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2400억 규모 정책형 뉴딜펀드 결성…투자 실행 완료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23일 정책형 뉴딜펀드(인프라)인 ‘신한그린뉴딜펀드’를 결성하고 투자 사업인 ‘봉화오미산풍력발전 프로젝트’의 최초 투자를 실행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월 정부가 정책형뉴딜펀드 인프라 ...
2021-04-26 월요일 | 권혁기 기자
김지완, 해외수익 5% 목표 달성 ‘속도’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그룹 해외 수익 장기 목표인 5% 달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주요 계열사들이 잇따라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주요 해외 법인 수익성도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25일 금융...
2021-04-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DGB금융, ‘CEO 육성 프로그램’ 백서로 모범 되다
DGB금융그룹이 지난해 ‘CEO 육성 프로그램’ 백서를 발간하면서 타 금융지주사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지배구조 선진화 정책을 통해 조직을 안정화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임에 성공하기...
2021-04-26 월요일 | 권혁기 기자
우리금융, ‘ESG금융 원칙’ 제정…사업별 의사결정에 ESG 요소 반영
우리금융지주가 자회사의 상품 및 서비스, 금융지원 등 사업별 의사결정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소를 반영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은 지난 23일 이사 전원으로 구성된 ‘ESG경영위원회’를 열고 그룹 ‘ES...
2021-04-25 일요일 | 한아란 기자
농협금융, ETF 육성·해외투자 위한 그룹 시너지 강화
NH농협금융지주가 상장지수펀드(ETF) 육성과 해외 투자를 위한 그룹 시너지 강화에 나선다. 농협금융은 2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김형신 사업전략부문장 주관으로 '2021년 제2차 자산운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021-04-23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컨콜] 하나금융, 하나금투에 5000억원 출자
하나금융그룹이 하나금융투자(하나금투)에 5000억원을 출자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23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하나금투를 업계 톱 티어(top tier)로 키우겠다”며 “자본금 5조원이 되면...
2021-04-23 금요일 | 권혁기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하나금융, 순이익 8344억원 달성…전년比 27% 증가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834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하나금융그룹의 당기순이익은 8344억원(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으로, 전년 동기(6569억원) 대...
2021-04-23 금요일 | 권혁기 기자
KB금융, 업계 1위 수성…나란히 순익 1조 돌파한 신한 ‘맹추격’
KB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KB와 마찬가지로 1분기 당기순이익 1조원을 돌파한 신한금융그룹이 맹추격하고 있다. 2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금융은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
2021-04-23 금요일 | 권혁기 기자
[컨콜] 신한금융 “분기 배당 실시…M&A 지속 검토”
신한금융그룹이 분기 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인수합병(M&A)도 지속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노용훈 신한금융그룹 부사장(CFO)은 23일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높은 자본 여력으로 적극적 주...
2021-04-23 금요일 | 권혁기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신한금융 순익 1조1919억 ‘사상 최대’…비은행 효과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비은행 부문 성장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신한금융은 올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전년 동기(9324억원)보다 27.8% 증가한 1조19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
2021-04-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KB금융, 1분기 순익 1조2701억…창사 이래 최대
KB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KB금융은 올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전년 동기(7295억원)보다 74.1% 증가한 1조270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전분기(577...
2021-04-2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구글과 '스타트업 육성 파트너십' 체결
신한금융그룹과 구글이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 공동 운영에 함께 손잡았다.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S²Bridge : 인천)'은 21일 오후 인천 송도 스타트업 파크에서 구...
2021-04-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금융, '2030년까지 ESG 금융 60조원 추진' 등 구체적 계획 수립
하나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금융에 총 60조원을 추진한다.하나금융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란 구호에 걸맞은 실천을 위해 ESG 중장기 추진 목표 '2030 & 60'과 '제로 & ...
2021-04-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우리금융 1분기 순익 6716억…지주사 전환 이후 최대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2019년 지주사 전환 이후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우리금융은 올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전년 동기(5182억원)보다 29.6% 증가한 671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
2021-04-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DGB금융그룹, ESG경영실천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With-U’ 실시
DGB금융그룹·DGB사회공헌재단은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ESG경영 실천 및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위드유(With-U)’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이제는 ESG시대! 기업의 ES...
2021-04-21 수요일 | 권혁기 기자
KB금융,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지원 업무협약
KB금융그룹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유연철 P4G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단장과 ‘포용적인 녹색 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
2021-04-2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KB·우리에 이어 신한금융도 '페이 시장' 뛰어들어
주요 금융그룹들이 최근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 시장' 쟁탈전에 뛰어든 가운데 KB금융과 우리금융에 이어 신한금융도 '신한페이(Pay)'를 강화했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금융시장에 진출한 빅테크가 주도하는 간편결...
2021-04-2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캐피탈 지분 추가 취득…지분율 87%
우리금융지주가 아주산업이 보유하고 있던 우리금융캐피탈 지분 전량을 취득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아주산업이 지분 12.85%(739만5000주)를 최대 주주인 우리금융지주에게 지난 15일 장 종료 후 전량 블록딜(시간 외...
2021-04-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DGB금융그룹, 실시간 금융교육 플랫폼 ‘IM행복금융교실’ 앱 출시
DGB금융그룹이 실시간 금융교육 플랫폼인 'IM행복금융교실'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DGB금융그룹과 DGB사회공헌재단은 양질의 금융 콘텐츠 제공을 통한 올바른 금융 경제 지식 함양과 언택트 시대 비대면 교육을 위...
2021-04-1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금융나눔재단, 13번째 '다문화가정대상' 공모
하나금융재단이 올해도 '다문화가정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하나금융그룹의 자선 공익 재단법인 하나금융나눔재단은 다음달 14일까지 '제13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2021-04-1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김태오 회장, CEO 육성 전 계열사 확대…은행장 선발 프로그램 성공 경험 제도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최고경영자(CEO) 육성 프로그램을 전 계열사로 확대할 방침이다.1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DGB금융그룹은 증권, 생명, 캐피탈, 자산운용사 상무 이상 임원 약 20명을 대...
2021-04-19 월요일 | 권혁기 기자
DGB금융, CEO 육성·승계 프로그램으로 ‘G’ 강화
DGB금융그룹이 CEO 육성·승계 프로그램으로 ESG 경영 강화에 나섰다.19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앞서 CEO 육성·승계 프로그램은 오는 5월 계열사 임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DGB금융그룹은 해당 프로그램으로...
2021-04-19 월요일 | 권혁기 기자
ESG 위원회 만들고 탈석탄 선언…지방지주도 'ESG 경영' 본격화
5대 금융지주에 이어 지방금융지주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그룹 차원의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신설하는 한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등 탄소배출량이 많...
2021-04-1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조용병 회장, 여성 리더 육성 박차…신한 쉬어로즈 4기 스타트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여성 리더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eroes)’ 4기 44명을 대상으로 6개월 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신...
2021-04-14 수요일 | 권혁기 기자
금융지주 1분기 호실적 전망…KB·신한 ‘리딩금융’ 접전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린 국내 금융지주사들이 올해 1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연초 증시 거래대금 급증으로 비은행 부문 이익 호조가 계속된 ...
2021-04-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제주 NLCS 국제학교 '서민금융' 특별 강연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이 12일 제주 지역을 찾아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취약 계층의 금융 애로가 심해지지 않도록 금융 접근성을 높여 취약 가구나 기...
2021-04-1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