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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객 경영 가속 ④ 우리금융지주] 손태승 회장,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획기적 개선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디지털 플랫폼 혁신에 사활을 걸고 나선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접점을 획기적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 부문 예산과 인력을 빅테크(Big Tech) ...
2021-01-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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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KB생명-푸르덴셜생명 통합 시나리오는
KB금융지주가 올해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의 통합을 위한 사전 작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KB금융은 푸르덴셜생명 상표권을 사용할 수 있는 내년 안으로 생명보험사 통합작업을 마무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KB...
2021-01-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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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규·권광석…임기만료 은행장들 거취는
지성규 하나은행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의 임기가 오는 3월 만료된다. 지 행장과 권 행장 모두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금융환경 변화 속...
2021-01-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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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피움랩’ 3기 모집
DGB금융그룹이 오는 2월 7일까지 스타트어 지원 프로그램인 ‘DGB금융 피움랩(FIUM Lab)’ 3기를 모집한다. 피움랩 3기는 ‘DGB X Strat-up : Collaboration’을 핵심 운영방향으로, 2기에 이어 협업 강화에 집중할 ...
2021-01-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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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벤처투자, 부울경벤처투자센터 ‘센텀기술창업타운’으로 확장 이전
BNK벤처투자가 20일 지역 특화 벤처투자센터인 ‘부울경벤처투자센터’를 부산 해운대구의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은 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 유망 기...
2021-01-2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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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2023년까지 그룹 글로벌 수익 5% 수준으로 향상
BNK금융그룹이 글로벌 금융기관과의 M&A와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는 등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오는 2023년까지 그룹 내 글로벌 수익 규모를 5% 수준까지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BNK금융은 19일 글로벌 경쟁력 강...
2021-01-1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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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객 경영 가속 ③ 하나금융지주] 김정태, 생활금융으로 경쟁력 확보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생활금융 플랫폼’ 구축을 위해 고삐를 죈다. 금융과 비금융을 결합해 플랫폼 내에서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융합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고객...
2021-01-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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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BNK금융 회장, ‘투자전문 금융사’ 꿈꾼다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투자전문금융사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와 빅테크 대응 가속화 등 금융산업 변화에 대응해 비은행·비이자 부문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2019년 16%에 불과했던...
2021-01-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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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아마존·구글처럼 혁신하자”…6대 핵심전략 강력 주문
“아마존이나 구글 같은 거대 혁신기업들처럼 매일 첫날 같은 자세로 혁신해 시장을 놀라게 할 획기적인 성과를 올립시다.” 17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손태승 회장은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 시...
2021-01-1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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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수장들, 올해 M&A 전략은
주요 금융지주 수장들이 올해도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설 전망이다. 증권·자산운용·보험업 등 비은행 계열사 확대로 비이자이익을 키워 성장동력을 다지고 수익성을 끌어올린...
2021-01-16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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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BNPP자산운용 완전자회사로 편입…자본시장 역량 확대
신한금융지주가 신한BNPP자산운용을 100%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지주 자본시장 역량 확대에 나선다. 신한BNPP자산운용을 통해 글로벌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을 강화할 계획이다.신한금융은 15일 BNP...
2021-01-1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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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추진하는 금융수장들…CES 2021 온라인으로 참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선제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금융지주 회장들이 CES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디지털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는 매년 신기...
2021-01-1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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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DGB금융 회장, 이사회 운영 탄력성 더해 안정성 강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사외이사의 임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배구조 내부규범을 개정하면서 이사회의 안정성을 강화했다.DGB금융지주는 지난해 28일 지배구조 내부규범에서 이사의 선임에 관한 기준...
2021-01-1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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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변경한 네오플럭스…‘신한벤처투자’로 새롭게 출발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인 네오플럭스가 지난 11일 신한벤처투자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한벤처투자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2일 밝혔다.신한벤처투자는 지난해 9월 신한금융의 17번째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이...
2021-01-1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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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전 그룹사, 디지털 혁신·효율성 제고·시너지 극대화 동참해달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그룹 체제 3년차에 진입하는 올해부터는 시장의 평가가 더욱 냉정해질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 경영 효율성 제고, 시너지 극대화 등 그룹 차원의 미션에 전 그룹사들이 동참해달라”...
2021-01-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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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완전한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해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앞으로 KB는 금융회사의 핵심가치를 유지하되 완전한 디지털 조직,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11일 KB금융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8일 열린 2021년 ‘그룹 경...
2021-01-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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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객 경영 가속 ② KB금융지주] 윤종규, 데이터 혁신 기반 서비스 차별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최우선 경영가치로 ‘고객중심’을 내세웠다. 윤 회장은 지난 4일 신년사에서 “아마존은 고객 집착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고객의 불편함을 선제적으로 해결함...
2021-01-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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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디지털 부문 예산·인사, 빅테크처럼 파격 지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중 획기적인 디지털 성과를 내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그룹 디지털 부문 예산과 인력 운용에 대해서는 빅테크(Big Tech) 수준으로 파격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
2021-01-10 일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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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새로운 브랜드 채널 ‘기발한 프로덕션’ 오픈
신한금융그룹이 새로운 광고 캠페인으로 그룹의 새로운 브랜드 채널 ‘기발한 프로덕션’을 오픈하고, 신규 런칭 광고 영상 2종을 공개했다. ‘기발한 프로덕션’은 ‘대한민국의 기회를 발견하는 프로덕션’의 줄임...
2021-01-10 일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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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경영진, 자사주 7만5000주 매입…“주주친화정책 의지 피력”
우리금융그룹은 그룹사 경영진들이 기업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약 7만5000주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매입했다고 8일 밝혔다.이원덕 수석부사장과 신민철·최동수·노진호·황규목·이석태·정석영 부사장, 박...
2021-01-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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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2020년 연간 실적 증가 전망…코로나에도 최대 실적 달성하나
주요 금융지주들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020년 연간 기준 실적이 지난 2019년보다 오히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
2021-01-0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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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권준학 체제 구축한 NH농협금융…새로운 10년 구상은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권준학 NH농협은행장 체제를 구축한 농협금융이 새로운 10년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다.손병환 회장과 권준학 행장 모두 ‘내부 출신’ 인사들로, 농협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뛰...
2021-01-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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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DGB금융 회장,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추진 동력 구축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와 수익구조 다각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비은행 계열사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김태오 회장은 지난해 연말 조직개...
2021-01-0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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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빅테크, 새해 ‘플랫폼 격전’ 펼친다
네이버, 카카오 등 빅테크(Big Tech)의 금융업 진출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금융사들이 플랫폼 강화에 사활을 걸고 나서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이미 플랫폼 경쟁력으로 무장한 빅테크들에 대응해 기존 금융...
2021-01-0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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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임원 연임 임기 1년 축소…지배구조 내부규범 개정
BNK금융그룹이 임원 연임 임기를 기존 최대 2년에서 1년으로 바꾸면서 임원들의 책임 경영을 강화했다.BNK금융지주는 지난달 23일 이사회를 열고 지배구조 내부규범 개정을 의결했다. 개정에 따라 최초 선임된 업무집...
2021-01-0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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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복합성의 시대, 혁신 방향 명확히 제시해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금 시대의 환경을 ‘복잡성의 시대(Age of Complexity)’라고 표현하며, 리더들이 조직 내외적인 복잡성을 이해하고 명확한 리더십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
2021-01-05 화요일 | 김경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