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추천·남녀차별·특정대학 우대 등 하나은행 채용비리 만연(종합)
2013년 하나은행 신입행원 채용비리 검사 결과, 추천특혜채용, 면접순위 조작, 남녀 차별 등 다양한 유형의 채용비리 정황이 확인됐다.금감원에 따르면, 2013년 하나은행 신입행원 채용과정에서 임원 추천 등 추천에...
2018-04-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베일인 제도, 금융지주 신용등급 낮출 가능성
신용평가사들이 연내 채권자 손실 부담(Bail-in) 제도가 도입되면 국내 금융지주회사의 신용등급이 자회사인 은행보다 낮아질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반면 서구권 방식이 도입되지 않는 이상 지주사 신용등급...
2018-04-02 월요일 | 구혜린 기자
KB금융, 2년 연속 순익 ‘3조클럽’ 굳히기
KB금융지주가 올해 자회사 실적이 100% 반영되는 연간 기준 원년으로 2년 연속 3조원 넘는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분기당 9000억원대 전망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B금융지주의 올해 연결기준 연...
2018-04-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비이자수익 확대 정조준
3연임에 성공한 김정태 회장(사진)이 하나금융그룹의 비이자이익 증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캐피탈·금융투자 등 비은행 부문 강화에 힘을 실으며 기존 ‘은행형’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하나금융지주...
2018-04-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스타트업 대상 전문 멘토링 행사 실시
KB금융그룹이 29일 KB이노베이션허브(Innovation HUB)에서 핀테크 스타트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일대일 전문 상담을 제공하는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 신청을 통해 20개...
2018-03-30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채용비리' 첫 금융지주 회장 사퇴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이 대구은행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지 6일 만에 지주 회장직에서도 물러났다. 그간 상품권깡, 성추행 혐의 등으로 대구지역 시민단체와 노조로부터 강도 높은 사퇴 압박에 시달렸으나, ...
2018-03-29 목요일 | 구혜린 기자
박인규 회장 "모든 책임 통감…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이 대구은행 행장직을 내려놓은 지 6일 만에 지주 회장직에서도 물러났다.DGB금융지주에 따르면 29일 오후 박 회장은 긴급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23일 주주총회에서 대구은행장 사임의사...
2018-03-29 목요일 | 구혜린 기자
박인규 DGB금융 회장 사의 표명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이 회장직을 내려놓기로 했다.29일 DGB금융에 따르면 박인규 회장은 이날 임원회의에서 사퇴 의사를 밝혔다. 오후 4시경 사내방송으로 공식적인 사의를 표명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행장을...
2018-03-29 목요일 | 구혜린 기자
부산·경남은행, 부산 자동차부품 중소기업 1천억 특별대출
BNK금융그룹 부산은행, 경남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이 함께 힘을 모아 부산지역 자동차부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부산은행 등 3개 기관은 29일 오전 부산신용보증재단 본점에...
2018-03-29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첫 중동 출장…'오일머니' 투자자 공략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첫 중동행으로 '오일머니' 투자자를 만난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용병 회장은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을 방문하는 해외 출장에 나선다...
2018-03-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경북지역 첫 복합점포 '김천점' 오픈
KB금융그룹이 26일 은행·증권 원스톱(One-Stop)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52번째 복합점포인 '김천지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은 경북지역에서 복합점포로는 첫번째인 김천지점을 통해 권역...
2018-03-27 화요일 | 구혜린 기자
[금융-스타트업의 어깨동무⑤-끝] KB금융, 다변화 전략 ‘KB 이노베이션허브' 확장
KB금융그룹은 핀테크 분야 외에도 다양한 스타트업을 유치하며 'KB 이노베이션허브(Innovation HUB)'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KB금융은 지난 2015년 3월 선보인 KB핀테크HUB센터를 확장하고 개편하면서 현재 ‘KB 이노...
2018-03-27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오픈API 외부개방 합류
신한금융그룹이 오픈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며 외부 개방에 한 발짝 나선다. 핀테크 등 비(非)금융 기업들이 혁신 서비스를 보다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오픈 뱅킹’ 변...
2018-03-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GB금융, 하이투증 인수 '깜깜'
DGB금융지주의 하이투자증권 인수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자회사 편입승인 칼자루를 쥐고 있는 금융감독원은 최근 DGB금융 주요 경영진에게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 전까지는 편입 승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DG...
2018-03-26 월요일 | 구혜린 기자
'금융지주 슈퍼주총'…김정태 회장 3연임·박인규 행장 사퇴
금융지주 주주총회가 집중된 23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표대결'을 통해 3연임에 성공했다.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은 대구은행장에서 사퇴키로 했다.KB금융지주 주총에서는 '노조 추천 사외이사' 도입이 이...
2018-03-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노조, 사외이사 추천 '계속'
KB국민은행 노조가 두 차례 실패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내년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지주가 운영하는 사외이사 후보 검증 절차는 밟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3일 오전 KB금...
2018-03-23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주총] ISS 위력 입증한 '윤종규 회장 사추위 배제' 안건
KB국민은행 노조가 지난해에 이어 사외이사 추천 안건 등을 주주자격으로 제안했으나 이번에도 주주총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다만, 현직 대표이사 회장을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에서 배제하는 내용을 정관...
2018-03-23 금요일 | 구혜린 기자
농협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이기연·이준행·박해식 추천
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3일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자로 이기연 전 여신금융협회 부회장, 이준행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 박해식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 3명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2018-03-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주총] 김정태 회장, 하나금융 비은행 강화 카드 꺼낼까
'표대결'에서 승리하며 3연임에 성공한 김정태 회장이 하나금융의 비은행 강화에 힘을 실을 지 주목된다.주총을 앞두고 김정태 회장의 3연임에 대해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에서 찬반이 나뉘었는데 글로벌 자문사인 ...
2018-03-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주총]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표대결' 지지로 3연임 성공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하나금융지주는 23일 서울 을지로 명동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정태 회장의 3연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김정태 회장은 2021년까지 3년간 다시 하나금융 수장을...
2018-03-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주총] 윤종규 KB금융 회장, 채용비리 연루 "부끄럽고 송구스럽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국민은행 채용비리에 연루된 것과 관련해 "논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굉장히 부끄럽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윤 회장은 23일 KB금융지주 10기 정기 주주총회 자리에서 참석...
2018-03-23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주총] KB금융, 노조 제안 안건 모두 부결
KB국민은행 노조가 주주자격으로 제안한 정관변경 안건과 사외이사 추천 안건이 모두 통과되지 못했다.23일 오전 KB금융지주는 국민은행 본점에서 제 1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주제안 3개 안건에 대해 모두 부결...
2018-03-23 금요일 | 구혜린 기자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대구은행장직 퇴진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행장직을 내려놨다.박 행장은 23일 오전 10시 열린 대구은행 정기 주주총회 자리에서 "대구은행 행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박 행장은 "최근 여러 사안으로 지역 사회...
2018-03-23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주총] KB금융지주 신임 사외이사에 선우석호·최명희·정구환 선임
KB금융지주의 신임 사외이사에 선우석호, 최명희, 정구환 후보가 선임됐다.23일 KB금융지주는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선우석호, 최명희, 정구환 사외이사 후보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이날 주주총회 출석주...
2018-03-23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