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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5월부터 인천~제주 주 2회 시범 운항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31 16:27

5월 12일부터 3개월간 운항
외국인·제주도민 이동 편의 확대

제주항공 B737-8.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 B737-8. /사진제공=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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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오는 5월 12일부터 8월 7일까지 인천~제주 노선을 주 2회 일정으로 시범 운항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주국제공항 출발편은 오후 3시 55분으로,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5시 10분에 도착한다. 인천공항 출발편은 오후 6시 5분이며, 제주공항에 오후 7시 25분에 도착한다.

취항 첫날만 오전 시간에 운항한다. 이후 5월 30일까지는 화·토요일, 6월 1일부터는 월·금요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제주항공 인천~제주 노선 운항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여행객은 김포국제공항을 경유할 필요 없이 인천공항에서 국내선 수속 절차를 거쳐 제주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제주항공은 인천~제주 노선 취항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을 기준으로 1만3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왕복 운임 최대 1만원 할인 코드도 제공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출발 항공권을 소아(만 2~12세)를 포함해 3명 이상 예약할 경우 모든 소아 탑승객 항공운임을 면제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인천~제주 노선 취항을 통해 지방 관광 균형 성장과 지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이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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