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손병환 회장 “임직원 ESG 상상력을 현실로”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01 01:02

ESG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 사업 추진에 반영

손병환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이 31일 임직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아이디어 공모전 '뇌쓰자' 우수작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그룹

손병환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이 31일 임직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아이디어 공모전 '뇌쓰자' 우수작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경영 그 자체로서, 농협금융그룹의 조직 문화에 완전히 정착돼야 합니다. 수상작 뿐 아니라 응모작 모두를 연관 부서에 이관해 실제 사업 추진 시 반영합시다.”

손병환닫기손병환기사 모아보기 31일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이 임직원 ESG 아이디어 공모전인 ‘ESG 뇌쓰자’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 뒤 “ESG 추진 공감대가 빠르게 자리 잡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공모전 참여로도 이어진 것”이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뇌쓰자’ 공모전은 농협금융 ESG 캠페인인 ‘ESG(애쓰자)’와 연계해 명칭을 만들었다. 전사적인 ESG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전략(신사업 모델‧탄소중립 표어) ▲대고객(금융상품‧금융 서비스) ▲조직문화(임직원 ESG 캠페인‧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 3대 부문 6개 영역으로 구분해 실시했다. 지난 한 달간 총 232건의 아이디어가 응모됐다.

응모된 아이디어는 계열사 심사와 금융지주 심사를 거쳤다. 친환경성‧독창성‧실현 가능성을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9건이 선정됐다. 부문별 1위(xcellent), 2위(pecial), 3위(reat) 순위도 결정했다.

사업전략 부문 1위 영예는 ‘범 농협 유휴시설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구체적인 사업 구조도를 제시한 이양희 NH투자증권 부장에게 돌아갔다. 범 농협 시너지 창출 및 지역 농민과의 투자 수익 공유 효과가 반영돼 선정됐다.

대고객 부문 1위는 진현성 NH농협은행 계장이 뽑혔다. ESG 금융상품인 ‘NH 올바른 지구(G9) 카드‧적금’으로, 환경을 위한 9가지 혜택 등 상품화 가능성인 높고,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효과까지 고려해 세부적인 구조를 설계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조직문화 부문 1위 선정작은 김수동 NH투자증권 대리의 임직원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걷기 캠페인 ‘걷기 나무(Walk Tree)’였다. 걸을수록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포인트가 쌓이고 나무가 자라나는 등 시각적 표현을 통한 친환경 실천 재미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캠페인 동참 확산 효과가 기대돼 선정됐다.

각 부문별 1위 수상자들은 지난 25일, 손병환 농협금융그룹 회장 주관의 그룹 ESG 전략 협의회인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 협의회’에서 아이디어를 직접 발표한 뒤 이날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기업금융 외길’ 김경호 부행장, 6년 만의 씨티은행 새 수장 낙점…과제는 ‘성장력 유지’ [2027 은행장 레이스] 한국씨티은행이 6년 만의 새로운 수장으로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을 낙점했다.김경호 부행장은 2001년 씨티은행에 합류한 이후 대기업과 금융기관 영업을 두루 거쳐 기업금융 전체를 책임져 온 정통파 기업금융 전문가로 통한다.유명순 현 행장이 소비자금융의 단계적 폐지와 기업금융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에 무게를 뒀다면 김 후보에게 주어진 숙제는 재편된 사업모델의 성장성과 지속성을 본격적으로 증명하는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심사역으로 시작해 기업금융 수장까지…‘25년 씨티맨’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2일 김경호 부행장을 차기 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임추위 구성원들 가운데 유명순 2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원화 스테이블코인서 '은행 역할' 넓힌다…그랩·SCBX와 결제·송금 모색 [인뱅은 지금]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카카오그룹이 기술·제도 대응과 함께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실사용 기반을 넓히고 있다. 카카오·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는 발행·유통부터 결제·송금까지 아우르는 생태계를 염두에 두고 금융·플랫폼·디지털자산 기업과 협업망을 구축하고 있다.윤호영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뱅크는 이 과정에서 금융 규제 대응과 계좌 기반 신뢰 인프라 구축을 주요 역할로 보고 있다. 자체적으로 발행 가능성과 해외송금·결제 활용 모델, 리스크 관리 체계까지 검토하면서 제도 정비 이후 사업화에 대비한다.은행·결제·플랫폼 결합…카뱅은 '신뢰 인프라'카카오그룹의 스테이블코인 전략은 개별 계열 3 박상원號 금융보안원, 추석 연휴 보안관제 강화…은행권도 거래 차단·AI 판독 [금융안전망 점검] 추석 연휴를 맞아 금융권이 사이버 위협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금융보안원은 연휴 기간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은행권도 고객이 직접 금융거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보안 서비스를 운영한다.금융거래를 사전에 제한하는 안심차단부터 이용 기기·접속지역을 지정하는 서비스, 인공지능(AI)으로 의심 문자를 판독하는 기능까지 방식도 다양하다. 연휴 기간 평소 이용하는 금융서비스의 보안 기능을 확인해두면 금융사고 예방에 활용할 수 있다.금융보안원, 연휴 관제 대응 강화금융보안원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금융보안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현재 사이버위기경보는 '관심' 단계지만 연휴에는 '주의' 단계에 준하는 대응 태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