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김기홍 회장, 외연확대 M&A 경쟁…모바일뱅킹 확산·비은행 강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과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디지털 혁신 제도 도입과 협업으로 모바일을 강화하고 있다. 이어 당국의 대출 금리 인하 압박에 따라 실적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비은행을 키워 위기를 대응...
2022-07-1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윤종규, 동남아 외형성장 집중…부코핀 정상화 잰걸음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KB금융지주]
은행권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글로벌사업 확대에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핵심 사업이다. 한국금융신문은 전열을 정비하고 해외시장 ...
2022-07-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하반기 리스크관리·내실 경영 역량집중”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하반기에는 리스크관리 및 내실경영에 역량을 더욱 집중하면서 동시에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해야한다”고 밝혔다. 17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손 회장은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
2022-07-1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리스크 관리와 고객 신뢰 회복에 총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물이 바다라는 목표를 향해 가다 웅덩이를 만나면 반드시 그 웅덩이를 채우고 다시 흐른다는 맹자의 ‘영과후진(盈科後進)’이라는 고사성어처럼 부족했던 점들을 확실히 재정비하고, ...
2022-07-1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메타버스서 ‘SOS 존 캠페인’ 동참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메타버스에서 ‘S(chool).O(zero).S(afe) 존 캠페인’을 참여했다.15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김태오 회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안전운전을 알리고자 특별히 이프랜드에 접속해 SOS 존...
2022-07-15 금요일 | 김관주 기자
호세 비냘스 SC그룹 이사회 의장, 한국 대학생에 ‘긍정·지적 호기심’ 강조
SC제일은행(대표 박종복)은 방한 중인 호세 비냘스(José Viñals)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이사회 의장이 지난 14일 국내 대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언택트 미래설계 멘토링’ 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업가...
2022-07-15 금요일 | 김관주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그룹 미래 이끌 여성 리더 키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리더를 육성한다.하나금융그룹은 명동 사옥 4층 대강당에서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웨이브스(Hana Waves) 2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
2022-07-14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신한금융, 구글과 스타트업 육성 자신감…1년간 282억 투자유치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3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에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 이하 GFS)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1주년을 기념하는 성과공유회를...
2022-07-13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이사회] BNK금융지주
2022-07-12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이사회] DGB금융지주
2022-07-12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순혈주의’ 깬 이상래 부행장, 농협 디지털 혁신 이어간다
NH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가 외부 출신인 디지털금융 수장의 임기를 반년 더 보장한다. 12일 농협금융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상래 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장(CDO) 겸 부행장은 임기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됐...
2022-07-12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신한금융, 작년 ESG로 사회적 가치 ‘2조’ 창출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작년 한해 동안 총 2조132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12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신한 ESG 밸류 인덱스(Value Index)’로 측정한 지난해 사회적 가치는 총 2조132억원으로 244개의 E...
2022-07-12 화요일 | 김관주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워크숍서 ‘득점왕 손흥민’ 경기 튼 이유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첫 소통과 단합의 자리를 가졌다. 11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2022년 경영진 워크숍’은 지난 7~8일 경주 일원에서 김태오 회장을 포함한 그룹 경영진 및 ...
2022-07-1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MZ세대와 ‘격의 없는 소통’ 나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MZ세대 직원들과 ‘1일 쿠킹클래스’ 행사에 참여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11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날 행사의 주제는 그룹사의 조직문화 혁신을 주도하는 MZ세대 직원들과 C...
2022-07-1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김주현호 금융위 출범 임박…고금리·고물가·고환율 대응 과제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임명 34일만에 오늘(11일) 공식 취임할 전망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공식 취임할 경우 취임하자마자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경제위기에 대응해야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11...
2022-07-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3연임 청신호’ 조용병 회장, 복수 부회장직 도입하나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사법 리스크 악재를 털어내면서 3연임에 청신호가 켜졌다. 금융권에서는 조 회장이 부회장 신설 등 지배구조 개편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후계 구도를 구축...
2022-07-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총 상금 5억’ 스타트업 IR 대회 성료…조용병 “혁신 성장 생태계 확장한다”
“신한금융그룹은 ESG 선도 기업으로서 혁신 성장 생태계 확장을 위해 스타트업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8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노들섬에서 ‘신...
2022-07-10 일요일 | 김관주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5년간 청년층에 14조 지원·7000명 채용"
신한금융그룹이 창업 40주년을 맞아 앞으로 5년 동안 청년층을 대상으로 약 14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고 7000명을 직접 채용하기로 했다. 신한금융은 7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조용병 회장 등 그룹사 최고...
2022-07-0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회장 'DLF 징계 취소 소송' 2심 선고 연기…금융사들 촉각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관련 금융감독원 중징계에 불복해 제기한 징계 취소 행정소송의 항소심 선고가 미뤄졌다. 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8-1부(권순민...
2022-07-0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일반금융소비자에 사모펀드 권유 금지…금소법 시행령 입법예고
앞으로 금융사들은 전문금융소비자가 아닌 일반 금융소비자에는 사모펀드와 같은 고위험 상품 권유를 하지 못하게 된다.7일 금융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감독규정'을 입법예...
2022-07-0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DGB금융그룹, 단순 업무 AI 로봇에 맡긴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DGB대구은행 제2본점 본부 부서에 AI(인공지능) 로봇을 시범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부서 간 또는 임원에게 신문이나 서류 전달, 경영진 회의 시 음료 전달 등 단순 반복적인 서빙 업무를...
2022-07-0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JB금융지주, 신용리스크 내부등급법 최종 승인…“자본비율 상승 효과”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는 지난달 말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바젤Ⅲ 기준 신용리스크 내부등급법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이번 승인은 지난해 6월 승인 신청 이후 1년 만에 이룬 성과다. 또한 지주와 자회사인...
2022-07-0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의 특별한 자사주 사랑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우리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입했다.5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손태승 회장은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총 11만8127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4대 금융그룹 회장 가운데 가...
2022-07-05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함영주 체제 100일’ 하나금융, 비은행·글로벌·디지털 3박자 날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체제가 100일을 맞았다. 함 회장은 그룹 핵심 경영 목표인 비은행·글로벌·디지털을 주축으로 이익기반을 확대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고수익성 창출 역량을 이어나가 리딩금융그룹으로...
2022-07-04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농협은행,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맞아 ‘기념주화 NFT’ 발행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올해 농협금융 출범 10주년을 맞아 기념주화를 대체불가토큰(NFT)로 발행했다.농협은행은 ‘10주년 기념주화 NFT’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10주년 기념주화 NFT...
2022-07-04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