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조용병 회장, 덴마크 기후대사 만나 '탄소중립‘ 논의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토마스 앙커 크리스텐센 덴마크 기후대사를 만나 탄소중립 방안을 논의했다. 10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크...
2022-06-1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주한영국대사 면담…“영국과 ESG 협력 모색”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와 만나 기후 위기 대응과 자연 회복을 위한 국제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0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전날 서울시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
2022-06-10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금융, 순국선열 유가족에 6억원 지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해공군 순국선열의 유가족 생계비와 자녀 학자금 등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우리금융은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충청남도 계룡시에...
2022-06-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조용병, ‘BNPP’ 떼고 디지털 손보 도전장…종합금융 리딩 경쟁 가열
신한금융그룹이 금융당국으로부터 BNPP카디프손해보험(이하 카디프손보) 편입을 최종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디지털 기반 손해보험사를 출범시켜 비은행 부문 경쟁력 강화에 고삐를 죈다. 그...
2022-06-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어린이 대상 자원순환 교육 실시…“미래세대에 더 나은 세상을”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WWF(세계자연기금)와 함께 순환 경제 달성을 위한 ‘액트 포 네이처 위드 우리(Act for Nature with Woori)’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2-06-0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KB 윤종규·신한 조용병 회장, 英 국제통상부 부장관 만나 녹색투자 협력 논의
윤종규 KB금융그룹의 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게리 그림스톤 영국 국제통상 및 에너지·산업전략 부장관과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를 만나 녹색·지속가능투자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4일 금융...
2022-06-04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대구 지역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시작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일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에서 올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시작을 기념한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는 대구 동구에 위치한 그룹의 스...
2022-06-0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새 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 선포…조직 개편도 단행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그룹의 새로운 비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선포하고 중장기 전략목표 ‘O.N.E. 밸류(Value) 2030’을 제시했다.3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함영주 회장은 전날 오후 명동사옥...
2022-06-0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KB금융, 세계 환경의 날 맞아 ‘꿀벌의 경고’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꿀벌의 실종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회복의 필요성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영상은 '한국 알림이' 서...
2022-06-0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아시아신탁, 신한자산신탁으로 새출발…조용병 ‘원신한’ 탄력
아시아신탁이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아시아신탁 잔여 지분을 모두 인수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 신한금융은 사명 변경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그룹사 간 부동산 협업 시너지를 끌어올릴 계획...
2022-06-0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동해안 산불 피해 주민 600명에 ‘정서 안정 프로그램’ 지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3월 발생한 동해안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정서 안정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2022-06-0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신한금융, 국내 금융그룹 최초 ‘ESG 평가모형’ 개발
신한금융(회장 조용병)은 30일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 평가를 통해 여신·투자 등 다양한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위한 ‘ESG 평가모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과 신...
2022-05-30 월요일 | 김태윤 기자
조용병 회장, 리딩탈환 ‘묘수’ 비은행 원신한 전략 집중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비은행 강화와 계열사 시너지 전략을 통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다음달 초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카디프손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다. 생명보...
2022-05-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美 제퍼리스 금융과 글로벌 IB시장 공략 등 논의
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이 KB증권의 업무 협약 파트너인 브라이언 프리드만 美 글로벌 투자은행(IB) 제퍼리스 회장을 만나 그룹 차원의 글로벌 IB시장 공략 및 파트너십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
2022-05-24 화요일 | 김태윤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5000주 매입…“주가 부양 의지 피력”
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회장이 자사주(우리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손 회장은 총 11만3127주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자사주 매입에는 이원덕...
2022-05-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꿀벌 보호해야…밀원숲 조성·기업 도시양봉 참여" 제언
KB금융지주가 벌집군집붕괴현상에 주목해 꿀벌 생태계 회복을 지원 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과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벌집군...
2022-05-23 월요일 | 김태윤 기자
윤종규·조용병·함영주, 디지털 SI 펀드로 합종연횡 가속
주요 금융지주가 디지털 전략적 투자(SI·Strategic Investment) 펀드로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하고 있다. 디지털 신기술 스타트업과 유망 벤처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한편 협업을 늘리면서 비금융 플랫폼 연...
2022-05-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얼라인파트너스, JB금융지주 지분 14% 인수…2대주주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대표 이창환)은 18일 JB금융지주의 지분 14.0%를 인수하는 거래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지분은 지난 2015년 11월 JB금융지주에 유상증자 형태로 투자했던 앵커에퀴티파트너스, 아시아 얼...
2022-05-1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예보, 우리금융지주 지분 2.33% 매각…2589억 회수
예금보험공사(사장 김태현)가 우리금융지주 보유지분 2.33%를 2589억원에 매각하면서 공적자금 회수율 100%를 초과 달성했다. 예보는 18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의결에 따라 주식시장 개장 전 시간외 대량매매(블...
2022-05-1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DGB금융 창립 11주년…김태오 회장 “100년 금융그룹 기반 다져야”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새로운 10년의 혁신을 이뤄나가면서 100년 금융그룹의 기반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주문했다.18일 DGB금융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7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린 ‘창립 11주년...
2022-05-18 수요일 | 김태윤 기자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의 ESG 경영… ‘환경경영 체계 국제표준 인증 추진’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가 환경경영 체계(ISO14001) 국제표준 인증을 추진하는 등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경영 내재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환경경영 체계 국제표준 인증은 기업이 얼마나 ...
2022-05-1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금융투자, 여의도 사옥 주인에서 임차인으로… “자본 효율화”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김상태)가 쌍용투자증권 시절인 1995년 이후 28년간 머무른 여의도 사옥의 주인에서 임차인으로 신분을 바꾼다. 자본 효율화를 위한 조처로, 건물 매각에 나선 것이다.18일 금융투자업계에...
2022-05-1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금융, 아시아신탁 완전자회사 편입…‘신한자산신탁’으로 사명 변경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가 아시아신탁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했다. 아시아신탁은 신한자산신탁으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신한금융은 전날 아시아신탁의 잔여 지분 40%를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
2022-05-1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손태승 회장, 싱가포르行…팬데믹 이후 첫 해외 IR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해외 투자설명회(IR)에 나선다. 17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싱가포르에서 해외 IR을 실시한다. 이번 IR은 싱가폴 소재 글로벌...
2022-05-1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하나금융, 유엔 여성역량강화원칙 지지…넷제로은행연합도 가입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유엔 여성역량강화원칙(WEPs) 지지를 선언하고 유엔 산하 글로벌 금융사들의 탄소중립 추진 연합체인 넷제로은행연합(NZBA)에 ...
2022-05-16 월요일 | 김태윤 기자
윤종규·조용병·함영주·손태승·손병환, 데이터 전문가 앞세워 ‘플랫폼’ 승부수
5대 금융지주가 디지털 최고책임자에 외부인재를 앉혀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데이터 전문가를 수장으로 디지털 조직을 구성해 신기술 역량을 끌어올리고 금융 플랫폼 경쟁에서 승기를 잡기 위한 전...
2022-05-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