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금융, 계열사 사장 4명 후보 추천… 권길주 하나카드 대표 1년 연임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23 20:57 최종수정 : 2022-02-24 06:47

하나캐피탈 - 박승오 전 하나은행 부행장
하나생명 - 이승열 전 하나은행 부행장
하나저축은행 - 정만식 전 하나은행 부행장
“세대교체로 그룹 활력‧혁신 통해 비은행 성장”

(왼쪽부터) 권길주 현 하나카드 사장, 박승오 하나캐피탈 사장 후보, 이승열 하나생명 사장 후보,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사장 후보./사진=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왼쪽부터) 권길주 현 하나카드 사장, 박승오 하나캐피탈 사장 후보, 이승열 하나생명 사장 후보,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사장 후보./사진=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닫기김정태기사 모아보기)이 계열사 4곳 신임 대표이사 사장(CEO)을 내정했다.

하나금융은 23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양동훈)를 열고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등 4개 주요 계열사 사장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하나카드 사장 후보로는 권길주닫기권길주기사 모아보기 현 사장이 연임 후보로 추천됐다. 다양한 업무 경험과 관리능력을 바탕으로 양호한 경영실적을 인정받았다는 게 하나금융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권 사장 임기는 1년 연장된다.

하나캐피탈 사장 후보에는 박승오 전 하나은행 부행장이, 하나생명 사장 후보에는 이승열닫기이승열기사 모아보기 전 하나은행 부행장이 각각 추천됐다. 하나저축은행 사장 후보로는 정민식 전 하나은행 부행장이 이름을 올렸다.

박승오 하나캐피탈 사장 후보와 이승열 하나생명 사장 후보,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사장 후보는 다음 달 개최되는 각사 이사회 및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각각 2년 임기를 부여받을 예정이다.

박승오 후보는 1964년생으로,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 법학과를 졸업했다. 하나은행에서 중앙영업본부 본부장과 기업사업본부 전무, 여신(대출) 그룹 부행장 등을 역임한 여신 전문가다. 은행에서의 다양하고 풍부한 여신 경력이 하나캐피탈에서 그룹과 협업 형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돼 후보로 추천됐다.

이승열 차기 하나생명 사장 후보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 경제학과 학사 및 석사를 졸업했다. 하나금융 재무총괄 부사장과 하나은행 경영기획그룹 겸 사회가치본부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그룹 재무담당 최고 책임자(CFO‧Chief Financial Officer)를 맡아온 만큼 국내외 금융환경에 관한 깊은 이해와 사업 전반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기반으로 하나생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됐다.

정민식 차기 하나저축은행 사장 후보는 1963년생으로,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하나은행에서 주로 영업 분야를 맡으며 호남영업그룹장 겸 광주전남영업본부 부행장을 지냈다. 오랫동안 다양한 영업을 경험하면서 구축한 영업 노하우와 영업력으로 하나저축은행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적임자로 평가받아 후보에 올랐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번 주요 계열사 사장 후보 추천을 통해 세대교체를 단행함으로써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며 “이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고 금융 산업이 급격한 변화하는 가운데 이들이 가진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그룹의 비은행 부문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그룹 전체 이익 중 35.7%를 차지한 비은행 부문 이익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계열사 대표이사 사장 후보 추천은 다음 주 중 마무리 짓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1일 2026년 하반기 본부장·부서장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본부장 신규 선임▲자금본부장 심재휘<이상 1명>◇ 부서장 승진▲서초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주상욱 ▲잠원동지점장 박재범 ▲충정로 금융센터 지점장 김기현 ▲파주 금융센터 지점장 김민경 ▲마곡역 금융센터 지점장 이관호 ▲가양역 금융센터 지점장 김미소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지점장 이정인 ▲인천 금융센터 지점장 이승근 ▲시화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손유승 ▲분당중앙 금융센터 프리미어 지점장 이정화 ▲안양 금융센터 프리미어 지점장 엄경희 ▲영통중앙 금융센터 프리미어 지점장 한윤순 ▲향남 금융센터 지점장 노형민 ▲울산북지점장 김재홍 ▲웅상 금 2 피지컬AI, 금융당국·산업부 함께 키운다···은행권 역할도 '확대'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금융당국과 산업계, 은행권이 국민성장펀드를 매개로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과 피지컬AI 육성에 속도를 낸다.산업부의 제조AI 대전환 정책과 금융위원회의 국민성장펀드를 연계해 AI팩토리, 로봇, 미래차, 반도체 등 첨단 제조 프로젝트에 장기 인내자본을 공급하는 것이 골자다.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부는 1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국민성장펀드-M.AX 프론티어 프로젝트’ 민관 합동간담회를 열고 피지컬AI 선도기업과 프로젝트 발굴·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9일 발표된 ‘AI 혁명 3대 메가프로젝트’ 가운데 피지컬AI 분야를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성격이다. 금융위는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AI·로봇·미래차· 3 진양곤 HLB그룹 의장, HLB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선임 HLB이노베이션은 진양곤 HLB그룹 이사회 의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회사는 이날 회사는 이사회를 열고 진양곤 의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진 대표이사는 회사의 경영 전반과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고, 브라이언 김 대표이사는 기존과 같이 바이오 사업을 맡아 각자대표 체제를 이어가게 된다.회사는 반도체와 바이오를 양축으로 한 성장 전략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주요 경영 현안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양곤 의장이 경영 전반을 직접 총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HLB이노베이션은 현재 반도체와 바이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