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사진=JB금융지주
김기홍기사 모아보기호 JB금융 첫 성적표인 1분기 순이익이 975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JB금융지주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1분기 실적을 30일 발표했다.
JB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은 연결 기준 97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6% 성장했으며 사상 최대 규모 분기 실적으로 달성했다.
핵심 자회사인 전북은행(별도기준)과 광주은행(별도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 0.4% 증가한 260억원 및 453억원의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2019년 1분기 견고한 실적의 주요 요인은 수익성 ․ 건전성 중심의 내실성장 정책을 바탕으로 한 핵심이익 강화 및 그룹의 리스크를 감안한 RoRWA(위험가중자산이익률) 관리정책 추진에 따른 자산건전성 개선으로 대손비용의 하향 안정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주식교환에 따른 광주은행 100% 자회사 편입 효과로 비지배주주 순익이 감소한 부분도 이익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는 지배지분 ROE 11.9% 및 그룹 연결 ROA 0.85%의 양호한 수익성 지표를 달성했다.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한 적극적인 리스크관리 정책 추진으로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9%p 개선된 0.88%, 연체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4%p 개선된 0.86%이며 대손비용율(그룹 기준) 역시 전년 동기 대비 0.02%p 개선된 0.44%를 기록하여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2019년 1분기 말 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9.30%, BIS비율(잠정)은 12.87%를 달성하여 전년 동기 대비 보통주자본비율은 0.75%p, BIS비율은 0.76%p 대폭 상승하였다. 이는 안정적인 영업기반의 확충 속에서도 리스크를 고려한 위험가중자산(RWA) 관리 중심의 자본비율 개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적정 성장의 기조 아래 그룹의 건실한 자본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IR에 직접 참석한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기본에 충실한 내실 위주 경영정책을 바탕으로 자본비율 조기 충족과 비용 절감 등 경영효율성 제고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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