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WM복합점포 확대…GOLD&WISE 라운지 연신내종합금융센터 개설
KB금융그룹이 은행과 증권을 따로 갈 필요없는 WM(자산관리) 복합점포를 확대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3일 ‘GOLD&WISE 라운지 연신내종합금융센터’ 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KB금융...
2020-01-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BNK금융, 설 명절 전통시장 상품권 6억5000만원 소외계층 전달
BNK금융지주가 설 명절 전통시장 상품권 6억5000만원을 소외계층에 전달한다.BNK금융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 행복한 명절나기를 돕기 위해 6억5000만원 상당 '2020 설맞이 나눔사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
2020-01-1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KB금융, 국내 신디케이티드론 주선 4년연속 1위
KB금융그룹이 지난해 블룸버그 리그테이블(Bloomberg League Table) ‘국내 신디케이티드론(Syndicated Loan) 주선’ 부문에서 1위를 지켰다. KB금융그룹은 블룸버그 리그테이블에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국내 신디...
2020-01-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조용병, AI 전진배치 일류신한 항해 닻올려
“AI(인공지능) 기반 사업화와 빅데이터 활용 같은 디지털 융·복합으로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자회사 CEO(최고경영자)가 한자리에 모인 최근 ‘2020 신한...
2020-01-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신한AI, 디지털 혁신 아이콘 담금질
“‘신한AI’가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혁신의 상징이 돼 달라.”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019년 9월 투자자문 자회사로 신한AI를 출범하면서 “기존 시각을 탈피해 글로벌 수준 경쟁력...
2020-01-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광고 시간 빌려준다'…스타트업 마케팅 지원 힘실은 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이 혁신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도록 자사 광고 시간을 빌려주는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16일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석달간 진행한 이같은 내용의 ‘기발...
2020-01-1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과감한 변화·혁신으로 1등 종합금융그룹 도약”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과감한 변화, 혁신으로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자"고 밝혔다.손태승 회장은 지난 10일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2020 우리금융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우리금융그...
2020-01-1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KB금융, LPGA 루키 전지원 후원한다
KB금융그룹이 9일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LPGA 프로골퍼 전지원 선수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대구에서 자란 후 호주와 미국에서 장학생으로 고등학교 및 대학 생활을 거친 전지원은 아마추어 시절이던 2...
2020-01-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 단원 모집
우리금융그룹이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20년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에 참여할 유치원·초등·중학생 다문화자녀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우리다문화장학...
2020-01-0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대체투자 힘싣는 조용병…신한금융, 미 KKR과 2억달러 글로벌 전용펀드 조성
"그룹의 대체투자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글로벌 대체투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미국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펀드 조성...
2020-01-0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BNK금융지주, 최대주주 국민연금 변경
BNK금융지주 최대주주가 국민연금으로 변경됐다.BNK금융지주는 8일 국민연금 BNK금융지주 주식 추가 취득에 따라 대주주가 부산롯데호텔 외 7개사에서 국민연금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국민연금 보유 주식은 11.1...
2020-01-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금융, 사내벤처 육성 ‘우리 어드벤처’ 도입
우리금융지주가 사내벤처 육성 '우리 어드벤처'를 도입한다.우리금융지주는 그룹 차원 사내벤처 제도인 ‘우리 어드벤처(A-D Venture)’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 어드벤처’는 아날로그(Analog)에서 디지털...
2020-01-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JB금융그룹, 사내 홍보모델 7명 선발
JB금융그룹이 사내 홍보모델 7명을 선발한다.JB금융지주는 작년 11월부터 그룹 웹진을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애사심 고취와 자긍심 부여를 위해 사내모델 컨테스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개별신청과 추천 등을...
2020-01-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금융, 2020년 리스크관리 결의대회 개최
NH농협금융이 2020년 리스크관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NH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은 6일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2020년 농협금융 리스크관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농협금융은 단기업적 중심 사업추진...
2020-01-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자사주 5000주 추가 매입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자사주 5000주를 추가 매입했다.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회장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새해 첫걸음으로 올해 주식시장 첫거래일에 자사주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6일 밝혔다...
2020-0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CES 2020' 참석 미국행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중 처음으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0'에 참석한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종규 회장은 이날 CES 2020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2020-01-0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그룹,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창단식…김정태 "글로벌 명문 구단 성장시킬 것"
하나금융그룹이 1997년 대전시티즌 창단 때부터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응원한 인연을 바탕으로 프로축구단을 인수해 '대전하나시티즌'을 새롭게 창단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일 대전에서 시민들과 함께 새롭게 태...
2020-01-0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회색코뿔소 오고 있다'…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R(경기침체), R(회복탄력성)로 극복하자"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R(Recession·경기침체)과 D(Deflation·디플레이션)라는 '회색 코뿔소'를 R(Resilience·회복탄력성)로 극복해야 한다고 경영진에 강조했다. 신한금융그룹은 1월 2~3일 양일간 경기...
2020-01-0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경영진에 "ESG 기반 지속가능 경영 선도 금융그룹 되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경영진들에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경영체계를 신속히 체화하고 더욱 확산하여 지속가능 경영을 선도하는 모범 금융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하자"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2020-01-0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종금, 우리은행 협업 260억 규모 1호 벤처펀드 결성
우리종금이 우리은행과 협업새 260억 규모 1호 벤처펀드를 결성했다.우리종금은 260억원 규모 ‘피씨씨-우리LP지분유동화’ 벤처펀드 결성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총액기준 510억원까지 출자자 추가 모집이 가능하...
2020-01-0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글로벌 초일류 금융기관 도약”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글로벌 초일류 금융기관으로 도약하자"고 밝혔다.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3일 회현동 본점에서 열린 창립 121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손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우리은행은...
2020-01-0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임원들에 올해 리스크 ‘회색코뿔소’ 비유…“대처 잘해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임원들에게 올해 리스크를 '회색코뿔소'에 비유, 대처를 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3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2층에서 열린 2020년 범금융 신년인사회 후 기자...
2020-01-0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김태오·김지완·김기홍 “2020년 종합금융그룹 도약”
지방금융지주 3사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0년에는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해야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디지털, 글로벌 혁신을 주문...
2020-01-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지주 CEO 새해 첫날 바쁜 걸음…KB 윤종규 '현장경영' 신한 조용병 '경영포럼'
민간 금융그룹 수장들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날부터 바쁘게 경영 행보에 돌입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2일 여의도본점에서 열린 시무식을 마치고 새해 첫 행보로 KB국민은행과 KB손해보험의 콜센터...
2020-01-0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김지완 BNK금융 회장 “글로벌 수익비중 5% 조기 달성 목표”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글로벌 수익비중 5%를 조기에 달성하자"고 말했다.김지완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0년 BNK금융그룹 키워드로 '개방'과 '협력'을 제시했다.김지완 회장은 "오픈뱅킹으로 금융업에 대한 ...
2020-01-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김태오 DGB금융 회장 “글로벌 확장해 그룹 새 미래 개척”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글로벌 확장해 그룹 새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고 밝혔다.김태오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0년 경영목표를 'Act Now, Beyond DGB'로 제시했다.김 회장은 "2020년은 'Act Now, Beyond ...
2020-01-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