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TM·CM 네카토에서 모두?…GA업계 핀테크 보험비교 추천 서비스 대응 부심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핀테크 플랫폼 보험 비교 추천 서비스가 다시 가시화된 가운데, GA업계가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수수료, 상품 등 이해 관계자 간 의견이 분분한 상황에서 자동차보험 포함 여부가 초...
2023-01-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롯데손보 “신학기 맞이 보험 추천…아토피‧ADHD 보장”
롯데손해보험이 신학기를 맞이해 선물할 수 있는 보험상품 3종을 추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let:play 자녀보험(도담도담)은 최대 100세까지 든든하게 자녀의 위험을 보장해주는 어린이 대상 상품이다. 해약환...
2023-01-30 월요일 | 김형일 기자
하나손보 “장기인보험 판매 강화로 활로 모색”
하나손해보험이 높아진 자동차보험 손해율로 난관에 봉착한 가운데 장기인보험 강화로 활로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보는 올해 건강보험과 치아보험, 암보험 등 장기인보험 중심으...
2023-01-30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조용일·이성재·김정남·김기환·김용범, 삼성화재 아성에 도전장 [2023 신(信) 수장]
손보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수익성과 자본건정성 제고 성과를 인정받아 승진·연임에 성공한 가운데 삼성화재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조용일 사장을 부회장으로 이성재 부사장을 사장으...
2023-01-30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삼성화재·DB손보·현대해상·KB손보·메리츠화재 2월부터 자동차보험료 인하 外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가 2월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고객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차원에서 보험료를 인하한다는 취지다. 작년 손해율이 안정화됐다는...
2023-01-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눈 오는 날 교통사고 17.6% 증가…오전 7~10시 사이 가장 많아
눈 오는 날이 눈이 오지 않은 날보다 교통사고가 1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발표한 '겨울철 미끄럼 교통사고 특성과 안전대책'에 따르면, 2019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기...
2023-01-29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연구원 “중소 손보사, 손해율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보험연구원이 중소형 손해보험사들에 대해 손해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공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보험연구원은 이같이 피력하며 보험‧투자영업 측면에서 각각 자동차보험 손해율과...
2023-01-29 일요일 | 김형일 기자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2030 비전 선포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이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2030 비전을 선포했다.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지난 26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2030 비전선포식을 열고 1년여 간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새로운 비전 'Be the...
2023-01-27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보험 가입 시 ‘만 나이’ 아닌 ‘보험나이’ 적용”
금융감독원이 오는 6월부터 '만 나이' 제도가 도입되지만, 보험상품 가입 시에는 '보험 나이'가 적용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6일 금감원은 이같이 밝히며 반적으로 나이가 증가할수록 질병‧사고 발생확률이 높...
2023-01-26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보험업계 수익성‧공공적 기능 강화 지원할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사의 수익성과 공공적 기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6일 이 원장은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또 “올해 상반기 회사...
2023-01-26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손보 빅5' 작년 자동차보험 손해율 80%…삼성·DB·현대·KB 웃었다
지난해 손해보험사 빅5(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이 85%에 달하...
2023-01-26 목요일 | 김형일 기자
보험업계 CEO-이복현 금감원장 신년 간담회…건전성 관리·보험사기방지 논의할듯
보험업계 CEO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오늘(26일) 오전10시 2023년 첫 간담회를 가진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험사 유동성 위기가 나오고 있는 만큼 이복현 원장은 건전성 관리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보험업계에...
2023-01-2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고객부담 덜어준 KB손보…신제도 하 이익 확보는 ‘덤’
KB손해보험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보험상품 개발’을 기치로 내걸고 보장성보험 상품 강화에 나선 결과 자녀보험 판매량까지 불어나며 계약서비스마진(CSM) 을 덤으로 얻었다. 자녀보험은 운전자보험...
2023-01-25 수요일 | 김형일 기자
금감원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 2264명에게 9.6억원 환급”
금융감독원이 자동차 보험사기 피해자 2264명에게 부당하게 할증된 자동차보험료 9억6000만원을 환급했다. 25일 금감원은 이같이 밝히며 연락 두절 등으로 환급이 곤란했던 보험계약자는 ‘과납보험료 통합조회...
2023-01-25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이영종·이환주·윤해진·임영호·정종표 업계 ‘톱티어’ 도약 비전 제시 [2023 新 수장]
2023년부터 보험사를 이끄는 신(新) 수장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업계 톱티어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KB라이...
2023-01-2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메리츠·삼성·현대, 펫보험 시장서 불붙나
메리츠화재·삼성화재·현대해상의 펫보험 유치 경쟁이 가시화되는 분위기다. 정부가 동물병원 진료비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는 등 펫보험 시장 활성화에 나서고 있어서다.표준수가제 도입 발판 마련보험업계는 지...
2023-01-25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의료계·보험업계 합의점 찾을까…심평원 중개 두고 갈등 첨예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가 14년째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관련 TF가 운영되고 있지만 의료계에서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 자체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24일 보험업계...
2023-01-2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설 연휴 귀경길 졸음운전 증가…"주기적인 환기 필요"
설 연휴 기간 장거리 운전으로 인해 졸음운전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기적인 환기가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졸음운전 사고 건수는 일평...
2023-01-24 화요일 | 김형일 기자
설에 뵌 부모님 자꾸 깜빡깜빡 예전같지 않으시다는데…간병·치매보험 살펴볼까
민족 명절인 설날은 평소에 뵙기 어려운 부모님과 친척들을 볼 수 있는 반가운 명절이기도 하다. 명절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매년 부모님 건강이 예전같지 않음을 피부로 느끼는 시간이기도 하다. 부모...
2023-01-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올해도 공회전되나…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보험사기방지특별법 국회 논의 안돼 外
보험업계 숙원인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보험사기방지특별법이 올해고 공회전이 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22일 정치권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에 진행된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
2023-01-2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사 암보험 시장 확대 경쟁 치열…보장 강화·심사완화
올해 IFRS17 도입으로 CSM 확보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보험사들이 암보험 고객 확대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암보험 시장도 이미 포화가 된 만큼 막판 추가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일 보험업계...
2023-01-2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손보, 서울시 화재피해가정 ‘지속 돌봄’ 행사 실시
한화손해보험이 19일 서소문사옥 12층 대강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서울시 화재피해가정을 추가 지원하는 ‘지속 돌봄 사업’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속 돌봄 사업은 한화손보가 서울소...
2023-01-20 금요일 | 김형일 기자
설날 고향갈 때 여러명 운전한다면…하나손보 원데이자동차보험 유용
설 명절 고향으로 내려갈 때 여러명이 운전하다면 하나손해보험(대표 김재영) 원데이자동차보험이 유용할 수 있다.하나손보는 계묘년 설 연휴를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합리적인 보험료에 보장까지 갖...
2023-01-2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예보 주관 매각 시작한 MG손보…본안소송 변수 등 주인찾기 험난
JC파트너스 주관 매각이 무산된 MG손해보험 매각이 다시 예금보험공사 주관으로 재개됐다.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상황에서 MG손보가 정상화에 계속 실패한 만큼 제가격에 제주인을 찾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나...
2023-01-1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정지원 손보협회장 “보장상품 개발‧디지털 신사업 지원할 것”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이 올해 손해보험업계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장상품 개발과 디지털 신사업 등을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19일 정 회장은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또 미래 변화에...
2023-01-19 목요일 | 김형일 기자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 설맞이 미혼양육모 난방비 지원
기욤 미라보 악사손해보험 대표이사가 미혼양육모 가정의 따뜻한 설 명절을 지원하기 위해 동방사회복지회에 난방비를 전달했다. 19일 악사손보는 18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악사손보 본사에서 기욤 미라보 대...
2023-01-19 목요일 | 김형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