이복현 금감원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경제 복합위기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11일 오후3시30분 김...
2022-07-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주현 신임 금융위원장, 민·관 균형감각 갖춘 위기관리 전문가 [프로필]
김주현 신임 금융위원장이 11일 공식 취임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금융위기 대응 경험이 풍부한 위기관리 전문가다. 뿐만 아니라 예금보험공사, 여신금융협회 등 업계 경험도 있어 민관 균형감각을 갖춰 현재 고금...
2022-07-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