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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장기적인 계획 세우기엔 금융사 CEO 임기 3~6년 짧아” (종합)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9년간 KB금융그룹 회장으로서의 소회로 “KB국민은행이 리딩뱅크로 돌아가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고 취임 후 3년이 채 되지 않아서 리딩뱅크라는 이름을 다시 찾아올 수 있었다”라고 ...
2023-09-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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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차기 회장 선임 절차 돌입…김태오 회장 ‘3연임’ 도전하나 [DGB 차기 리더는]
DG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 절차에 돌입했다. 회추위는 내·외부 후보군을 확정하고 롱리스트와 숏리스트를 선정해 후보군을 추려 1달간 숏리스트에 대한 평가를 실시...
2023-09-2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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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리딩금융그룹 복귀·ESG경영 선도 가장 보람…낮은 글로벌 순위 아쉬워”
“지난 9년을 되돌아보면 KB금융그룹이 리딩금융그룹으로 복귀했다는 점이 가장 보람 있는 일로 생각이 되고 ESG경영에 대해서도 역할을 해왔던 점도 보람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KB금융이 세계 순위로 보면 여전히 6...
2023-09-2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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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KB금융 떠나는 윤종규 회장 “리딩뱅크 탈환·경영승계절차 구축 목표 이뤄”
“KB국민은행이 리딩뱅크로 돌아가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고 취임 후 3년이 채 되지 않아서 리딩뱅크라는 이름을 다시 찾아올 수 있었다. 탄탄한 경영 승계 절차를 구축하고자 했고 이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체계적...
2023-09-2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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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진옥동·함영주·임종룡, 주가 살리기 총력전
4대 금융지주 회장이 저평가된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주주환원정책 강화와 함께 자사주를 매입해 책임경영과 주가 부양 의지를 드러내는 한편 해외 기업설명회(IR)를 통한 투자자 유치에도 적극...
2023-09-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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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스타트업 발굴로 디지털 신기술 생태계 육성 [금융지주 엑셀러레이팅 전략 ③]
4대 금융지주가 스타트업 투자를 늘리고 있다. 향후 육성 기업과 협업을 통해 디지털 새 먹거리를 발굴하는 동시에 자금조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해 ESG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 같은...
2023-09-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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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우리자산운용-우리글로벌자산운용 합병 추진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자회사인 우리자산운용과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이 다음달 중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내년 1월 우리자산운용을 존속법인으로 합병이 완료되면 운용자산...
2023-09-23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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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경남은행 횡령 파장 진화…“손실 595억 추정, 300억 회수 가능”
BNK경남은행 투자금융부 직원의 횡령 사고 규모가 당초 알려진 560억원대를 훨씬 뛰어넘는 3000억원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모기업인 BNK금융그룹이 순횡령액은 600억원가량이고, 60% 이상 회수가 가능하다며 진화에...
2023-09-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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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DGB금융 차기 회장 선출 회추위 가동…선임 과정은? [DGB 차기 리더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의 임기가 내년 3월 만료되는 가운데 DGB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선출 작업에 돌입한다. DGB금융이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6개월간의 대장정이 돌입하는 가운데 김태오 회장의 3연임 도전 여부...
2023-09-2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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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한일 금융 교두보 역할 ‘적극’
금융권 대표 ‘일본통’으로 꼽히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한일 간 금융 교류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진 회장은 다음달 초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일본을 찾아 양국 간 금융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19일 금융권...
2023-09-2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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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난해 사회적 가치 3.9조원 창출…그룹 전사적 ESG 관리체계 구축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지난해 3조8656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하나금융은 측정 대상으로 지주와 은행에서 증권, 카드 등으로 확대해 그룹 전사적인 ESG 관리체계를 구축했다.하나금융은 ‘2022 ...
2023-09-1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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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빈대인·DGB 김태오 회장, 줄어드는 ‘비은행’ 비중 확대 과제 여전
지방금융그룹의 그룹 중장기 주요 경영과제로 비은행 사업부문 확대가 꼽히는 가운데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과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대내외 금융환경 등에 따라 비은행 실적 비중이 줄어드는 등 은행 의존도...
2023-09-1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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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스타트업 육성 ‘디지털-상생’ 투트랙 [금융지주 엑셀러레이팅 전략 ②]
4대 금융지주가 스타트업 투자를 늘리고 있다. 향후 육성 기업과 협업을 통해 디지털 새 먹거리를 발굴하는 동시에 자금조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해 ESG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 같은...
2023-09-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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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선 과제’ 2조원 투자 인니 KB부코핀은행 정상화 [양종희號 KB금융 출항 준비]
차기 KB금융그룹 회장으로 내정된 양종희 KB금융그룹 부회장이 취임 후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 정상화를 꼽았다. KB국민은행이 KB부코핀은행을 인수한 이후 약 2조원을 투입한 가운데 내년 ...
2023-09-1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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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희 KB금융 회장 후보 “돈만 벌면 된다?…사회적 책임 갖고 그룹 이끌 것” [양종희號 KB 출항 준비]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후보자는 11일 모든 이해관계자에 도움이 되도록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갖고 그룹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양 후보자는 이날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신관에서 “그동안 기업은 '돈...
2023-09-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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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경쟁력 확 높인다 [금융지주 엑셀러레이팅 전략 ① KB금융지주]
4대 금융지주가 스타트업 투자를 늘리고 있다. 향후 육성 기업과 협업을 통해 디지털 새 먹거리를 발굴하는 동시에 자금조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해 ESG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 같은...
2023-09-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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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윤종규’ 양종희 부회장, 초고속 승진 '전략 · 재무통' [프로필]
8일 KB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양종희 KB금융 부회장은 은행과 지주, 보험 등을 두루 거치며 전문성을 쌓은 재무·전략통이다. 손해보험사 인수를 주도하고 그룹 핵심 계열사로 안착시키는 등 KB금융의 비은행...
2023-09-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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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새 리더십은 ‘재무통’ 양종희…비은행·글로벌 강화 드라이브(종합)
KB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양종희 KB금융 부회장이 내정됐다. 양 부회장은 은행과 지주, 계열사를 두루 거치며 쌓은 전문성과 그룹 비은행 성장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KB금융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적임자라는 평가...
2023-09-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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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에 양종희 부회장 내정(상보)
KB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양종희 KB금융 부회장이 내정됐다.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회의를 열고 양 부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회추위는 이날 차기 회장 최종 후보군(숏리스트)에 오...
2023-09-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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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에 양종희 부회장 내정(속보)
2023-09-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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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 '결전의 날'…허인 VS 양종희 강점 보니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KB금융지주가 윤종규 회장을 이어 회사를 이끌어 갈 차기 회장 최종 후보를 8일 결정한다. 허인·양종희 부회장과 김병호 베트남HD은행 회장 등 3명이 경쟁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큰 변수가 없는 한 내부 인사 중 차...
2023-09-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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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 후보 결정 D-1…‘허인 VS 양종희’ 승자는? [‘포스트 윤종규’ 찾아라]
윤종규 회장을 이어 KB금융지주를 이끌어 갈 차기 회장 최종 후보가 오는 8일 결정된다. 허인·양종희 부회장과 김병호 베트남HD은행 회장 등 3명으로 후보군이 좁혀진 가운데 부회장 2인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2023-09-0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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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홍콩서 글로벌 투자자 만난다…K-금융 세일즈 앞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아시아의 금융 허브인 홍콩에 방문해 글로벌 투자자들을 만난다. 홍콩 IR(Investor Relations)은 싱가포르에 이은 올해 두번째로 진행되는 글로벌 현장 소통으로 K-금융 세일즈에 앞장서...
2023-09-0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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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창립 22주년…진옥동 회장, 외형 성장→정도 경영 '집중'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은 신한금융그룹이 경영 방향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진옥동 회장은 재무 성과 등 외형 성장 중심에서 정도 경영으로 그룹 경영 무게추를 옮기고 있다. 이를 위해 직원들에게도 실적 대신 사회...
2023-09-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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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진옥동·함영주·임종룡, CET1 사수 주력…이익 제고-RWA 관리 [4대 금융 경영지표 전략]
주요 금융지주가 자체적인 자본력을 나타내는 보통주자본(CET1)비율 목표치를 설정하고 중장기 자본 관리에 나서고 있다. 지속 가능 성장과 주주환원 여력 확보 차원에서 CET1비율 제고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2023-09-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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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하나·우리금융, CIR 30%대로 [4대 금융 경영지표 전략]
4대 금융지주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총영업이익경비율(CIR)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이자이익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이 이어지고 있지만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리스크 대비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금...
2023-09-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