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순이익 9113억 ‘전년比 8.6%↑’…카드·캐피탈 부진 속 은행 약진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911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카드와 캐피탈 순이익이 큰 폭 감소했지만 은행 순이익이 이자이익을 중심으로 크게 늘면서 그룹 실적 개선을 견인...
2023-04-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강한 기업문화, 위기 돌파하는 경쟁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새로운 기업문화 수립을 위해 인사 슬로건과 부서 명칭 변경, 조직개편을 추진했다.DGB금융은 인사제도 재정립에 발맞춰 새로운 기업문화 도입과 ‘신(新) 인사 아이덴티티(Identity)’를...
2023-04-24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금융지주 회장, 통신·배달 등 비금융 ‘격전’ [금융지주 신사업 활로]
주요 금융지주가 비금융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은행 이자이익에 의존한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금융당국이 금산분리 등 규제 완화에 전향적 기조를 보이고 있는 가...
2023-04-2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주주환원 강화 의지…지주사 전환 후 첫 자사주 소각
우리금융지주가 지주사 전환 후 처음으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나선다. 지난달 취임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주주환원 및 책임경영 의지가 반영됐다.우리금융지주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자...
2023-04-2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임직원 신뢰 회복이 가장 중요”…임종룡 회장의 ‘편지 경영’
“우리 임직원들이 자신이 속한 조직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낮다는 분석에 무척이나 가슴 아팠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제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19일 사...
2023-04-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IR…일본 기관투자자 면담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이후 첫 해외 기업설명회(IR)에 나섰다. 일본 기관투자자와 만나 투자를 유치하고, 한일 양국 경제의 민간 교류증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한다. 19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
2023-04-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빈대인 BNK금융 회장, 보험업 진출로 종합금융그룹화 나선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보험업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 지역화폐와 블록체인을 연계한 신사업으로 차별화된 디지털 모델도 구축하고 나선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투 뱅크...
2023-04-1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증권, 주식워런트증권 235개 종목 신규 상장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이만열)이 주식워런트증권(ELW‧Equity Linked Warrant) 235개 종목 신규 상장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ELW는 특정 종목 주가나 주가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그 변동과 연계해 미리 정...
2023-04-1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책임경영 강화”…지방금융지주 회장들, 잇단 자사주 매입
지방금융지주 회장들이 잇달아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JB금융그룹은 김기홍 회장이 자사주 2만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자사주 2만주를 취득했...
2023-04-1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증권, ‘미성년자를 위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25일 출시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이만열)이 자녀들의 올바른 금융자산관리 활성화를 위해 25일부터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우리 아이 부자 만들기’란 슬로건(Slogan·구호)으로 선보이는 이...
2023-04-1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미래세대 육성하자”…금융지주 회장들, 돌봄 시설 늘린다
주요 금융그룹이 돌봄 센터 등 아동 보육시설을 적극 늘리고 있다. 저출산 문제 해결과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금융희망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공동육아나눔터‘...
2023-04-1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당국·4대 금융, 강릉 산불 피해 가계·중기 전방위 지원
금융당국과 4대 금융그룹이 강릉 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 가계·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에 나선다. 금융당국은 지난 11일 발생한 강릉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계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방안을 마...
2023-04-1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직원과 ‘이유’ 있는 소통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전 계열사 직원들과 소통 활동에 나섰다.DGB금융(회장 김태오)은 올해 분기마다 ‘CEO와 함께하는 E.U(Energy-Up) 있는 테마별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한...
2023-04-12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은행 이자장사 잘했네”…금융지주, 작년 순익 20조 돌파
지난해 국내 금융지주회사들이 거둔 당기순이익이 20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이자장사로 역대급 실적을 낸 은행 덕이다.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잠정·연결 기준)’에 따르면 국내 ...
2023-04-1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현장 경영 나서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全자회사 15곳 방문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국내 벤처캐피탈 1세대 기업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우리벤처파트너스(구 다올인베스트먼트) 직원에게 우리금융의 일원으로 벤처캐피탈업계 최강자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
2023-04-07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진옥동, 日 진출 스타트업 키운다…신한금융, 중진공과 공동 육성 협약
신한금융그룹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손잡고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 현지 진출 및 스케일업(성장) 지원에 나선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지난달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2023-04-0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대장동 로비 의혹' 문제 있으면 관련자 엄벌”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대장동 로비 의혹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을 두고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치유하고, 관련자들 또한 문제가 있다면 즉시 엄정히 처벌될 것”이라고 말했다.임종룡 우...
2023-04-05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저출산 문제, 금융이 함께 고민해야”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하나금융은 ‘다자녀 우대 상생금융’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다자녀가구를 위한 금융 신상품 출시와 대출금리 감면 등 다양한...
2023-04-04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에너지’에 진심인 신한금융…전 그룹사 ESG 전략 추진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어느 때보다 에너지에 진심이다.신한금융은 4일 전 그룹사의 진정성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행을 위한 에너지 전략인 ‘에너지에 진심인 신한금융그룹’ 추진을 선언했다고 ...
2023-04-04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윤종규·진옥동, 차세대 유니콘 육성 앞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직접 발굴하고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혁신 생태계를...
2023-04-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DGB금융, 회장도 오디션으로 뽑는다
DGB금융지주(회장 김태오)가 은행장에 이어 회장도 오디션 형식으로 뽑는다.DGB금융은 3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선진적 지배구조 확립 방향’이라는 주제로 ‘지배구조 선진화 금융포럼’을 개최...
2023-04-03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금융 임종룡, 내부통제 거듭 고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에 공을 들이며 새로운 기업문화를 정립하고 있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 30일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내부...
2023-04-03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한국 스타트업 일본 진출 적극 지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 법인인 SBJ의 네트워크와 금융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한퓨처스랩의 스타트업 육성 역량을 집중해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3일...
2023-04-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배당 늘린 BNK·DGB·JB금융…당국은 건전성 강조
지방 금융지주가 주주환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둔 국내 금융지주를 향한 배당 확대 등의 요구 목소리가 커져서다. 문제는 금융당국이 시장의 불안에 대비해 손실 흡수 능력을 더 키우라고 눈...
2023-04-03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금융지주 회장들, ‘주주환원’ vs ‘손실흡수’ 고민 깊어진다
주요 금융지주가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배당성향 확대와 자사주 매입·소각 등을 통해 주주환원율을 높여 저평가된 주가를 개선하고 나섰다. 최근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높...
2023-04-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