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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밀라노' 노선 신규 취항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31 15:13

'화·목·토' 주 3회 운항
유럽 노선 네트워크 확대

아시아나항공이 31일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에서 인천-밀라노 노선 정기노선 취항 기념행사를 가졌다. (왼쪽부터)김성무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 서비스지점장,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 박종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 김보영 이탈리아 관광청 대표가 테이프커팅식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31일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에서 인천-밀라노 노선 정기노선 취항 기념행사를 가졌다. (왼쪽부터)김성무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 서비스지점장,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 박종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 김보영 이탈리아 관광청 대표가 테이프커팅식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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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송보영)이 이탈리아 밀라노에 첫 정기편을 취항하며 유럽 노선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31일 인천-밀라노 노선 첫 운항에 맞춰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출국장에서 신규 취항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종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과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 김보영 이탈리아 관광청 대표,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박종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은 "이번 밀라노 노선 취항을 통해 고객들의 유럽 여행 선택지를 보다 다양하게 한층 넓히고자 했다"며 "고객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선 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행사 당일 밀라노행 항공기를 탑승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기념품도 증정했다.

인천-밀라노 노선은 주3회(화·목·토) 운항한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1시 45분 출발해 밀라노공항에 현지시각 오후 8시에 도착한다. 밀라노공항에서는 현지시각 오후 10시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다음날 오후 4시 35분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에는 아시아나항공 주력기종인 A350기종을 투입해 총 311석을(비즈니스 28석, 이코노미 283석) 제공한다.

한편,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밀라노는 세계적인 패션과 디자인의 중심지이자 유럽 경제 핵심 거점으로 꼽힌다. 명품 산업과 국제 전시회가 활발한 이탈리아 '경제 수도'로 상업과 금융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밀라노 대성당과 라 스칼라 극장, 다빈치 '최후의 만찬' 등과 같은 문화유산을 자랑한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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