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불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재정경제기획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했지만, 여야 간 이견으로 보고...
2026-04-17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Level 1 자산비중 확대로 HQLA 5.4%↑…조달 안정 강화 [은행 유동성 점검]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고유동성자산(HQLA)을 5% 이상 확대하며 단기 유동성 방어력을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금 등 Level 1 자산 비중을 늘리고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낮은 자산을 줄이는 방식...
2026-04-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DQN변동성 확대에도 시장RWA '축소'···진옥동號 신한금융, RWA 관리 '괄목상대' [금융권 RWA 돋보기]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글로벌 무역갈등과 고환율 등 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서도 시장리스크 RWA를 2년 연속 감축하는 데에 성공하며 자본효율 중심 경영 성과를 입증했다.정부의 강력한 생산적 금융 기조와 총자산 ...
2026-04-17 금요일 | 김성훈 기자
DQN양종희號 KB금융, 신용RWA 증가 1%대 '우수'···변수는 시장RWA [금융권 RWA 돋보기]
KB금융지주가 위험가중자산(RWA) 증가 속도를 3%대로 억제하는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신용리스크 RWA 증가율을 1%대로 묶으며 자본효율성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다만 미국 상호관세 문제, 무역 분쟁 등으...
2026-04-16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신현송 “물가 중심 통화정책”…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은 낮게 평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물가 리스크 확대 가능성을 경고하며 ‘물가 중심 통화정책’ 기조를 분명히 했다.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외부 충격에 따른 물가 상방 압력에는 경계감을...
2026-04-15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은행권 '역차별' 의견도···"생성형 AI 규제 예외 속도내야" [망분리, 규제 vs 자율②]
생성형 AI가 금융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부상했지만, 국내 금융권은 규제 장벽으로 아직도 어려움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특히 물리적 망분리와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절차가 맞물리며, 같은 금융권 내...
2026-04-15 수요일 | 김성훈 기자
DQN이호성號 하나은행, LCR 원화 105%·외화 215%…NSFR 소폭 감소 [은행 유동성 점검]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지난해 고유동성자산(HQLA)을 확대하고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을 끌어올리며 단기 유동성 대응력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적 예금 기반이 확대되고 외화 유동성 지표...
2026-04-1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강태영號 농협은행, AX·RPA로 근무 단축 대응…효율 중심 전환 [은행 4.9일제 확산]
NH농협은행이 '주 4.9일제' 도입 흐름 속에서 금요일 1시간 조기퇴근제를 시범 운영하며 근무시간 단축과 조직 효율 간 균형을 모색하고 있다. 소정 근로시간을 유지한 채 특정 요일 근무시간만 줄이는 부분 단축 방...
2026-04-15 수요일 | 지다혜 기자
DQN이환주號 국민은행, LCR 105%·NSFR 118.7%…질적 개선까지 성공 [은행 유동성 점검]
이환주 행장이 이끌고 있는 KB국민은행의 유동성 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되며 단기·장기 대응력이 모두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유동성자산(HQLA)과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이 상승하는 등 원화 기준 유동성은 한...
2026-04-1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근무 줄이고, 관리 촘촘히…정상혁號 신한은행, 4.9일제 핵심은 'S.A.Q' [은행 4.9일제 확산]
신한은행이 '주 4.9일제' 도입과 함께 근무 시간 단축과 생산성 관리를 동시에 잡기 위한 새로운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조기퇴근 시간을 직원 자율에 맡기면서도, 'S.A.Q 협업그룹' 기반 업무 관리 시스템을 통...
2026-04-14 화요일 | 지다혜 기자
망분리 도입 13년···"제재 수위 높이고 자율성 키워야" [망분리, 규제 vs 자율ⓘ]
금융권에 망분리 규제가 도입된지 13년이 흘렀다. 해킹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였으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최근까지도 이어졌고, 오히려 AI의 활용과 발전을 저해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금융당국이...
2026-04-14 화요일 | 김성훈 기자
24개월 최고 연 5.15%…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3주]
4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1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12일 금융감독...
2026-04-12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7.00%…카카오뱅크 '우리아이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3주]
4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7.0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12일 금융감독...
2026-04-12 일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3.11%…광주은행 '미즈월복리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4월 3주]
4월 셋째 주 은행 24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11%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6-04-12 일요일 | 장호성 기자
12개월 최고 연 3.40%…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4월 3주]
4월 셋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4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12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6-04-12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쉬는 대신 배운다"…장민영 행장, 기업은행식 4.9일제 '안착' [은행 4.9일제 확산]
IBK기업은행이 최근 은행권의 '주 4.9일제' 흐름 속에서 근무시간 단축 대신 교육을 결합한 변형 모델을 운영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근로시간 단축과 생산성 유지 사이에서 수당·보상 체계를 둘러싼 노사 이견을 조...
2026-04-10 금요일 | 지다혜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HQLA 100조↑ㆍ유동성지표 안정...조달구조 개선 ‘과제’ [은행권 유동성 점검]
정상혁 행장이 이끌고 있는 신한은행은 지난해 고유동성자산(HQLA) 확대와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 개선을 통해 단기 유동성 방어력을 한층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외화 유동성 역시 큰 폭으로 개선되며 전반적...
2026-04-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윤호영號 카뱅, 은행 넘어 결제·투자 플랫폼으로 '진화' [2026 카카오뱅크 성장 전략①]
우라나라 인구의 절반이 쓰는 은행매월 2000만명이 10억원을 주고 받는 은행카카오뱅크가 출범 9년차에 이룬 성과다.수익성 확대가 아닌 금융 소비자의 불편 해결을 위해 설립한 카카오뱅크의 다음 행보는 고객 생애...
2026-04-09 목요일 | 김성훈 기자
복잡한 금융, '대화'로 해결···윤호영 대표, 'AI Native Bank' 선언 [2026 카카오뱅크 성장 전략②]
"지금까지의 금융 서비스가 고객이 직접 찾아 써야 하는 도구였다면, AI 시대 금융은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비서가 될 것입니다""복잡한 메뉴를 찾을 필요 없이 익숙한 대화의 방식으로 요청을 하고, AI는 그 수요...
2026-04-09 목요일 | 김성훈 기자
'몽골'로 글로벌 영토 확장···"시작은 CSS 전수" [2026 카카오뱅크 성장 전략③]
"금융업계에서 글로벌 진출은 흔히들 CEO의 시험대라고 부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로 나아가는 것은, 카카오뱅크의 모바일 금융 역량을 세계로 확장하는 것이 인터넷 전문은행 라이센스에 대한 부채 의식이...
2026-04-09 목요일 | 김성훈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新파트너 한화·두산 공통점은···'항공·에너지' [생산적금융 대전환]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대기업과의 금융 파트너십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특히 올해 들어서는 한화, 두산과 그룹 단위의 협약을 체결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금융권에서는 우리은행의 이 같은 움직임...
2026-04-08 수요일 | 김성훈 기자
이환주號 국민은행, 기업여신 5조 증가···생산적금융 전환 본격화 [은행 기업대출 돋보기]
이환주 행장이 이끄는 KB국민은행의 업종별 대출 포트폴리오는 제조업과 부동산업 중심의 보수적 운용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 담보 기반과 신용도가 높은 차주 위주로 여신을 확대...
2026-04-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이호성號 하나은행, 작년 제조·ESG 업종 대출 증대···생산적 금융 '앞장' [은행권 기업대출 돋보기]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지난해 산업별 여신 구조를 실물경제 중심으로 재편하며 생산적 금융 기조에 적극 부응했다. 단순한 여신 확대가 아니라 제조업과 서비스업, ESG 관련 산업 중심으로 자금을 재배치...
2026-04-07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기업대출 줄여도 제조업 여신은 늘린다 [은행 기업대출 돋보기]
정부의 강력한 생산적 금융 기조에 따라, 지난해부터 은행권의 기업대출 확대를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단순한 기업대출 증대를 넘어 첨단산업·인프라 관련 여신을 선별적으로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
2026-04-06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제조업 의존 탈피…서비스업 확장 [은행 기업대출 돋보기]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의 업종별 대출 포트폴리오는 제조업 중심 구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금융·서비스업 비중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재편된 것으로 나타났다.제조업 대출 총 규모는 늘었지만 비중은 소폭 낮...
2026-04-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4개월 최고 연 5.15%…제주은행 'MZ 플랜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4월 2주]
4월 둘째 주 은행 12개월 만기 적금 상품(월 10만원 저축) 중 최고 우대금리는 연 5.1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 등을 충족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59일 금융감독...
2026-04-05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