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IG D&A, 폴란드 방공망 강화 사업 ‘정조준’…MSPO 2026 참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오는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MSPO 2026'에 참가해 각각 준비한 무기체계를 선보인다.MSPO는 매년 폴란...
2026-09-07 월요일 | 정진아 기자
조현범 ‘이즈백ʼ…한국앤컴퍼니 ‘저평가ʼ 탈출? [저PBR 숨은그림찾기]
한국앤컴퍼니가 2021년 사업형 지주회사 전환 이후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를 밑도는 만성적 저평가 상태에 갇혀 있다.한국타이어라는 든든한 캐시 플로어에도 지주사 구조적 할인, 오너가 분쟁, 낮은 자본효율성 등...
2026-09-07 월요일 | 김재훈 기자
K9 자주포 만드는 한화에어로가 미국서 LNG 사업을?
미국은 압도적 세계 1위 방산시장이다. 국방비만 1조 달러를 넘어 ‘천조국’이라고 불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위 산업 본고장인 미국에서 사업 영토를 넓히고 있다.액화천연가스(LNG) 조달·트레이딩·물류를...
2026-09-07 월요일 | 정진아 기자
뤼튼, AI 기술 없어도 ‘애플리케이션’으로 기업가치 1조
국내 인공지능(AI) 서비스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이하 뤼튼)가 설립 5년 만에 기업가치 1조 원을 돌파하며 유니콘 기업 반열에 올랐다. 뤼튼은 여세를 모아 기업공개(IPO) 준비에도 본격 나섰다.뤼튼의 빠른 성...
2026-09-07 월요일 | 박수연 기자
'실적 좋은' 삼성전기 장덕현, LG이노텍 문혁수보다 덜 받는 이유 [가성비 C-레벨]
올해 상반기 문혁수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이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보다 두 배가량 많은 보수를 받았다.지난해까지만 해도 장덕현 사장 보수가 문혁수 사장을 웃돌았지만, 올해는 장기성과인센티브(LTI) 지...
2026-09-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KDB미래전략연구소, 최윤범號 고려아연 주목...희토류 공급망 돌파구 대표 사례로
글로벌 희토류 공급망을 둘러싼 국가 간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한국의 비철금속 제련 기술과 자원순환 역량을 활용해 공급망 다변화에 나서야 한다는 국책은행의 분석이 나왔다. 특히 고려아연이 제련 기술을 기반...
2026-09-06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 토양 정화 실적 53%...오염 토양 추가 확인도
영풍 석포제련소의 토양오염 범위가 당초 행정당국이 파악한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이 경북도로부터 제출받은 ‘석포제련소 토양정화사업 토양정화 이행률’ 자료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
2026-09-0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케미칼, 석화 구조조정 본격화…재무 부담 낮춘다
롯데케미칼이 국내 석유화학 사업 재편에 나서며 수익성 개선과 재무 부담 완화를 동시에 꾀하고 있다.HD현대케미칼은 롯데대산석화를 흡수합병하고 'H&L어드밴스드'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충남...
2026-09-0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대한항공, 48년 정비 노하우 동남아 확장…데뷔 무대는 '태국'
대한항공이 48년간 쌓아온 군용기 정비 노하우를 동남아시아로 확장한다. 그 첫 무대는 태국이 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국내 군용기 물량이 정해져 있는 만큼, 해외 정비 시장을 예고해 왔다. 특히 이번 협력 첫 대...
2026-09-04 금요일 | 정진아 기자
영풍 환경정화 충당부채 4건 중 3건 ‘고의’…회계 거버넌스 도마
영풍의 환경정화 충당부채 회계처리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4개 지적사항 가운데 3건의 위반동기를 ‘고의’로 판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은 환경당국의 정화명령이 있었고 충당부채를 추정할 수 있는 상황을 회...
2026-09-0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자이엘리베이터, ISO 45001 인증 취득…현장 안전관리 체계 강화
자이엘리베이터가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취득하며 승강기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사업장에서...
2026-09-04 금요일 | 정진아 기자
한화에어로, ‘역대 최대 규모’ K9 유저클럽서 미래 자주포 운용개념 제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 자주포 운용국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K9 유저클럽(K9 User Club)’이 2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타르투(Tartu)에서 개막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과 폴란...
2026-09-03 목요일 | 정진아 기자
KAI, 품질향상 세미나 개최…협력사 동반 성장 생태계 구축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지난 2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협력사와 상생협력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26년 KAI-협력사 품질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행사에는 김형수 KAI 품질본부장을 비롯해 KF-21...
2026-09-03 목요일 | 정진아 기자
HD현대사이트솔루션, 인도 시장 공략 위해 ‘877억’ 승부수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인도 내 산업차량 점유율을 늘리기 위한 결단에 나섰다. 자회사 HD건설기계가 가진 인도 법인에 877억 원을 투입하며 공장과 연구개발센터를 짓기로 결정한 것이다.인도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2026-09-02 수요일 | 정진아 기자
낙동강 주민들 "검찰, 영풍 조직적 회계분식·감사방해 행위 강제수사 착수해야"
낙동강 상류 환경피해 주민대책위원회가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정화비용 축소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해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이들은 금융당국이 영풍의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역대 최대 규모 과징금을 부과한 점...
2026-09-0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호주와 민간 자원외교 나서…경제협력 참여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제47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이하 한-호 경협위) 연례 합동회의에 한국 측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호주 자원과 한국의 첨단 기술을 결합한 자원 공급망...
2026-09-02 수요일 | 정진아 기자
외부 감사인 “영풍, 정부 공문·계약서 제시 안해”
영풍이 환경정화 관련 충당부채 등을 과소계상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가운데, 외부감사를 담당한 회계법인이 감사 과정에서 변동된 정부 공문과 추가 토지정화계약서 등을 회사로부터 제시받지 못했다고...
2026-09-0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로템, 국내 기술로 장갑형구급차 개발
현대로템이 야전 응급의료 체계의 진화를 이끌 장갑형구급차를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부터 약...
2026-09-01 화요일 | 정진아 기자
LS전선, 초전도 앞세워 AIDC 전력 인프라 '통합 솔루션' 승부
LS전선이 AI 데이터센터(AIDC) 전력 인프라 사업을 개별 제품 공급에서 프로젝트 초기부터 참여하는 통합 솔루션 사업으로 넓힌다. 앞세우는 무기는 초전도 기술이다.LS전선은 1일 GPU·전력설비·냉각·건축·사업개...
2026-09-01 화요일 | 정진아 기자
대법원, MBK·영풍 경영협력계약 문서제출명령 정당성 최종 확인
대법원이 영풍과 MBK파트너스의 경영협력계약서 제출 명령을 최종 확정함에 따라, 베일에 싸였던 고려아연 경영권 매각 관련 계약 세부 조건이 밝혀지게 될 전망이다.KZ정밀(케이젯정밀)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설...
2026-09-0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한진, 코리아컵 참가 해외 명마 국제 수송 전담
한진이 국내 최고 권위 국제 경마대회에 출전하는 해외 우수 경주마들의 항공·육상 국제 왕복 수송을 전담한다. 대회 등급이 최근 한 단계 격상되면서 출전마들의 몸값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뛴 가운데, 특수물류 수...
2026-08-31 월요일 | 정진아 기자
'소각' 하이닉스 vs ‘배당’ 삼성전자…반도체 이익, 오너에게는 어떻게 돌아가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반도체 호황으로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고 있지만, 오너 일가에 미치는 효과는 엇갈린다. SK하이닉스는 40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전량 소각하는 방식으로 SK스퀘어의 ...
2026-08-3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 ‘7대1’...고려아연 추천 백인규 압도적 지지, 왜?
다음달 9일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국내외 주요 의결권 자문사들이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감사위원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사를 포함해 국내외 주요 자문사 7곳이...
2026-08-3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구자은 LS 회장, 6년 동안 사지 않던 '아버지 회사' 인베니 지분 올들어서만 21차례 매입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그룹 내 투자형 지주회사 인베니(INVENI) 지분을 올해 들어 21차례에 걸쳐 사들이며 개인 지분율을 8.97%까지 끌어올렸다.LS그룹은 전선·전력·에너지 등 유망한 종목 내 수십 개 계열사를 거...
2026-08-31 월요일 | 정진아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수색용 헬기 2대 허가 신청…현장 수색 총력
두산에너빌리티가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직원들을 찾기 위해 네팔 당국에 헬기 운행 허가를 다시 신청했다. 이번엔 신청 대수를 2대로 늘려 수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31일 현지 기업 대응팀에 따르면 두산에너빌...
2026-08-31 월요일 | 정진아 기자
금호석화 PBR 0.45배 ‘늪’…남은 자사주 처리 ‘관심’ [저PBR 숨은그림찾기]
금호석유화학이 경영권 분쟁을 거치며 주주환원을 강화했지만, 분쟁이 소강 국면에 접어든 뒤 추가적인 환원에는 신중한 모습이다. 주가는 여전히 PBR(주가순자산비율) 0.45배 수준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내년 새 주...
2026-08-3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