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임직원 기부 캠페인 ‘GIVE GREEN’ 개최…ESG경영 실천
한화생명이 임직원의 물품을 기증하는 ‘GIVE GREEN(기브 그린)’ 캠페인을 진행하며 ESG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한화생명은 1일 서울 여의도 63한화생명빌딩에서 ‘GIVE GREEN’ 캠페인 기증식을 통해 임직원이 기증...
2021-06-0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KB생명, '무배당KB, 알기쉬운 종신보험' 출시…"초기환급률 개선"
KB생명이 가입 초기 환급률을 높인 신상품을 선보였다. KB생명보험은 기존 종신보험의 취약한 환급률 구조를 개선하고, 고객의 이해를 높인 ‘무배당 KB, 알기쉬운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1...
2021-06-0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생·손보협회, 불완전판매 없는 '우수인증설계사' 3만 2757명 선정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2021년도 우수인증설계사 3만 2757명을선정했다.생명보험협회는 9만 5000명 생보설계사 중 1만 3660명을, 손해보험협회는 12만 손보설계사 중 1만 9097명을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했다...
2021-06-0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NH농협생명, '두개만묻는NH건강보험(갱, 무)' 출시
NH농협생명은 1일 유병자와 고령자도 두 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는 '두개만묻는NH건강보험(갱, 무)'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3개월 이내 의사의 입원, 수술, 추가검사 필요소견 여부 △5년...
2021-06-0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사 1분기 대출채권 255조…가계대출 전기比 1조 8000억원 ↑
올해 1분기 보험사가 빌려준 돈이 전분기 대비 2조 1000억 증가해 255조를 넘은 가운데 가계대출은 1조 8000억원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1일 '2021년 3월말 보험사 대출채권 현황'에서 이같이 밝혔다. 1분기 대출채...
2021-06-0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흥국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2020 흥국 스타 어워드’ 개최
흥국생명은 연도대상 시상식인 ‘2020 흥국 스타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일부터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전국의 지사·지점을 방문해 시상하는 ‘찾아가는 시상식’...
2021-05-3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새단장…김경신 시인 '여름의 할 일'
교보생명의 광화문글판이 '여름편'으로 새단장했다.교보생명은 이번 광화문글판 '여름편'을 김경인 시인의 시 ‘여름의 할 일’에서 가져왔다고 31일 밝혔다. 여름편에는 타인의 마음을 읽고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2021-05-31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생·손보, 배타적사용권 획득 전쟁
보험업계가 배타적사용권 획득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새 보장영역을 개발해 영업 경쟁력이 키우고 고객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4월 말부터 5월 31일까지 손해보험협회에 배타적사용권 심사 요...
2021-05-3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자동차보험료 오르나…2차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 마쳐 外
2차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에서 올해 9월 말에 자동차 정비수가 인상률 등을 결정하기로 잠정 합의하면서 자동차 보험 인상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손해보험협회에서 2차...
2021-05-30 일요일 | 전하경 기자
7월부터 4세대 실손보험 도입… 난임 확대·도수치료 등 보장범위 제한
오는 7월 4세대실손이 도입되면 비급여 진료가 특약으로 분리되고, 보험료는 보험금을 받은 만큼 더 내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3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실손보험 상품구조 개편 및 금융소비자보호법 반영 등을 위한 ...
2021-05-30 일요일 | 임유진 기자
교보생명, 탈석탄 금융 선언 ‘ESG 경영’ 속도
교보생명이 주요 계열사들과 손잡고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ESG 경영에 속도를 낸다. 교보생명은 교보증권,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교보악사자산운용, 교보자산신탁 등 금융 계열사들과 함께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2021-05-28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생명, "글로벌 자산운용 확대"…영국 자산운용사 '세빌스IM' 지분 25% 취득
삼성생명이 해외 자산운용사 지분을 취득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자산운용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삼성생명은 27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하고, 영국의 종합부동산 그룹 세빌스(Savills) plc 산하 부동산 자산운용사...
2021-05-27 목요일 | 임유진 기자
동양생명, ‘(무)돌발성난청∙수면무호흡증보장특약F’ 배타적 사용권 획득
동양생명이 돌발성난청 진단비를 보장하고 수면무호흡증후군 수술비용을 지원하는 특별약정으로 배타적 사용권을 얻었다.동양생명은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의 특약 중 하나인 ‘(무)돌발성난청∙수면무...
2021-05-27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포텐퀴즈왕' 선발…양사 임직원 감성통합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포텐퀴즈왕'을 선발해 양사 임직원의 감성 통합을 도모한다.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오는 7월 통합법인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두고 직무 역량 강화와 가치체계 내재화를 위해 ‘포텐 ...
2021-05-27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교보생명 ‘풋옵션 분쟁’ 새 국면…檢, 안진 이어 삼덕 회계사도 기소
교보생명이 재무적투자자(FI)와 벌이고 있는 풋옵션 분쟁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검찰이 안진회계법인 회계사들을 기소한 데 이어 삼덕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를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기 때문이다. 2...
2021-05-26 수요일 | 임유진 기자
2021년 1분기 보험사 순익 전년동기比 164% 증가…"외부·일회성요인 영향"
보험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64.1% 오르는 등 보험업권 전체적으로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여기에는 외부요인과 일회성요인이 크게 기인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
2021-05-26 수요일 | 임유진 기자
ABL생명 ‘하나만묻는(무)ABL초간편암보험’ 고령자·유병자 '눈길'
ABL생명의 '하나만묻는(무)ABL초간편암보험'은 한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암 보장을 받을 수 있어 고령자·유병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ABL생명은 하나만묻는(무)ABL초간편암보험(갱신형)을 지난 2월 24일 출시해 판매...
2021-05-26 수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사 우수콜센터, 그 비결은?… "친절하고 쉬운 설명"
코로나19 장기화로 보험업계도 비대면화가 가속화된 가운데, 우수한 보험사 콜센터는 '쉬운 설명' 등을 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오렌지라이프·미래에셋생명·동양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평가하는 '2021...
2021-05-25 화요일 | 임유진 기자
반려동물, 레저·여행 등 미니보험 활성화 기대…보험업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보험업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반려동물보험, 레저·여행보험, 날씨보험 등 저렴하면서 실생활에 필요한 미니보험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금융위원회는 국무회의에서 '보험업법 시...
2021-05-25 화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가Talk] 케이뱅크 직원이 보험연수원 강의 수강하는 배경은
보험사 종사자가 아닌 케이뱅크 직원 350명이 보험연수원 교육과정을 수강하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험연수원은 보험설계사, 손해사정사, 보험조사분석사 등 보험 종사자 교육을 전담하고 있는 곳이...
2021-05-2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사외이사 분석] 생보 ‘빅3’ 손보 ‘빅4’ 여성 사외이사 영입
올해 보험업계에서는 생보사 빅3, 손보사 빅4 모두 여성 사외이사 영입이 두드러졌다. 내년 8월 시행 예정인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대비한 행보인 것으로 풀이된다.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사 빅3인 삼성생명...
2021-05-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시장 선도
미래에셋생명이 변액보험 시장에서 여전히 선두를 지키고 있다. 증권가 출신인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사진) 리더십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 1분기 변액보험 신계약 수...
2021-05-2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동양생명, ‘(무)수호천사우리아이미래보장보험’ 출시
동양생명이 ‘(무)수호천사우리아이미래보장보험’을 출시했다.동양생명은 지난 4월 1일 출시한 ‘(무)수호천사우리아이미래보장보험’이 가입 첫날부터 암진단비 보장을 제공하며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20일...
2021-05-24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연구원 "빅테크 종속 안되려면 보험사도 마이데이터 적극 추진해야"
보험사가 네이버 등 빅테크에 종속되지 않으려면 마이데이터 산업에 적극 뛰어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23일 노현주 보험연구원 연구위원과 손재희 연구위원은 '오픈API기반 금융생태계 변화와 시사점'에서 "보험...
2021-05-23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