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뱅크부터 지방 균형발전까지…정정훈號 캠코, 무거운 어깨 [이재명정부 금융공기업 역할은]
올해 5월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의 새 수장이 된 정정훈 사장은 이재명정부의 배드뱅크 추진부터 지방 균형발전 정책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포용·상생금융 기조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할 상황에 놓...
2025-07-3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이준수號 금융연수원, 디지털자산 시대 대응 박차…스테이블코인·토큰증권 교육 강화
한국금융연수원이 스테이블코인과 토큰증권(STO) 등 디지털자산 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권 전문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금융회사들이 디지털자산 관련 기회를 극대화하고 리스크는 효과적으로 통...
2025-07-29 화요일 | 우한나 기자
박상원號 금융보안원, 자율보안 생태계 조성 기여…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플랫폼 구축
금융보안원이 금융권 전반의 소프트웨어(SW) 공급망 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급망 보안 플랫폼을 구축한다. SW 취약점에 대한 대응과 정보공유 체계를 마련해 금융권 내 자율보안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할 방침이...
2025-07-29 화요일 | 우한나 기자
최원목號 신보, 유망 중기 자금조달 앞장···신한·기업은행과 3,000억 규모 MOU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과 창업 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신용보증기금은 29일 신한은행·기업은행과 각각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총 3000억원...
2025-07-29 화요일 | 김성훈 기자
김종호 기보 이사장 “환경변화 유연 대응해야”…하반기 녹색금융 힘 싣는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중소·벤처기업과의 동행을 통한 기술보증기금 본연의 역할을 재주문하며 하반기 경영방향성을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발로 뛰는’ 현장형 행보를 이어가며 전국을 누비고 있다....
2025-07-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떠나는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총액인건비제 아쉬움…관심 놓지 않을 것” [전문]
최초의 내부 출신 행장으로 자리를 지켰던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이 3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26일자로 물러난다. 윤희성 행장은 25일 열린 이임식에서 임직원들에게 그간의 소회와 남은 직원들에 대한 격려를 전하...
2025-07-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유재훈 예보 사장, 은행 정리제도 국제협력 강화 박차...유럽 단일정리위원회 의장 면담
유재훈 예금보험공사사장이 유럽연합(EU) 은행 정리당국인 단일정리위원회(SRB) 도미니크 라부헤익스(Dominique Laboureix) 의장과 만나 정리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유 사장은 지난 22일 오후 도미니크 라부...
2025-07-23 수요일 | 우한나 기자
[프로필]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책통·위기 대응 전문가'
지난 20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권대영 부위원장은 금융위 내외부 모두에서 인정받는 실력자다.최근 이재명 정부의 '6·27 부동산 대책'을 마련해 성과를 냈고, 이를 인정받아 이재명 대통령의 공개 칭찬...
2025-07-22 화요일 | 김성훈 기자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최우선 과제는 민생금융"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최우선 과제는 채무조정안 이행을 통한 민생회복"이라며 민생금융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지난 20일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1일 기자들과 만나 민생회복과...
2025-07-21 월요일 | 김성훈 기자
김종호號 기보-정상혁號 신한은행, 주력산업 위기극복 지원 '맞손'
기술보증기금과 신한은행이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직면한 주력산업 영위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양사는 17일 ‘주력산업 위기 극복 및 수출·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07-17 목요일 | 우한나 기자
김성태號 기업은행, 내부통제·IT 강화 '작심'···그룹 직속 편제·일선 전문가를 팀장에 [금융권 조직개편 줌인]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하반기 조직 개편·인사를 통해 내부통제 쇄신안 이행과 IT부문 강화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본부 부서장 전보 35명 중 절반이 넘는 18명이 내부통제·IT·디지털 관련 부서다.김 행장은 그...
2025-07-16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인사] IBK기업은행, 2025 하반기 인사 단행···'공정 기회·동반 성장'
IBK기업은행이 지난 15일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인사의 원칙은 ‘공정한 기회 속에 서로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인사’이며, 이 같은 기조 아래 총 2,714명이 승진·이동했다.팀장...
2025-07-16 수요일 | 김성훈 기자
박상원號 금융보안원, "개인정보 처리 목적 구체화"…금융권 보호체계 강조
금융보안원이 개인(신용)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구체적 실행 전략을 제시하며 금융권의 실효적 보호 대응체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금융보안원은 15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개인(신용)정보보호 세미...
2025-07-15 화요일 | 우한나 기자
[인사]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15일 부서장 등에 대한 신규 보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부서장 신규 보임• 수도권지역 통할실장 최승호• 충청지역 통할실장 양동완• 전북지역 통할실장 한중섭• 서울지역 통할실장 이광섭•...
2025-07-15 화요일 | 김성훈 기자
금융위, 7000억 추경으로 새출발기금 지원대상·감면율 확대···"9월 중 시행"
금융위원회가 새출발기금 확대를 위한 추가경정예산 7000억원을 빠른 시일 내에 반영, 오는 9월부터 지원 대상과 감면율 등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14일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새출발기금 협약기관 간...
2025-07-14 월요일 | 김성훈 기자
배드뱅크 설립 속도…8월 출범·10월 연체채권 매입 개시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배드뱅크’가 다음달 설립돼 오는 10월부터 연체채권 매입을 본격 시작한다.금융위원회는 11일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 프로그램 점검을 위한 전문가 간...
2025-07-11 금요일 | 우한나 기자
이재연號 서금원, 청년도약계좌 2주년 맞아 부분인출·신용점수 가점 시행
서민금융진흥원이 청년도약계좌(청도계) 도입 2주년을 맞아 부분인출 서비스와 개인신용평가점수 가점 부여를 시행한다. 특히 청도계 가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9명 이상이 청년 대상 금융지...
2025-07-10 목요일 | 우한나 기자
은행·금융지주 책무구조도 시행 6개월…금감원, 담당 임직원 연수 진행
은행·금융지주 등 금융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무구조도 도입에 맞춰, 금융당국이 담당 임직원들을 모아 내부통제 강화와 관련된 연수를 실시했다. 8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금융연수원은 은행·금융지주 책무구조...
2025-07-0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인사] 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이 8일 하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본부장】◇ (전보) ▲경기지역본부 오은식 ▲충청지역본부 정대영 ▲부울경지역본부 김종빈 ▲대구경북지역본부 김현 ▲호남지역본부 이장훈 【부서장】◇ (1급 승진...
2025-07-08 화요일 | 김성훈 기자
방성빈號 부산은행-김경환號 주금공, 지역 주택금융 안정성 강화 위해 '맞손'
방성빈 부산은행장이 지역 내 장기·저리 주택금융 조달을 위해 김경환 사장이 이끄는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손을 잡았다.부산은행은 8일 문현동 한국주택금융공사 본점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커버드본드 지급보증 업...
2025-07-08 화요일 | 우한나 기자
윤희성號 수출입은행, 에너지금융 '선도'···대만 해상풍력사업 2040억 PF 제공
윤희성 행장이 이끄는 수출입은행이 대만의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에 PF 금융을 제공한다.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은 ‘대만 장화 2 해상풍력발전사업’에 총 1억 5000만 달러, 우리돈 약 2039억 7000만원 규모의 프로...
2025-07-0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7월에도 가계부채 증가 전망···"과도한 레버리지 악순환 끊어야"
금융위원회가 가계부채 관리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표명했다.3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국세청·...
2025-07-03 목요일 | 김성훈 기자
금융사 해외부동산 대체투자 56조, 총자산 0.8% 수준…잠재부실 2.6조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이 지난해 말 기준 56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2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금융권 총자산인 7234조원의 0.8% 수준이다. 금융감독원은 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년 12월...
2025-07-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부동산PF 금융규제 완화 연말까지 연장…추경 통해 5.4조 자금 투입
금융당국이 금융사들의 부동산PF 부실 정리를 돕기 위해 올해 상반기 종료될 예정이었던 관련 한시적 금융규제 완화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한다. PF사업자 보증(40조) 등을 통해 정상사업장에 자금공급을 지속하는...
2025-07-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농협중앙회, 407억 규모 사회공헌 진행 …'전국망' 조직력 빛났다
농협중앙회가 올 상반기 전국 1100개 농·축협과 16개 지역본부를 아우르는 유기적인 조직력을 바탕으로 총 407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단순한 기부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재난 복구와 농촌 봉사,...
2025-07-01 화요일 | 김하랑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