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그룹 부동산사업라인 협의체' 출범…조용병 회장 "부동산금융 활성화" 지휘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부동산금융을 새 먹거리로 공략하기 위해 컨트롤타워로 진두지휘에 나선다. KB·하나에 이어 신한·우리까지 부동산 신탁업에 뛰어든 가운데 금융지주 빅 4가 부동산금융에서 격돌하게 ...
2019-08-0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NH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 실시
NH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NH농협금융지주는 7일 손병환 사업전략부문장 등 지주 사업전략부와 은행 글로벌사업부 임직원들이 마포구 서강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2019-08-0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지완 BNK금융 회장, 일본 수출규제 대응 비상대책반 운영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일본 수출규제 대응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BNK금융은 일본 수출규제와 불확실한 금융시장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수출규제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에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
2019-08-0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DGB금융,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DGB금융그룹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DGB금융은 경제, 사회, 환경 각 분야의 활동과 성과를 담은 ‘DGB금융그룹 2018-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DGB금융그룹이 13번째로 발간하는...
2019-08-0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JB자산운용 대표에 백종일 전북은행 부행장 선임
JB자산운용 대표에 백종일 전북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JB금융지주는 자회사 JB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백종일 전북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JB자산운용 대표를 겸하고 있던 JB금융지주 김기홍...
2019-08-0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금융지주 "ABL글로벌자산운용 인수 후속작업중…완료시 자회사 편입 공시예정"
우리금융지주는 ABL글로벌자산운용 인수 진행 상황에 대해 5일 "현재 계약 완료를 위한 후속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공시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4월 5일 ABL글로벌자산운용 지분 100.0%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
2019-08-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NHN, KB금융그룹 클라우드 ‘TOAST Secure’ 서비스 본격 시작
NHN이 KB금융그룹에 클라우드 ‘TOAST Secure’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NHN과 KB금융그룹은 작년 12월 ‘전략적 파트너십 추진 업무 협약’을 통해 디지털 혁신 전략 파트너가 된 이후, 약 7개월간의 베타 서...
2019-08-0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조용병 비은행 M&A 효과…신한금융 ‘순영업익’ 최고
올 상반기 5대 금융지주 중 최대 순이익을 올린 신한금융지주가 순수 영업수익을 보여주는 지표인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에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 비이자이익이 리딩금융 좌우...
2019-08-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 비은행·글로벌 양날개…관리체력 확보 돋보여
올해 상반기 5대 금융지주 순이익을 비교해보면 전통적인 은행 이자이익 중심에서 비은행 비이자 이익 중심 성장으로 수익처를 다변화할 필요성이 부각됐다. 상반기 2조원 가까운 순익을 낸 신한금융지주의 경우 그룹...
2019-08-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조용병·손태승, 콕집은 새 먹거리 부동산금융
KB·하나에 이어 신한·우리까지 부동산 신탁업에 뛰어든 가운데 금융지주 빅4가 하반기 부동산금융 사업라인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자금력·고객기반은 금융지주 장점4일 2019년 상반기 금융지주 실적발표 종...
2019-08-0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여가부 성별균형 자율협약…손태승 회장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 지원"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사에서 여성가족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자율 협약 체결에는 우리금융그룹 자회사 중 근로자 300인 이상 대규모 사업장인 우리은행, 우리카드...
2019-08-0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하나소셜벤처아카데미 성과 공유회…함영주 "창업 생태계 지원"
하나금융그룹은 창업교육을 통해 사회혁신 창업가를 지원하는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Hana Social Venture Academy)'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일 오후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6월부터 8주 동안...
2019-08-04 일요일 | 정선은 기자
BNK·DGB·JB금융지주 상반기 성적표…내실경영 JB 선방
상반기 지방지주 3사인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JB금융지주가 내실경영으로 3사 중 전년동기대비 이익 증가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외형 성장보다 내실 경영에 집중한 전...
2019-08-0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JB금융, 보통주자본비율 9.62%…목표치 조기달성 배당성향 확대 청신호
JB금융지주가 보통주자본비율 9.62%를 기록, 연내 목표치를 상반기에 조기 달성했다. 그동안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경영목표 중심으로 내세운 배당성향 확대도 여유있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2일 JB금융지주 ...
2019-08-0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KB인베스트먼트, 사회 혁신형 소셜벤처 투자 150억 펀드 조성
KB인베스트먼트가 150억원 규모의 'KB소셜임팩트 펀드'를 조성했다.KB인베스트먼트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KB소셜임팩트 펀드’를 150억원 규모로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모태펀드가 조성금액의 70%를...
2019-08-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JB금융그룹, 상반기 순이익 2143억원…지주 설립 후 최대 실적
JB금융그룹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15% 증가한 2143억원을 기록, 지주 설립 후 사상 최대 실적을 자랑했다.JB금융그룹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상반기 실적을 2일 발표했다.자회사인 전북은행은 전...
2019-08-0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금융지주, 우리자산운용 자회사 편입…ABL글로벌자산운용과 '멀티체제' 가동
우리금융지주가 출범 후 첫 번째 M&A(인수합병)한 동양자산운용을 '우리자산운용'으로 이름을 바꿔 자회사로 편입했다. 우리금융지주는 1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동양자산운용을 우리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해 자회사...
2019-08-0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DGB금융 상반기 순이익 2016억원…최대 순익 기록
DGB금융그룹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2016억원으로 사상 최대 순익을 기록했다.DGB금융그룹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상반기 실적을 1일 발표했다.DGB금융그룹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 감...
2019-08-0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DGB금융, 캄보디아 핀테크 업체와 현지 디지털 플랫폼 개발 나서
DGB금융그룹이 캄보디아 핀테크 업체와 현지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한다.DGB금융그룹은 캄보디아 1위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파이페이(Pi-Pay), 현지 스타트업 쿨빈(Coolbeans)과 상호 협력방안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
2019-08-0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BNK금융, 투자증권·자산운용 은행 이익 감소 상쇄
BNK금융그룹이 상반기 지역경기 악화, 은행 부문 이익 감소를 비은행 이익 증가로 상쇄했다. 특히 김지완 회장이 전략적으로 키워온 BNK투자증권, BNK자산운용이 3배 이상 순이익이 증가하며 비은행 순익 기여도도 높...
2019-07-3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BNK금융 상반기 당기순익 3512억원…비이자수익 증가
BNK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512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1.8% 감소해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자이익은 감소했으나 비이자수익이 증가하고 건전성이 개선됐다.BNK금융그룹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
2019-07-3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KB금융, '플러그 앤 플레이' 맞손…윤종규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KB금융그룹이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와 손잡고 육성중인 스타트업 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KB금융그룹은 31일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인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스타트업의 글로벌...
2019-07-3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조용병호 신한금융, 100일만에 혁신금융 연목표 50% 초과 "산업혁신 뒷받침"
신한금융그룹이 혁신금융 추진 과제를 발표한 지 100일 만에 연목표 50% 이상을 초과 달성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가운데, 오는 9월에는 창업 정보부터 투자지원까지 가능한 원스...
2019-07-3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신한희망재단, 강원 속초 공동육아나눔터 '꿈도담터' 오픈
신한희망재단은 29일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했다. 신한희망재단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참여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1월 여성가...
2019-07-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69번째 WM복합점포 'KB GOLD&WISE 용인대로' 오픈
KB금융그룹이 29일 은행·증권 WM복합점포인 'KB GOLD&WISE 용인대로' 지점을 신규 오픈 했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은 은행·증권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 복합점포를 총 69개로 확대했다. CIB복합...
2019-07-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지주, 5억달러 규모 외화 ESG 후순위채 발행
신한금융지주가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미화 5억 달러 규모의 지속가능 후순위채를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만기 10년 6개월 바젤 3 적격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으로, 발행 금리는 미국 국채 5년물 금리에 150bp(1...
2019-07-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