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 HD현대重 지분으로 '3조 교환사채' 발행
HD한국조선해양(대표이사 정기선, 김형관)이 자회사 HD현대중공업 지분을 활용해 최대 20억 달러(약 3조620억 원) 규모 교환사채(EB)를 발행한다.HD한국조선해양은 31일 HD현대중공업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교...
2026-03-3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KT 박윤영호 출범…인사 및 조직개편 마무리
지배구조 갈등으로 사실상 경영 공백이 지속되던 KT가 박윤영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인사와 조직 구조 정비를 마무리했다.KT(대표이사 박윤영)는 2026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2026-03-31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제주항공, 5월부터 인천~제주 주 2회 시범 운항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오는 5월 12일부터 8월 7일까지 인천~제주 노선을 주 2회 일정으로 시범 운항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주국제공항 출발편은 오후 3시 55분으로,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5시 10분에 도착한다...
2026-03-3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권오갑 HD현대 명예회장 "경제 불확실성 대응·주주소통 강화"
권오갑 HD현대 명예회장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 맞서 리스크 관리와 주주 소통 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HD현대는 31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
2026-03-3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아시아나항공, '인천-밀라노' 노선 신규 취항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송보영)이 이탈리아 밀라노에 첫 정기편을 취항하며 유럽 노선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31일 인천-밀라노 노선 첫 운항에 맞춰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신규 취항...
2026-03-3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김동춘 LG화학 사장 "2~3년 내 위기 타개...기술 중심 체질 개선"
김동춘 LG화학 사장이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현재 석유화학 위기 상황을 2~3년내 타개하고 전기차 소재 및 항암 신약 등 성장 사업 중심으로 체질 개편을 가속화하겠다고 선언했다.31일 김 사...
2026-03-3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카카오, 국민연금공단과 ‘AI 혁신’ 위한 MOU 체결
카카오가 자사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국민연금 서비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 단계 높인다.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국민연금공단과 ‘AI 기반 공공서비스 혁...
2026-03-31 화요일 | 정채윤 기자
포스코그룹 58주년…장인화 회장 “혁신으로 위기돌파…철강 넘어 지속성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회사 창립 58주년을 맞아 혁신과 실행력으로 위기를 돌파하고, 철강을 넘어 에너지 사업을 한층 강건화해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장인화 회장은 31일 포스코그룹 창립...
2026-03-31 화요일 | 정채윤 기자
박윤영 KT 신임 대표 “AX 플랫폼 기업 되겠다”
31일 공식 취임한 박윤영 KT 신임 대표이사가 “KT를 대한민국 네트워크와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국가 기간 통신사업자이자, AI(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AX(AI전환) 플랫폼 기업(Platform Company)’으로 발전...
2026-03-31 화요일 | 정채윤 기자
티웨이항공, 사명 '트리니티항공' 변경 확정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이상윤)이 사명을 '트리니티항공(Trinity Airways)'으로 변경하기로 확정했다. 티웨이항공은 31일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제2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위한 정관 변...
2026-03-3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무늬만 제주 본사”라는데…진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의 제주도 본사 이전 시 주어지는 인센티브제도를 악용하는 사례를 지적했다. 정확한 기업 명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카카오, 넥슨 등 제주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요 IT 기업을...
2026-03-3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한화오션, '2026년 이순신방위산업전'서 '차세대 구축함' 공개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이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최적화된 함정을 공개한다. 한화오션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와 군항 11부두에서 열리는 '2026년 이순신방위산업전(YID...
2026-03-3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 美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 사업 참여
한화필리조선소와 한화디펜스USA가 미국 차세대 군수지원함 설계 사업에 참여한다. 마스가(MASGA) 프로젝트 출범 이후 한국 기업이 미국 현지 조선소를 기반으로 미국 해군 함정 사업을 수행하는 최초 사례다.한화필...
2026-03-3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김영섭 끝, 박윤영 시작…KT, 조직부터 AI까지 다시 설계
KT가 박윤영 대표를 공식 선임하며 대대적인 경영 체제 전환을 맞았다. 김영섭 전 대표의 외부 전문가 중심 리더십에서 벗어나 내부 실무형 최고경영자(CEO) 체제로 전환하는 동시에 임원 25% 감축과 이사회 개편, A...
2026-03-31 화요일 | 정채윤 기자
LIG넥스원, 새 사명 'LIG D&A'로 출범…"글로벌 종합방산업체 도약"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efense&Aerospace, 이하 LIG D&A)'로 사명을 변경하고, 항공·우주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방산기업'으로 도약...
2026-03-3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LS에코에너지, 비중국 최초 방산용 희토류 금속 연내 양산
LS에코에너지(대표이사 이상호)가 중국 외 기업과 함께 최초로 방산용 희토류 금속 양산 체제 구축에 착수한다.LS에코에너지는 라이너스와 함께 LS전선 싱가포르지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희토류 원료 공급과 금속 연내...
2026-03-3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오너 공백’ 한국앤컴퍼니, 경영전략 전문가 김준현 각자대표 선임
조현범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한국앤컴퍼니가 전문경영인을 선임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통해 지주사의 전략 기능을 강화하고 중장기 지배구조 선진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한국앤컴퍼...
2026-03-3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기아 EV9, 북미·유럽서 수상 릴레이…“전동화 SUV 경쟁력 입증”
기아의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이 고성능 주행 성능과 상품성, 안전성 전반에서 글로벌 시장의 호평을 받으며 전동화 SUV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기아는 최근 EV9이 독일 유력 매체의 비교...
2026-03-31 화요일 | 김재훈 기자
‘AI 사업 지주사’ SK네트웍스, 업스테이지에 500억 추가 투자
SK네트웍스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에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31일 SK네트웍스는 업스테이지 주식 10만3054주를 약 500억원에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거래는 업스테이지 시리즈C 투자...
2026-03-31 화요일 | 정채윤 기자
SK하이닉스 자사주 활용법...'성장 실익'에 무게추 [자사주 리포트]
SK하이닉스가 자사주 활용을 둘러싸고 사업적 실용주의와 지배구조 논란 사이에서 미묘한 줄타기를 지속하고 있다. 과거 유동성 위기 때마다 자사주를 재무적 방패로 활용해 주주가치 훼손 논란을 빚었으나, 결과적으...
2026-03-3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섬에어, 김포-사천 하늘길 열었다…최용덕 대표 "생활형 항공 인프라 목표"
지역항공 모빌리티(RAM) 섬에어(대표이사 최용덕)가 김포-사천 정기노선 본격 운항을 알렸다.섬에어는 30일 사천공항에서 '섬에어 김포-사천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천공항 주관으로 이날 행사에는 최용덕 ...
2026-03-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파라타항공, 유한대 항공훈련센터 구축…"안전·인재 양성 투자 확대"
파라타항공(대표이사 윤철민)이 유한대와 함께 항공훈련센터를 구축하며 항공 안전 역량 강화와 미래 항공 인재 양성에 나섰다.파라타항공은 지난 27일 유한대와 항공우주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026-03-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S일렉트릭, 매년 사무직 10% 신규 채용한다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 회장)이 전력 슈퍼사이클 속 글로벌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인재 확보에 나선다. 30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회사는 매년 사무직 약 10% 이상을 신규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
2026-03-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2.4조 유상증자' 반발 진화 나선 한화솔루션…"1분기 흑자, 신용등급 방어"
2조4000억 원 규모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한화솔루션이 시장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한 설득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증자 대금 60% 이상인 1조5000억 원을 채무 상환에 사용하기로 하면서 제기된 "주주들에게 빚...
2026-03-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HMM, 본사 이전안 의결…노조 "5월 8일 임시주총 저지"
HMM(대표이사 최원혁)이 이사회를 열고 본사 이전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을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사 이전 최종 관문이 될 임시주주총회 날짜를 5월 8일로 확정하면서, 이를 저지하려는 노동조합 간 전면전이 불...
2026-03-3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