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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3분기 기업설명회 개최…신계약 87% 성장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07 11:41

롯데손해보험이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3분기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3분기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사진=롯데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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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올해 3분기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대표이사 주관으로 개최된다. 롯데손보는 내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을 앞두고 지속해온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 성과, 높아진 경영관리역량과 안정성을 시장에 알리기 위해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롯데손보의 3분기 장기보장성보험 신규월납액은 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 동기간 신계약가치 역시 293억원으로 87% 성장한 바 있다.

롯데손보는 장기보장성보험 신규월납의 90%가 일반형 보험으로 해지환급금이 없거나 적은 무·저해지 보험에 비해 자본효율성이 높다. 내재가치가 우수한 일반형 보험은 내년 도입되는 IFRS17·K-ICS 체제에서의 수익성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롯데손보는 연말까지 강화된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IFRS17·K-ICS 도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장기보장성보험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보험영업의 미래 수익성을 나타내는 계약서비스마진(CSM)의 질과 양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롯데손보는 내실경영을 통해 높아진 경영관리역량 역시 기업설명회를 통해 알릴 계획이다.

롯데손보는 지난 9월 1400억원 상당의 후순위채를 선제적으로 발행해 자본건전성을 높였다. 최근엔 조기상환청구권(콜옵션) 행사기간이 도래한 기발행 후순위채 900억원을 조기에 상환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자본건전성과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과 높아진 경영관리역량 및 안정성을 시장에 알리고자 한다”며 “급격히 변화하는 시장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중장기적 내재가치 제고 전략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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