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어린이 금융체험 교실 개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7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 청소년 금융교육센터 광화문 캠퍼스에서 그룹 협력사 임직원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신한 어린이 금...
2019-02-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DGB금융지주·대구은행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추천 결의
DGB금융지주와 DGB대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추천을 결의했다.DGB금융지주 임추위와 DGB대구은행 임추위는 새롭게 구성될 사외이사 최종 후보추천 의결을 마치고 DGB금융지주 5...
2019-02-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금융 행장 후보 추천 결과 촉각
KEB하나은행장 후보 추천 결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하나금융지주 이사회가 3연임 유력 후보로 꼽히는 함영주 현 행장을 포함한 후보군을 낙점할 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2019-02-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희망재단, 안동·평택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 오픈
신한희망재단은 27일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25일에 경북 안동시에서 개소식을 진행한데 이어 경기 평택시도 이날 진행됐다. 신한희망재단은 신...
2019-02-2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이사회 진용 다변화…IB 레벨업 정조준
신한금융지주가 이사회 구성에서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토종 사모펀드 설립, 글로벌 IB(투자은행) 전문가 등 면면을 갖춘 인사가 새로 합류하면서 재일교포 출신 비중이 줄고 변화된 진용을 갖추게 된다는 평...
2019-02-2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그룹, 대한스키협회 후원 계약 2022년까지 연장
신한금융그룹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대한스키협회 후원계약 연장하고 동계스포츠 후원을 이어간다. 신한금융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사에서 대한스키협회와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
2019-02-2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갤럭시 KB Star S10 출시 외부 협업 속도
KB금융그룹이 26일 삼성전자와 제휴해 금융특화 스마트폰인 '갤럭시 KB Star' S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KB Star는 KB금융그룹의 대표 앱과 금융서비스가 탑재된 고객 맞춤형 스마트폰으로 은행, 증권, 손해보...
2019-02-2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독립유공자 후손에 기부금 전달
하나금융그룹이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후손들의 생계 및 교육지원 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독립유공자유족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하나금융그룹 본점에서 ...
2019-02-2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이윤재·변양호·성재호·허용학 추천
신한금융지주가 이윤재 전 대통령 재정경제비서관, 변양호 VIG파트너스(옛 보고펀드) 고문 등 4명을 신규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토종 사모펀드 설립, 글로벌 IB 전문가 등 면면에서 신한금융그룹이 역점 추진 중인 자...
2019-02-2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IMM PE 전환우선주 인수계약…경영 참여
IMM 프라이빗에쿼티(IMM PE)가 신한금융지주의 전략적/재무적 파트너로서 경영참여에 나선다.신한금융지주는 2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신한금융지주와 IMM PE간 전환우선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
2019-02-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지주 회장들 "'결제망 개방' 공감…핀테크 투자도 확대"
금융결제망을 전면 개방하는 '오픈 뱅킹'으로 핀테크 활성화에 나선 정부 정책에 금융지주 회장들도 "그룹의 전략 수정을 통해 혁신을 선도하겠다"며 공감을 표했다. 다만 금융지주 수장들은 무한 경쟁에 돌입한 금융...
2019-02-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조용병의 GIB, IB결집 성과…리딩금융 유지 큰 역할 기대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하나의 IB(투자금융)’전략이 1년 만에 KB금융지주로부터 리딩금융 자리를 탈환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IB 조직을 결집시킨 GIB(그룹&글로벌 IB)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
2019-02-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태오 회장, DGB금융 혁신 ‘페달’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DGB금융 혁신에 시동을 걸었다. 금융권에 따르면,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마련한 차기 은행장 육성·승계 프로그램 3월부터 가동된다. 현재 DGB금융지주에서는 외부 컨설팅 업체와 함...
2019-02-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희망재단, 울산·상주·포항에 공동육아나눔터 오픈
신한희망재단은 울산 북구, 경북 상주, 포항에 잇따라 공동육아 나눔터 '신한 꿈도담터'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희망재단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 추진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
2019-02-2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새 사외이사 후보로 김경호 교수 추천
KB금융지주는 새 사외이사 후보로 김경호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추천했다. KB금융지주는 22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김경호 교수를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2019-02-2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계열사 CEO 구도는…김정태 회장 인사카드 촉각
다음달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등 하나금융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임기가 마무리되면서 인사 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2019-02-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DGB금융지주, 사외이사 2명 늘린다
DGB금융지주가 사외이사 2명을 늘려 7명 체제로 이사회를 꾸린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현재 5명인 사외이사를 2명 더 충원해 7명으로 늘릴 예정이다.DGB금융 관계자는 "3월 주총 때 금융지주 사외이...
2019-02-2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BNK금융,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태극기 기부
BNK금융그룹이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태극기를 기부한다.BNK금융그룹은 20일 오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태극기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
2019-02-2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신임 계열사 사장단과 첫 그룹경영관리협의회 개최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신임 계열사 사장단과 첫 그룹경영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DGB금융지주는 19일 제2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DGB금융그룹 혁신과제 실행력 극대화, 계열사 간 협업체계 강화, 상생발전 도모를...
2019-02-2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디지털 퍼스트' 조용병, CDO 협의회 직접 챙긴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올해부터 지주와 각 그룹사 CDO(최고디지털총괄임원)들이 모이는 협의회에 참석해 디지털 전환(DT)을 직접 챙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용병 회장은 매월 그룹사 디지털 부문 임원...
2019-02-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혁신성장 기업에 1.7조 투자 나선다
신한금융그룹이 혁신성장 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4년간 1조7000억원 투자에 나선다. 신한금융그룹은 20일 서울 세종대로 본사에서 그룹경영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
2019-02-2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NH농협금융, 올해 첫 시너지추진협의회 개최
NH농협금융지주가 올해 첫 시너지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NH농협금융지주는 19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농협은행 등 8개 자회사와 2019년 첫 'NH농협금융지주 시너지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019-02-2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KB금융, 송도 WM복합점포 신설…총 66개로 확대
KB금융그룹은 18일 KB GOLD&WISE 송도센트럴파크 은행·증권 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은행·증권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복합점포는 총 66개로 확대됐다. 이번 오픈은 송도...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NH농협금융, 우리농산물 건강희망상자 나눔 봉사
NH농협금융이 우리농산물 건강희망상자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과 가족봉사단은 1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울시 중구 쌍림동 소재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찹쌀, 흑미, 서리태, 적두, 찰수수, 기장...
2019-02-1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우리사주조합, 우리금융지주 지분율 6.39%
우리은행 우리사주조합은 우리금융지주의 의결권 있는 주식 4345만4523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6.39%라고 19일 공시했다. 보유 목적은 우리사주제도에 의한 보유, 주주제안이다.조합 측은 "포괄적 주식 이전에 따른 신...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 이어 하나, 판 커진 인터넷은행…최대 2곳 인가 어디로
제 3인터넷전문은행에 신한금융-토스에 이어 하나금융-SK텔레콤-키움증권 연합군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2파전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SK텔레콤, 키움증권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
2019-02-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