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JB금융, 수익성 업종 최상위 수준 지속…김기홍 회장 “1분기 NIM 유지 목표”
JB금융그룹이 코로나19 여파에도 핵심이익의 견조한 성장과 대손비용 하향 안정화에 기인해 1분기 당기순이익 965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보다 4.3% 증가한 호실적을 기록했다.또한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이익률(...
2020-04-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JB금융, 1분기 순이익 965억원…‘코로나19’ 여파에도 전년비 4.3%↑
JB금융그룹이 2020년 1분기 965억원의 지배지분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실적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JB금융은 총영업이익 3284억원으로 이자이익은 3065억원...
2020-04-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BNK금융, 1분기 순익 1377억원…'이자익 타격' 전년비 22%↓
BNK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속에 전년 동기 대비 우하향한 순익을 기록했다. 이자이익 및 유가증권 관련 손익 부진과 전년도 부산은행 거액 충당금 환입 소멸 영향 등이...
2020-04-2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JB금융, 1분기 순이익 965억원 시현…전년비 4.3%↑(속보)
JB금융그룹이 2020년 1분기 지배기업지분 당기순이익 965억원을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926억원보다4.3% 증가한 실적이다.이자이익을 포함한 그룹 핵심이익은 33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
2020-04-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BNK금융, 1분기 순이익 1377억원…전년비 22.2%↓(속보)
BNK금융그룹이 2020년 1분기 지배기업지분 당기순이익 1377억원을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1771억원보다22.2% 감소한 실적이다.1분기 총당기순이익은 1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 감소했다.
2020-04-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연임 후 첫 대외행보로 농촌 일손부족 현장 지원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8일 NH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 30여명과 강원도 홍천군 소재 왕대추마을을 방문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일손을 보탰다.김광수 회장은 연임 후 첫 대외 활동으로 임...
2020-04-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 금융권 최초 CDP 명예의전당 2년 연속 입성
신한금융그룹이 28일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계적 지속가능성 평가 제도인 ‘CDP Climate Change’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6년 연속 편입되며 금융권 최초로 ‘...
2020-04-2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ESG 경영으로 3년 연속 기후변화대응 우수성 인정 받아
KB금융그룹이 28일 ‘CDP Climate Change 2019’에서 기후변화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금융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전세계 금융투자기관들에 기업의...
2020-04-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 그룹 부동산 역량 한데 모아 컨설팅 제공 ‘신한부동산 Value-Plus’ 출시
신한금융그룹이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아시아신탁 등 그룹의 부동산 사업 역량을 한데 모아 고객들의 부동산 가치 제고에 나선다.신한금융은 28일 One Stop 부동산 종합관리 서비스 ‘신한부동산 Value-Plus’를...
2020-04-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 미얀마에 코로나 19 진단키트 1만명분 및 방호복 300벌 지원
신한금융그룹이 지난 25일 국내 바이오기업인 ‘씨젠’과 함께 미얀마 보건체육부에 코로나 19 진단키트 1만 명분과 방호복 300벌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미얀마는 동남아시아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흥국가로...
2020-04-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금융지주 빅4 1분기 순익 2.8조원…신한 리딩, KB·하나·우리 순
4대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에 2조8000억원 넘는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예상보다는 선전한 수치인데 저금리 가운데 기업대출 규모가 성장하면서 이자이익을 일부 방어한 것으로 풀이된다.금융지주 순익 1위는...
2020-04-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우리금융, 1분기 순익 5182억원…전년비 8.9% 줄어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우하향한 순이익을 기록했다. 중소기업 대출 성장 등을 토대로 NIM(순이자마진) 관리에서 선방했다. 우리금융지주는 27일 2020년 1분기 연결 당기 순이익 5182억원...
2020-04-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우리금융, 1분기 순이익 5182억원…전년동기비 8.9%↓(속보)
우리금융지주는 27일 2020년 1분기 연결 당기 순이익 5182억원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한 수치다.
2020-04-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광수 2기 가동…NH농협금융 성장기반 구축 탄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1년 연임에 성공하면서 디지털 혁신 기반 구축과 글로벌 사업 확장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김광수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건전성 개선과 디지털 전환, 글로벌 사업 확대 등...
2020-04-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지방금융, 계열사 협업 시너지 강화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과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 등 지방금융그룹이 각 계열사별로 흩어져 있는 사업부문을 매트릭스 체제로 구축해 통합 관리에 나섰다.매트릭스 체제는 계열사별로 흩...
2020-04-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금융, 올해 혁신성장기업에 6조3200억원 지원한다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혁신성장기업에 여신·투자 부문 등을 통해 총 6조32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최근 손태승 회장을 위원장으로 그룹사 CEO들이 참석하는 그룹 ‘혁신금융추진위원회’를 열고 혁...
2020-04-2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하나금융 "건전성 선제 관리…하반기 대응"
하나금융지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자산 건전성 관리에 선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황효상 하나금융지주 부사장(CRO)은 24일 2020년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컨퍼런스콜에서 "4월 들어...
2020-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신한금융, KB 제치고 리딩…빅2 순익 2천억차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순이익에서 KB금융지주를 2000억원 가량 제치면서 연간 리딩금융 자리를 지키는데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4일 2020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9324억원을 기록했다...
2020-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하나금융, 1분기 순이익 6570억원…‘코로나 불구’ 전년비 20.4%↑
하나금융그룹이 2020년 1분기 당기순이익 6570억원을 시현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대내외 불확실성이 심화된 가운데 지난해 동기보다 1110억원 늘어난 20.3% 증가한 실적이다. 하나금융은 코로나19 확산과 ...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신한금융, 1분기 순익 9324억원 '선전'…리딩금융 수성
신한금융지주가 핵심 이자이익에서 선방하고 일회성 요인이 부가돼 2020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우상향했다. 40%대 그룹 영엽이익 경비율을 유지해 전사적 비용관리 효과도 반영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4...
2020-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신한금융, 1분기 순익 9324억원…전년비 1.5%↑(속보)
신한금융지주는 24일 2020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에서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9324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9184억원) 대비 1.5% 증가한 수치다.1회성 요인 및 오렌지라이프 지분인수 효과 감안 시 경...
2020-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하나금융, 1분기 순익 6570억원…전년비 20.3% 증가(속보)
하나금융지주는 24일 2020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에서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6570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0.3% 증가한 수치다.
2020-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지방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하락 전망…“자산 리스크 확대 우려”
지방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실적이 4월 28일과 5월 7일에 발표된다. BNK금융그룹과 JB금융그룹은 오는 28일에 발표하며, DGB금융그룹이 5월 7일에 발표된다.지방경제가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으면서 불황의 그...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 '신한 쉬어로즈' 3기 멘토링 프로그램 스타트
신한금융그룹이 24일 그룹 여성리더 육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inhan SHeroes)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신한 쉬어로즈(Shinhan SHeroes)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
2020-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금융 "올해 성장성보다 건전성 우선…연 3조 순익은 가능"
KB금융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와 기준금리 인하 여건 가운데서도 올해 3조원 연간 순익 달성을 이어가겠다고 목표했다. 김기환 KB금융지주 재무총괄 부사장(CFO)은 23일 ...
2020-04-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금융, 1분기 순익 7295억원…'코로나 여파' 전년비 13.7% 감소
KB금융지주가 1분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외환 관련 손실이 확대되면서 순이익이 전년비 하향 곡선을 그렸다.그럼에도 4% 넘는 은행 대출 성장이 순이익을 상당 부...
2020-04-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